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뉴스
Home >  뉴스  >  교육

실시간뉴스

실시간 교육 기사

  • 한서대, 전국 대학생 자작모형 항공기 대회 최우수상
    한서대학교 무인항공기학과 T.G.S팀(공력소음 최적 설계 연구실: 지도교수 조영민)이 경상국립대학교가 주최한 <제 24회 전국 대학생 자작모형 항공기 대회> 고정익 스케일(C-TOL) 부문에서 최우수상(경상국립대 총장상)을 차지했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학술심사(9월 22일) 비행심사(9월 23일)로 진행된 이 대회에 한서대는 고정익 스케일 부문에 참가했다. 이 부문은 항공기를 축소하여 모형 항공기로 제작하되, 얼마나 원래 형상을 잘 구현하였는지를 심사하는 학술심사와, 얼마나 잘 비행하는지를 심사하는 비행 심사 결과를 합산해 순위로 매겨 1, 2, 3위를 가렸다. 한서대는 예선심사(8월)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9개 팀 중 1위를 차지했다. T.G.S팀은 과거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국내 기술로 개발했던 우리나라 최초의 4인승 선미익 항공기인 ‘반디호’를 축소 제작했다. 선미익(先尾翼, Canard) 항공기란, 일반 항공기의 자세 제어를 위해 동체 뒤에 위치하는 후미익(rear wing)이 동체 앞에 있는 기체로, 저속 비행 안정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반디호는 항공기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항공기술의 후진국에 속했던 우리나라의 기술 도약에 큰 이정표였다. 한서대 T.G.S팀은 2019년도부터 본 대회에 참가하여 지난해 제23회에서는 고정익 창작(C-TOL) 부문에 참가하여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허현 기자
    • 뉴스
    • 교육
    2023-09-25
  • 서일고, 충남 4-H 과제 경진대회 2개 부문 대상
    서일고등학교(교장 이수종)가 지난 21일 충남도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열린 ‘제55회 충청남도 학생4-H 과제경진대회’에서 자원봉사와 학교 텃밭 프로젝트 발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도내 학생4-H회원 및 지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 △학교 텃밭 프로젝트 발표 △60초 영상 경진 △단체 예능 특기 과제 등 총 4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서일고는 이번 경진대회에 이세용 지도교사를 비롯해 4-H 동아리 회원 10명이 참여했으며, 성다정 학생과 서정우 학생이 각각 자원봉사 부문과 학교 텃밭 프로젝트 발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또 ‘60초 영상’ 부문에서는 은상과 동상을, 이세용 지도교사는 충남교육감상을 수상했다. 특히 대상을 수상한 성다정 학생과 서정우 학생은 다음달 27일 농촌진흥청 주관 제17회 전국 학생4-H 과제경진에 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대상을 수상한 성다정 학생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그동안 열심히 해왔던 활동의 결과를 알릴 수 있어서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4-H 활동에 참여해 우수한 프로그램을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세용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농심을 배양하여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며 “창조적인 인재로 성장하여 미래 사회를 이끌어가는 강한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 뉴스
    • 교육
    2023-09-22
  • 서일고 4-H, 전국 학생 모의국회 본회의 참가
    서일고등학교(교장 이수종) 4-H 동아리 회원 11명은 지난 20일 올바른 민주주의 원리를 체득하기 위해 국회체험관에서 열린 전국 학생 모의국회 본회의에 참가했다. 4-H 동아리원은 모의국회 본회의에서 ▷청소년 가장을 돕기 위한 <고용보험법> 개정안 ▷민주시민교육에 관한 법률제정안 등 4개의 법안을 직접 심의하고 이에 대한 찬반토론과 표결 과정을 통해 민주주의를 직접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4-H의 주요 활동인 회의 생활의 기초 원리를 토대로 민주적 의사소통과 민주주의 정치원리를 체득함으로써 건전한 민주시민의 자질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계기도 되었다. 특히 이날 성일종 국회의원이 직접 방문하여 학생들의 국회 견학을 지원했다. 성 의원은 “이렇게 나라의 발전을 생각하는 학생이 많다는 사실이 기쁘고, 앞으로 국가의 장래를 이끌어갈 우리 서일고 학생들을 항상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최은서 학생은 “실제 국회를 방문하고 법률개정안을 심의해봄으로써 민주시민으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됐다”며 “미래에 꼭 나라에 이바지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세용 서일고 4-H 지도교사는 “이번 활동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가져야 할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몸소 체험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서일고 4-H 학생들이 민주주의 사회를 살아가면서 필요한 올바른 소양을 갖추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 뉴스
    • 교육
    2023-09-21
  • 황윤희 음암중 주무관, 청렴골든벨 1위
