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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1월, 건보수가 3.5% 인상 전망||직장 4500원, 지역 4000원 정도 보험료 늘어날 듯
    내년 1월부터 건강보험 수가가 3.5% 인상되고 건강보험료도 8.5~9% 정도 오를 것으로 보여 직장가입자는 매달 4천500여원, 지역가입자는 4천여원의 보험료를 더 낼 전망이다. 수가(酬價)란 의사의 진료, 약사의 조제 행위에 대해 건강보험공단이 지급하는 기준 가격.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의사협회, 한의사회, 약사회 등 의약단체는 자정까지 계속된 수가 협상 끝에 이같은 수가 인상폭에 합의했다고 16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회의를 열어 늦어도 이달중 건강보험료 인상률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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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1-30
  • 어린이 불조심 웅변대회 개최
    서산소방서(서장 홍상의)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불조심을 생활화하고 어려서부터 소방안전에 대한 관심을 심어주기 위해 '불조심 웅변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7일 서산문화원에서 개최된 '불조심 웅변대회'에는 관할 지역 내 초등학생 5명의 학생이 출전해 불조심을 주제로한 다양한 내용으로 기량을 겨루었다. 이날 웅변대회에서는 전예경(서령초 6년)양이 최우수상을 차지했고, 김경희(고북초 2년)양과 석제우(학돌초 5년)군이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 이 밖에 불조심 표어, 포스터, 화재대피도 등 우수작품 40점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실시하고, 이들 우수작품과 소방현장활동 사진 등 총 60여점에 대한 전시회도 가졌다. 한편 서산소방서는 앞으로 어린이들이 생활속에서 소방안전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익힐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조기에 안전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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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1-30
  • 국제로타리3620지구 서산로타리클럽
    국제로타리클럽 탄생 100주년을 맞은 올해 서산지역 로터리안들의 ‘초아의 봉사’를 되새기고, 봉사정신의 위상을 고취하는 석탑이 세워졌다. 서산로타리클럽(회장 가재태)은 21일 오후 4시30분 수석동 서산-해미간 국도변에서 ‘로타리안 탑’ 제막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국제로타리 3620지구 전창복 총재를 비롯한 서산지역 각 로타리클럽 회장 등 로타리회원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제막식에서 전창복 총재는 축하의 말을 통해 "1905년 2월 23일 미국 시카고에서 로타리클럽이 탄생한지 100년이 되는 뜻 깊은 해에 서산지역 회원들의 성금으로 마련한 상징탑을 건립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 총재는 이어 "이 로타리안 석탑을 통해 로타리언들은 초아의 봉사정신으로 시민과 함께 화합하며 계속 봉사해 나가는데 정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 날 제막돤 탑은 서산로타리언들의 자발적인 성금 1600만원을 들여 제작됐으며, 높이 5.5m, 무게만도 26톤에 이르고 있다. 한편 가재태 회장은 "로타리언의 숭고한 봉사정신과 위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9월 로타리안 탑 제막을 계획하여 추진해 왔다"고 밝히고 "앞으로 로타리언들이 지역사회 발전과 인류공동의 발전을 위해 더욱더 봉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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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1-26
  • 제4회 서산시장애인재활증진대회 열려
    제4회 서산시장애인재활증진대회가 10일 시문화회관에서 가건노 충남지체장애인협회 서산지회장을 비롯한 장애인 가족과 각 기관·단체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는 협회 발전에 공로가 많은 조용만 부석면 분회장과 송문수 수석동 분회장이 도 협의회장 표창과 전영백 대산읍 분회원 등 10명은 지회장 표창, 조성현 서창종합건설(주) 대표이사 등 4명이 각각 감사패를 받았다. 중식 이후 계속된 행사에서 이형택 한서대 교수의 장애인복지시책 및 사회참여 방법 주제 특강과 함께 모두가 어우러지는 장기자랑을 끝으로 행사를 마쳤다. 가건노 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들에게 잠재돼 있는 능력 개발로 '신체장애가 결코 능력의 장애가 아니다'라는 만고의 진리를 자신 있게 선보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점심식사가 식당이 아닌 시문화회관 주변 노천에서 도시락으로 이뤄져 보는이로 하여금 안타깝게 했으며, 내년 선거를 의식한 일부 정치인들의 선거홍보전이 더해지면서 행사의미를 무색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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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1-15
  • 소방ㆍ방화시설 및 방염물품 설치 서둘러야||내년 5월 29일까지 미설치시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
    소방시설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관한 법률에 따라 다중이용업 등을 영업하는 특정소방대상물의 관계인은 내년 5월 29일까지 소방ㆍ방화시설 및 방염물품 설치를 서둘러야 한다. 최근 서산소방서에 따르면, 지난해 5월 30일 법률의 시행으로 기존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소방ㆍ방화시설 및 방염대상물품 설치 소급적용과 노유자시설 및 숙박시설 등에 대하여는 방염대상물품 설치를 규정하고 있다. 설치 소급적용 대상은 법률이 시행되기 이전의 다중이용업소로써 다중이용업의 범위는 소방시설설치유지및안전관리에관한법률시행령 제13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5조에 해당되는 영업을 말한다. 또한, 방염대상물품 설치 대상은 ▲노유자시설(어린이집 등) ▲숙박시설 ▲문화집회 및 운동시설 ▲안마시술소 및 헬스클럽장 등이 이에 해당된다. 한편, 서산소방서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태안문화예술회관 및 서산문화원에서 이들 관계인(영업주)에게 소방시설 등 및 방염설치와 관련된 사항을 교육 할 계획이며, 이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서산소방서 방호구조과(☎669-511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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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1-15
