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교육 기사

• 산업구조변화 대응 등 특화훈련 운영기관 선정

  한서대학교는 충남지역 인적자원개발 위원회의 ‘2023년도 제1차 산업구조변화 대응 등 특화훈련’과정 공모에서 항공기술교육원(원장 김천용)이 훈련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산업구조변화 대응 등 특화훈련은 산업구조 변화 흐름에 대응하여, 지역 상황에 부합하는 훈련 과정의 적시 공급을 통해 직무능력개발, 취·창업 및 이·전직 활성화를 끌어내기 위한 사업으로 훈련생들은 자비 부담이 없이 훈련비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고, 훈련 장려금과 특별훈련 수당까지 지원받는다. 한서대는 산업구조변화 대응 등 특화훈련사업에 훈련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1차로 2023년 12월 28일부터 2024년 3월 4일까지 B737 항공기 기종 교육 과정을 태안캠퍼스 항공기술교육센터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김천용 항공기술교육원장은 “항공 분야에서는 최초로 산업구조변화 대응 등 특화훈련 사업에 훈련기관으로 선정됨으로써 우리 학생들이 보유한 창의적인 재능이 훈련 과정을 통해 항공 정비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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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0

• 한서대 LINC 3.0 사업단, 제주대와 업무협약 체결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LINC 3.0)이 제주대학교 제주지역혁신플랫폼 RIS그린에너지·미래모빌리티 사업단과 ‘미래모빌리티 연계 공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주대 산학협력단 1층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김현성 산학부총장 겸 LINC 3.0 사업단장과 제주지역혁신플랫폼 RIS그린에너지·모빌리티 사업단 고석준 단장은 산학협력 인프라를 공유하며 공동의 목적 달성을 위해 협업함으로써 상호 상생 발전을 도모하며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과 공유 플랫폼, 지역 특화산업분야 산학연 협력, 공유협업 성과물의 활용과 지속 성장 방안 등에 대한 내용의 협약서에 각각 서명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대학은 ▷미래모빌리티와 연계한 전문분야 혁신인재양성 ▷미래모빌리티 산학연협력 인력양성 프로그램의 협업체계 구축 ▷산학연협력 교류를 통한 가치창출형 생태계 구축 ▷상호 관심 분야에 대한 정보 및 산학연협력 사업 등 협력 및 성과 공유를 제공하기로 했다. 김현성 사업단장은 “공유협업 창출을 지속적으로 유지 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며 “산학협력 및 교류 협업 네트워크 활동을 극대화하고 다양한 가치 창출 생태계 변화에 공동으로 대응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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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8

• 한서대 LINC 3.0 사업단,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

  한서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2023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동계포럼’에서 정영미 ICC 서비스산업 센터장과 사업운영팀 유미라씨 그리고 김득원 토마토크루(주) 대표가 산학협력 유공자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 공유협업센터 김진수 팀장은 LINC 3.0 협의회장상을 받았다. 정영미 센터장은 대학이 신산업 융·복합 교육체계에 기반한 산학협력 친화형 대학으로 변모하는데 기여함과 동시에 ICC 서비스산업 센터장으로 항공·공항 특성화 산업 및 서비스산업과의 상생 발전을 위한 전략 수립 등의 공적을 인정받았다. 유미라 씨는 산학협력 선도모델 창출을 위한 사업 우수성과를 창출하고 대학과 지자체 간 지속적 상호소통으로 지역산업 기반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산업 고부가 가치 창출을 통한 산학연협력의 지역 혁신 생태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다. 김득원 대표는 산학공동개발과제의 성공적인 결과물(비침습혈당측정기기 4종)을 제시하고 2023년 1월에 개최된 CES(미국, 라스베가스)에서 Innovation Award를 수상으로 우수성과 창출 및 직접 참여 전시하여 사업성과 확산에 기여했다. 김진수 팀장은 사업단의 전반적인 성과 및 센터별 관련 업무 지원의 창의적이고 능동적 기지를 발휘하고 대외 협력, 창업 교육, 대학 협의체 관련 분야에 기여하여 업무유공자로 선정됐다. 김현성 산학부총장 겸 LINC 3.0 사업단장은 “대학의 다양한 교육체계의 전략 수립 및 산학연협력 모델 고도화로 사업 운영의 지속적인 성과 확대를 통해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발전에 더욱 공헌하겠다” 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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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8

