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한우마을(대표 유병상)은 지난 7일 인지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유공자 8가구에 삼계탕을 후원했다.
인지면은 이날 전달한 삼계탕을 6.25 참전유공자 8가구를 방문하여 전달하고 동시에 안부 확인도 함께 실시했다.
유병상 대표는 “6.25전쟁 73주년을 앞두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유공자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하고자 삼계탕을 후원하게 되었다”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인지면은 6.25 참전유공자 8가구를 포함한 관내 국가유공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며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를 다한다는 계획이다. 인지=조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