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1동(동장 김덕제)은 지난 24일 겨울철 가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잠홍삼거리 가로화단에 꽃양배추 1,800본을 심었다고 밝혔다.<사진>
이날 꽃양배추 식재에는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성학ㆍ김정희)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겨울철 삭막한 도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김덕제 동장은 “아름답고 쾌적한 경관 조성을 위해 수고해주신 남녀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겨울을 이겨내는 꽃양배추처럼 주민들도 코로나19 위기를 슬기롭게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역부=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