• 한서대 지역협력센터, 차세대 리더십 프로그램 운영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 지역협력센터는 지난 13일 서산캠퍼스에서 지역아동센터(서해아이들, 행복한아이들, 한아름) 30명을 대상으로 차세대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의 평생교육기관으로서 지역사회 협력 생태계 구축으로 지역사회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역 청소년 차세대 리더십 교육과정을 마련했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 대학에서 유일하게 대통령 관련 자료를 전문적으로 수집하고 관리·보존하는 대통령박물관의 풍부한 자료를 활용한 대통령 배우기와 교육부 미래교육돌봄연구회 위원인 양애경 교수의 리더십 특강이 실시됐다. 또한 개발할 때 나온 유물과 방대한 벼루 등을 관람하고 운동장에 있는 대통령 동상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마무리했다. 한서대는 충청남도교육청과 함께 충남형 늘봄교실 프로그램으로 ‘대통령 리더십 & 항공직업체험’을 추진해 청소년들에게 미래의 꿈과 리더십을 함양해 왔다. 홍하영 서산시 지역아동센터 회장은 “이렇게 좋은 자료와 인프라를 짧은 시간에 둘러보는 것이 너무 아쉽다”면서 “이번 차세대 리더십 프로그램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안성만 지역협력센터장은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대통령 리더십을 통해서 미래의 꿈을 설계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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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5

• 교수들이 꼽은 올해 사자성어 ‘견리망의’(見利忘義)

  사익 추구 몰두 의로움 뒷전 뜻 교수신문 1315명 설문 30%득표 교수들이 올해의 사자성어로 ‘사익 추구에만 바쁘고 의로움은 뒷전으로 밀린다’는 뜻의 견리망의(見利忘義)를 꼽았다. 교수신문은 올해 전국 대학 교수 1315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견리망의가 30.1%(396표)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익을 보면 의로움을 생각하라’란 견리사의(見利思義)와 반대의 뜻을 지니는 견리망의는 ‘이익을 보자 의로움을 망각한다’는 뜻으로 쓰인다. ‘도둑이 도리어 매를 든다’는 뜻의 적반하장(賊反荷杖)이 2위(25.5%)를 차지했고, ‘피리를 불 줄도 모르면서 함부로 피리 부는 악사들 틈에 끼어 인원수를 채운다’는 뜻의 남우충수(藍芋充數)가 3위(24.6%)를 기록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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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2

• 충남교육청, 독립유공자 배출한 14개 학교에 현판

  충남교육청이 독립유공자를 배출한 도내 14개 학교에 ‘독립유공자 학교’현판을 설치한다. 교육청은 지난 12일 공주고와 공주영명고에서 독립유공자 학교 현판식을 열었다.<사진> 나머지 12개 학교에도 순차적으로 현판을 달 예정이다. 공주고는 독립유공자 이철하, 구자훈, 유제경이 공주영명중·고는 유관순, 윤창석, 유우석 등이 다녔거나 졸업한 학교다. 교육청은 지난해 7월부터 국가보훈부 공훈록과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발간한 ‘충남의 독립운동가’를 토대로 독립유공자를 배출한 학교를 찾기 시작했다. 이후 전문기관과 역사 교사들의 독립유공자에 대한 자료 조사와 검토를 거쳐 54명의 독립유공자가 도내 학교 14곳을 다녔거나 졸업한 것이 확인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일제강점기 독립유공자를 발굴하여 해당 학교에 현판을 설치함으로써 학생들이 독립운동 역사의식을 계승하고, 학교에 대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독립운동사 교육, 학교 내 일제 잔재 청산작업 등을 지속 추진하여 학생들이 독립운동의 가치를 기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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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2

• 학교로 찾아가는 ‘CEO경제 창업 진로캠프’진행

  서산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회장 전병유)는 최근 부춘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CEO경제 창업 진로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 유망 직업에 대해 살펴보고 블루오션시장과 레드오션시장의 개념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모둠 활동으로 내가 원하는 직업 찾기 게임을 통해 창업자금을 모아 사업 아이템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경매와 입찰에 대해 알아보고, 창업한 후 상품을 제조, 포장 및 판매 그리고 사업 결산까지 모두 체험하는 경험을 했다. 이날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창업아이템은 떡볶이집으로 나타났다. 이어 뷰티악세사리점, 샌드위치점, 자몽에이드가게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창작가방판매’ 등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하여 창의적으로 판매를 진행하여 강당 내부는 열기와 웃음으로 끊이질 않았다. 이번 CEO캠프는 코로나19로 줄어들었던 각 학급 단위로 이루어졌던 캠프를 체육관에서 전교생 또는 전 학년이 모여 조를 이루고 활동을 하며 자연스레 조직구성원으로서의 공동체에 참여하여 적극성을 발현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했다. 캠프에 참여했던 한 학생은 “이번 체험을 통해 직업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고 자신의 사업가 기질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미래에 꼭 훌륭한 CEO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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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2