    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관내 유·초·중·고·특 행정실장 및 청렴 나눔 동아리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렴골든벨에서 황윤희 음암중학교 주무관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청렴 골든벨 대회는 공직자가 알아야 할 청탁금지법, 공무원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에 관한 내용을 재미있게 퀴즈로 풀어보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대회 결과 최종 우승은 음암중학교 황윤희 주무관이 2등은 대산고등학교 박성규 행정실장, 3등은 강당초등학교 권정헌 행정실장이 차지했다. 황윤희 주무관은 “청렴이라고 하면 재미없고 따분하다고 생각하는데 즐기면서 청렴을 배우고, 배우면서 청렴을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소삼을 전했다. 한편 이날 청렴골든벨과 함께 청렴특강도 실시됐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정해숙 전문 강사는‘모두家 행복韓 세상, 청렴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참가자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사례 중심으로 이해하기 쉽게 강의했다. 이완택 교육장은 “공직자로서 기본적으로 지켜나가야 할 청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허현 기자
    • 뉴스
    • 교육
    2023-09-20
  • 제2회 서산지역교육행정협의회 개최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완택)은 19일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제2회 서산지역교육행정협의회’정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산지역교육행정협의회는 서산교육지원청과 서산시가 교육 분야 정책 연계와 협력 강화를 위해 서산교육지원청에 설치한 정책 협의기구로, 교육장과 시장이 공동의장을 맡고 관련 부서장 및 교육·학예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12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협의회에서는 각 기관에서 현재 추진 중인 교육사업 성과를 발표하고, 교육현안에 대한 협의를 통하여 교육·학예 관련 사무의 효율적 처리를 위한 상호 협력과 조정을 수행하는 역할을 한다. 이완택 교육장은 “다함께 성장하는 어울림 서산교육을 실현하기 위하여 서산시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서산이 전국에서 가장 행복한 교육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 뉴스
    • 교육
    2023-09-19
  • 중·고등학교 학생회장, 이완섭 시장과 소통 간담회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완택)은 19일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중·고등학교 학생회장이 이완섭 시장과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2학기 학생자치연합회 임원 선출과 함께 어울림 서산교육을 위해 학생의 의견을 청취하고 교육장과 시장의 정책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실시됐다. 간담회에서 학생들은 진학 위주의 교육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흥미와 적성을 고려한 맞춤식 교육, 시외 지역 학교 등·하교 시 대중교통 증차, 운동장과 학교 시설 개선 등에 대해 건의했다. 또한 개인형 이동장치의 위험성, 고등학교·대학·지역 기업과의 연계를 통한 지역인재 선순환 구조를 위해 교육지원청과 시청의 노력을 당부하는 의견도 제시했다. 이완택 교육장은 “거시적인 안목에서 생각하는 중·고등학교 학생회장을 만나니 서산교육이 매우 든든하다”며 “서산시는 통일안보 현장체험지원, 중학생 국내외 역사문화탐방 지원, 학습 준비물 지원 등 타 시·군과는 차별되는 정책으로 학생의 꿈과 끼를 지원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완섭 시장은 “서산시는 서산 학생의 견문을 넓히고, 창의적인 인재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교육지원청과 협의하여 학생회장의 의견들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 뉴스
    • 교육
    2023-09-19
  • 서산지역 중·고생 및 학부모‘고려대 캠퍼스 투어’
    서산지역 중·고등학생들이 고려대학교를 방문하여 ‘미래인재’의 꿈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서산시는 19일 우수 대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학업 동기를 부여하고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제3회 서산시 캠퍼스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퍼스투어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28명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가했으며 고려대 서울캠퍼스를 방문하여 학교 홍보대사와 함께 캠퍼스워킹, 학교 소개, 질의응답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했다. 학생들은 일일 멘토들로부터 대학과 진로에 대해 직접 듣고 궁금한 점을 해소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투어에 참가한 한 학생은 “궁금했던 학교를 실제로 방문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좋았다”며 “꿈을 향해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완섭 시장은 “학생들의 학업 열의를 보니 시의 미래가 아주 밝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과 비전을 갖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말부터 초등학생부터 청년에 이르기까지 우수기업과 명문 고등학교 견학 기회를 제공하는‘1020 미래인재양성 아카데미’를 추진하는 등 인재 육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병렬 기자