  • 도립 서산치매병원 건립 ‘첫 삽’||4일 기공식, 연건평 871평, 90병상 규모 2006년말 준공 예정
    ▲지난 4일 도립 서산치매병원 기공식에서 유상곤 부시장, 김완경 부의장, 김춘일 서산의료원장 등이 첫 삽을 뜨고 있다 서산지역에 노인치매병원이 2006년 말이면 들어서게 된다. 서산의료원(원장 김춘일)은 지난 4일 서산의료원내에서 유상곤 부시장, 김완경 부의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및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도립서산 치매병원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은 지난 2003년부터 충남 서북부 지역의 치매·중풍 환자들의 진료서비스를 담당하기 위하여 치매병원 건립을 꾸준히 준비해온 결과로 밝혀졌다. 이번 기공식을 갖는 치매병원은 연건평 871평(지하1층, 지상3층) 90병상 규모이며, 사업비는 32여억원(국비50%, 도비50%)을 투입하여 2006년말 준공 예정으로 건립한다. 한편 치매병원이 개원되면 서산의료원이 현재 보유한 병상수가 188개에서 278개로 늘게되고 전문 의료진도 추가로 확보하게 돼 지역 노인들을 위한 충남 서부권 최대 의료시설로 거듭 날 것으로 전망된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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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1-15
  • 서산-인천 간 정기여객선 운항||이르면 내년 5월 첫 운항
    서산∼인천 간 정기여객선이 운항될 전망이다. 8일 대산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최근 대양해운㈜이 낸 서산(벌말)~인천(자월도) 간 내항정기여객운송사업 면허신청을 시설 확보를 조건으로 허가했다. 이에 따라 대양해운이 1년 이내에 선박을 확보하고 시험운항을 통해 선박계류시설과 항로 등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면 서산∼인천 간 첫 정기여객선이 내년 5월경에 운항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산해양수산청 관계자는 “정기여객선의 수송수요 창출 가능성은 충분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정기여객선이 운항되면 관광 및 해상교통 활성화로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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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1-15
  • 제4회 서산시장애인재활증진대회 열려
    제4회 서산시장애인재활증진대회가 10일 시문화회관에서 가건노 충남지체장애인협회 서산지회장을 비롯한 장애인 가족과 각 기관·단체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는 협회 발전에 공로가 많은 조용만 부석면 분회장과 송문수 수석동 분회장이 도 협의회장 표창과 전영백 대산읍 분회원 등 10명은 지회장 표창, 조성현 서창종합건설(주) 대표이사 등 4명이 각각 감사패를 받았다. 중식 이후 계속된 행사에서 이형택 한서대 교수의 장애인복지시책 및 사회참여 방법 주제 특강과 함께 모두가 어우러지는 장기자랑을 끝으로 행사를 마쳤다. 가건노 지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들에게 잠재돼 있는 능력 개발로 '신체장애가 결코 능력의 장애가 아니다'라는 만고의 진리를 자신 있게 선보이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점심식사가 식당이 아닌 시문화회관 주변 노천에서 도시락으로 이뤄져 보는이로 하여금 안타깝게 했으며, 내년 선거를 의식한 일부 정치인들의 선거홍보전이 더해지면서 행사의미를 무색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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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1-14
  • 서산우체국 ‘나만의 우표전시회’ 가져||서령초 안다현 ‘대상’ 수상
    ▲나만의 우표 전시회가 서산우체국 1층에서 이 달말까지 계속된다. 서산우체국(국장 서용일)이 ‘나만의 우표’를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우체국’으로의 변모를 꾀하고 있다.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서산우체국은 1층 창구에 나만의 우표 전시회를 열고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매년 개최될 예정인 나만의 우표 전시회는 시민들의 그림이나 사진을 우표로 제작한 것을 전시하는 것이다. 이번에 전시된 나만의 우표는 관내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어린이들이 철새기행전에 맞춰 철새와 서산의 자연을 우표에 담아 이 달 말까지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한편 개막일인 지난 4일 가진 시상식에서는 서령초등학교 2학년 안다현 양이 그린 ‘새와 어린이’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고, 금상에는 둥지미술학원의 박희주 양, 학돌 초등학교의 윤예슬 양, 서령초등학교의 박소연 양이 각각 차지했다.(수상자 명단 본지 홈페이지seosantimes.com에 게제) 서용일 국장은 “예전 우체국은 지역민의 이웃과 같은 존재였다”며 “다양한 행사와 더불어 친절한 행정서비스로 지역민과 함께 거듭나는 우체국이 되는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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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1-14
  • 서산경찰서 인사
    ▲수사과 유치관리팀 이정화 ▲강력범죄수사팀 홍성복 이근태 ▲중부지구대 가수한 김한섭 김홍빈 ▲태안지구대 양육진 엄기복 조연철 유병덕 이방훈 ▲대산지구대 국종균 서완석 오화정 임동일 김준환 ▲해미지구대 노현진 지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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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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