• 서산진로체험지원센터,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서산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센터장 전병유)는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2023년 청소년 진로체험프로그램인 ‘꿈을 찾는 여행 빛나는 드림 JOB WORD’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서산여중, 대산중, 성연중 1학년 학생들 대상으로 운영한 프로그램은 지역 체험처들이 참여한 제과제빵사, 창작공예가, 바리스타, 디저트제조사, 앱개발자 등 다양한 산업과 관련한 진로체험으로 구성됐다. 성연중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은 조향사, 디저트제조사, 바리스타, 신소재 제품 디자이너 등 총 7개의 직업군이, 서산여중에서는 디지털 디자이너, 앱개발자, 애견전문미용사 등 3개의 직업군이 추가되어 총 10개반이 진로체험에 참여했다. 대산중에서는 제과제빵사, 디저트제조사, 창작공예가 등 총 3개의 직업군으로 구성되어 진로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서산여중에서는 앱개발자와 디지털디자이너 직업군을 통해 컴퓨터와 호환하여 앱개발 체험을 해보고, 디지털 디자이너 직업군을 선택하여 진행한 학생들은 편집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만의 디자인 작업을 컴퓨터 화면에 만들어보는 등 적극적인 참여 모습을 보였다. 전병유 센터장은 “다양한 산업이 가져오는 미래에 맞는 직업군을 소개하고 체험함으로써 현재와 미래를 조망해 보는 기회를 갖고 앞으로 미래의 직업에 도전하는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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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2

• 제1회 외발자전거대회, 인지초·팔봉중 우승

  제1회 서산교육장배 외발자전거대회에서 인초초등학교와 팔봉중학교가 각각 초등부와 중등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완택)은 지난 8일 서산여자중학교에서 초·중학교가 참가하는 제1회 외발자전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외발자전거는 하나의 바퀴가 달린 자전거를 타면 균형 감각이 향상되면서 거북목과 척추측만증 예방과 치료로 균형 잡힌 신체를 만드는 동시에 뇌기능 향상으로 지적능력이 향상되는 매우 효과적인 운동으로, 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현장에 확산시키기 위해 학년 초 외발자전거 이끎학교를 선정해 운영해오고 있다. 이날 대회에는 113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외발자전거 줄넘기, 80m, 150m 개인종목과 단체종목인 계주에서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초등부는 인지초등학교, 중등부는 팔봉중학교가 각각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대회에 참가한 서산중학교 한 학생은 “올해 처음 학교에서 외발자전거를 배웠는데 지난 교내체육대회에 이어 교육지원청 대회에 출전해 너무 기쁘다”며 “내년에는 열심히 연습해 좋은 성적으로 입상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완택 교육장은 “승패를 떠나 안전하게 대회를 마친 모든 선수들에게 격려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성장기 청소년들의 건강증진 및 고도의 집중력을 발달시키는 외발자전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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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2

• 서산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실무위원회 개최

  서산시가 신성대학교와 공동으로 기획·추진 중인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실무위원회가 8일에 신성대학교 본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실무위원회는 1차 년도 사업의 마무리 단계에서 사업 계획에 따른 세부 사업별 진행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서산시와 당진시 실무자, 신성대 HiVE센터 관계자 등 7명이 한 자리에 모여 사업의 성과와 2차 년도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시는 올해 5월 교육부의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를 확보하고 신성대와 함께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와 대학의 공동 성장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사업 추진 분야는 ▷HiVE센터 운영 전반의 거버넌스 운영 ▷지역특화분야 학과 교육과정 운영 ▷평생직업교육 고도화 ▷지역사회 공헌 자율과제 등이다. 신성대는 올해 우리 지역 특화 분야인 석유화학산업 인재 양성을 위해 화학공학과를 신설해 56명의 신입생을 충원하고, HiVE 센터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시는 1억 원의 예산을 사업비로 지급하고 신성대와 일반분야 직업교육 프로그램인 제조업 특화 멀티사무인력 양성(ERP물류 1급, 전산세무2급) 과정의 첫발을 내디뎠다. 제조업특화 멀티사무인력 양성과정, 석유화학 공정의 이해 등 21개 과정의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74명의 시민이 교육을 수료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사회 공헌 자율과제로 서산시가족센터에서는 외국인 대상 한국어 강좌 사업을 고려인 11명 대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했다. 2차 년도 사업은 2024년 3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진행되며, 서산시, 당진시, 신성대는 올해 실시한 지역사회 직업교육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할 예정이다. 이종신 평생교육과장은 “지역과 대학의 상생 협력으로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시민에게 평생직업교육 기회를 확대 제공하고, 내년도에도 내실 있는 사업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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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