부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임경재)는 지난 26일 부춘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긴급지원과 지역특화사업 대상자 5가구를 심의하여, 2가구에 생계비 각 50만원, 3가구에 각 20만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부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긴급지원 및 지역특화사업으로 총 3개의 사업을 진행 중이며, 도움이 필요한 새로운 이웃을 찾아내어 지원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부춘=박영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