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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5.25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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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지난 4대 기초의원 선거시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주민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에 힘입어 꿋꿋하게 이번 5.31 지방선거의 한복판에 다시 서게 된 점, 주민여러분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저는 각 당의 고마운 영입제의에도 불구하고 아시는 바와 같이 무소속으로 출마를 결정하였습니다.

정당의 공천을 받아 순항할 수도 있겠지만, 어렵고 힘든 길을 택한 것은 주민의 뜻에 따르겠다는 저의 확고한 소신이라 감히 말씀드리겠습니다.

3대 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사업의 대소를 막론하여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고 타협과 조정, 화합과 통합을 이끌어 냈습니다.

작게는 가로등을 보수하는 것부터 수백억원이 소요되는 토지개발사업 등의 공약을 실천하면서 주민간 갈등이나 민관의 마찰로 인한 사업차질이나 불편을 초래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주민의 눈과 귀가 되어 발로 뛰었기에 가능했으며, 수고와 염려를 아끼지 않은 주민여러분의 성원이 이루어낸 결과라 생각합니다.

이런 배움과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이 감동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실현 하겠습니다. 기초의원의 본분에 충실하며, 주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생활민원과 불편사항의 해소 등의 기본적인 일에서부터 정책적인 사업에 이르기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현재 우리시 관내에는 유수한 대기업들이 유치되고 있으며, 규모는 10조를 넘는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우리가 절실하게 느끼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해서 한가지 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로 체계적인 협력 프로그램 구축을 통하여 기업의 지역 경제 참여를 적극적으로 장려하고 서산시에 거주하는 유효근로자들에게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교육을 통하여 100% 취업이 보장받을 수 있게끔 하겠으며,  작게는 건설기간 동안에 지역의 건설 기술인과 건설 노동력 및 기타 지역에 경쟁력 있는 업체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극대화 시키겠습니다.

주민들의 의견을 항시 겸허히 들을 줄 아는 사람,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하나로 만들 수 있는 용광로 같은 사람, 주민들의 요구를 100% 관찰시킬 수 있는 사람, 준비된 최적의 조건을 갖춘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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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대현 후보 연설회 全文||서산타임즈-모두방송 공동기획 시의원 후보 방송연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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