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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5.2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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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예비후보 및 후보자 선거운동기간을 통하여 부석 간월도 부 터 인지를 거쳐 팔봉 호리 까지 여러 어른들을 만나 뵈면서  참으로 가슴 아픈 우리 농어촌 현실을 뼈아프게 느껴왔습니다.

허리 때문에, 관절 때문에, 당뇨 때문에, 혈압 때문에…

누가 ! 왜 ? 우리 농어촌 노부모님 들을 이렇게 병마에 시달리며 고통 받게 했습니까. 시골에 계신 노부모님들이 누구를 위하여 그 젊은 시절 뼈가 부서지도록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일해 왔는데 지금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현실은 시골의 노부모님 들이 병마에 시달리며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는 게 현실입니다.

복지 . 복지‥복지 정책 말뿐인 복지정책에 시골의 노부모님들을 뼈마디가 쑤시는 고통 속에 하루하루 힘겹게 농사일에 허덕이며 살아가고 계십니다.

이제는 우리어른 들이 편안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특단의 조치가 필요합니다. 중앙정부는 물론이고 자치단체도 복지정책에 아낌없는 예산을 지원해야 된다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21C는 글로벌시대로 실시간 빠른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국내는 물론이지만 우리 서산시에도 빠른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젊고 새로운 인물이 급변하는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나서야 합니다.

우리 인지ㆍ부석ㆍ팔봉 에도 농업의 선진화로 농산물 수입 등 당면한 현안과 미래 지향적인 농어촌을 살리려면 우선 젊고 유능하고 박력 있고 추진력 있는 젊은 인물로 바꿔야합니다.

우리 지역 영농인들 이 영농의욕을 되살릴 수 있는 소득 작 목의 선택과 집중적인 지원으로 소비자 맞춤형 농산물을 생산하여 이익이 되는 농사가 되도록 정책적인 뒷받침을 해줘야하며 단순한 농산물생산이 아닌 가공 및 판매 사업까지 일괄된 경영으로 개방화시대에 경쟁력 있는 농업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농어촌의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 및 사교육비 부담해소와 교육의 질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하여 농어촌학교의 특기적성의 일환으로 원어민 교사우선배치 및 예산지원으로 교육환경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이 절실하다고

봅니다.

또한 농촌의 노령인구 증가에 따른, 복지 대책문제 급격한

출산감소 문제 등 사회적 불균형의 해소를 위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어렵고 답답한 우리 농어촌현실을 시원하게 해결해줄 경영마인드를 가진 젊은 유 관 곤이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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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곤 후보 연설회 全文||서산타임즈-모두방송 공동기획 시의원 후보 방송연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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