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춘동은 지난 13일 읍내44통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교육과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진행하여 어르신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은 상대적으로 양성평등 문화를 낯설게 받아들일 수 있는 노년층을 대상으로 추진되었으며,‘100세 시대’에 맞춰 새롭고 즐거운 삶을 위한 방법을 함께 얘기하며,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빈번하게 발생하는 ‘보이스피싱’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도 진행하여 어르신들이 보이스피싱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피해를 입지 않도록 안내했다.
한편 이날 교육은 어르신들의 집중을 위해 주민지원팀장과 읍내44통장이 함께 직접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교육 후에는 일자리경제과에서 제공받은 리플릿과 전단지를 직접 배부하여 각 가정이 비치할 수 있도록 했다. 지역부=박영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