    • 뉴스
    • 교육
    2023-09-19
  • 상상마을교실 교육기부 활동…목공예 책장 전달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완택)은 지난 16일 서산석림사회복지관에서 상상마을교실 교육기부 봉사활동으로 책장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상상마을교실은 서산행복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마을체험처를 학습의 장으로 지정하여 학생들의 진로설계 지원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협업 프로젝트로 올해는 실용음악, 바리스타과정, 요리제과 등 4개의 체험처에서 6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교육기부 봉사활동은 ‘김도일 목공방’ 목공예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석림중학교 권나윤, 장나영 학생 등 총 12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으로 직접 만든 목공예 책장을 서산석림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기부한 책장은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완택 교육장은 “학생 주도 교육기부 봉사활동을 통해 학생자치 역량 강화는 물론, 주변의 어려움을 살필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지닐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
    • 뉴스
    • 교육
    2023-09-18
  • 공·사립 유치원 교사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완택)은 지난 18일 공·사립유치원 교직원 7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에 관한 실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유치원 교육활동 중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한 것으로 유치원 교직원이 받아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이다. 이날 교육은 2023년도 교육 미이수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서산소방서 구조구급센터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실시한 이날 교육은 유치원 내 상황별 응급처치 교육과 심폐소생술 행동요령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통해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 습득과 실습으로 진행됐다. 이완택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유치원 교직원들의 응급상황 행동 요령과 처치 능력을 상하여 안전을 확보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며, 유아와 동료 더 나아가 가족,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 뉴스
    • 교육
    2023-09-18
  • “제주도 원도심 문제는 우리가 발굴한다”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은 전국 10개 대학과 함께 제주도 원도심(동문시장 근처)의 인구 감소와 지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문제를 발굴하기 위해 55명의 학생이 골목을 하나하나 살펴보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한국창업교육협회의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경남대, 경북전문대, 광주대, 국립목포대, 순천대, 원광대, 원광보건대, 전남대, 제주대, 한서대 등 10개 대학이 함께 제주도 원도심의 문제를 발굴하기 위한 10개의 문제점을 발굴하였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한서대는 최우수상(항공관광학학과 2022학번 정지연)과 우수상(항공산업공학과 2023학번 윤시영, 디자인융합학과 2021학번 오하민), 장려상(항공보안학과 2021학번 전지민, 디자인융합학과 2021학번 최은주)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김현성 산학부총장 겸 LINC 3.0 사업단장은 “내가 살고 싶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서는 다양한 관점과 방안이 필요하다”며 “학생의 관점과 인터넷 소통이 활발한 MZ 세대의 관점에서 다양한 문제가 발굴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기태 공유·협업 HUB 센터장은 “다른 대학의 학생은 어떤 관점을 가지고 있는지 고민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관점을 살펴볼 수 있는 계기여서 본인들이 살고 싶은 지역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운영하겠다” 고 말했다. 허현 기자
    • 뉴스
    • 교육
    2023-09-1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