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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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선] 조한기 후보, 청년 선대본부 발대식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24일 조한기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청년선거대책본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선거대책본부는 서산·태안지역 청년 500여명으 구성됐으며 이용환(태안)·박종수(서산) 씨가 공동 본부장으로 활동한다. 이용환 공동 본부장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청년들이 압도적으로 지지를 보낼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박종수 공동 본부장도 “청년의 패기로 서산, 태안을 바꾸겠다. 조한기 후보를 국회로 보내 윤석열 정부의 폭정을 이제 그만 끝내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한기 후보는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이후 선진국을 향해 나아가던 대한민국이 갑자기 후진국이 된 기분”이라며 “이번 총선에서 압도적으로 승리하여 선진국으로 가던 길 계속 가야한다”며 보다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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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총선] 서산시·태안군 공명선거감시단 출범
    더불어민주당 서산태안지역위원회 당원들과 조한기 후보 지지자 약 200명으로 구성된 공명선거감시단(단장 박현)이 본격 단속활동에 나선다. 공명선거감시단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본 선거운동이 28일 시작됨에 따라 불법선거운동 감시 활동을 시작했다. 박현 공명선거감시단장은 “일상적인 감시활동과 증거 채증 외에도 서산시와 태안군 동, 리 단위까지 배치된 차량 블랙박스를 이용해 불법선거 운동을 감시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짜선물, 공짜 밥, 만원 한 장도 최고 50배 과태료를 물을 수 있다”며 유권자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서산시민, 태안군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조한기 캠프 관계자는 “공명선거감시단은 캠프 내 조직은 아니지만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보다 더 투명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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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의원선거
    2024-03-26
  • [총선] 성일종 후보, 지역 단체 지지선언 이어져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지역 단체를 중심으로 잇따르고 있다. 성 후보의 미래캠프에 따르면 26일 애국동지회와 자유마을 서산태안 위원회 그리고 대한미용사회 서산시지부가 성일종 후보 미래캠프를 방문해 지지를 선언했다. 자유마을은 자유통일·주사파 척결을 위해 3,500 여개의 읍면동에 설치되어 있는 대한민국 우파 마을조직이며, 애국동지회는 서산태안의 대표적인 애국단체이다. 이상범 애국동지회 대표·자유마을 서산태안 위원장은 “서산태안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사람은 성일종 후보밖에 없다고 생각해 지지를 선언하게 됐다”며 “천안함 폭침 음모론을 제기하는 사람이 서산태안 국회의원이 되도록 놔둘 수는 없었다”고 말했다. 대한미용사회 서산시지부도 이날 오후 백미희 지부장을 비롯한 임원 10여명이 성일종 후보 미래캠프를 방문해 지지를 선언했다. 백미희 지부장은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는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으로 활동하는 동안 미용협회 현안 해결에 많은 협조를 해주셨다”며, “항상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목소리에 귀기울여주시고 정책에 반영하려고 노력하는 성일종 후보를 적극적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당 내에서도 정책통으로 통하시고, 가장 일 잘하는 국회의원, 소상공인의 어려움에 공감하는 국회의원 성일종 후보가 이번 선거에서 꼭 3선에 성공하여, 소상공인들과 우리 국민들을 위해서 큰일을 하실 수 있기를 응원하며 지지한다”고 말했다. 성일종 후보는 “오늘 지지를 위한 방문해 주신 분들의 마음을 담아서 우리 대한민국과 서산태안의 새로운 백년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앞으로 남은 15일 동안 최선을 다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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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총선] 성일종 후보, 서산~태안 철도 조기 추진
    국민의힘 성일종 후보가 26일 6번째 공약선물로 ‘서산~태안고속 철도 조기 추진’을 약속했다. 성 후보는 지난 4년 임기 동안 서산~태안 철도를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내포태안선’명칭으로 추가검토사업에 반영시켰으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신규 사업으로 반영시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성 후보는 “내포태안선이 내포에서부터 서산시내를 거쳐 태안읍까지 연결하는 데 비해 중부권 동서횡단 철도는 대산에서 출발해 당진을 거쳐 경북 울진까지 우리나라를 동서로 횡단하는 노선”이라며 “서산시내와 태안읍내를 모두 지나는 ‘내포태안선’이 훨씬 더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시급한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포태안선이 완공되면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이 철도를 타고 타 지역까지 이동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수도권의 관광객들이 철도를 타고 우리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되어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훨씬 많이 늘어나게 될 것”이라며 “이번 임기 중 조기 추진해 최대한 빨리 완공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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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서산교육지원청, 학생상담 업무담당자 협의회 개최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성기동)은 26일 학생상담 업무담당자 협의회와 함께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1부는 협의회에서는 가족소개와 Wee센터 연간 추진사업 소개 등 Wee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한 내용 전달 및 논의가 진행됐다. 2부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연수는 업무의 전반적인 흐름 및 나이스 시스템 사용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1차검사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한 달간 학교에서 진행되고, 어려움이 발견된 학생에 대해 전문기관이 2차 심층평가를 실시하여 학생에 대한 맞춤형 개입과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는 정서·행동상의 어려움과 자살위험 등 위기학생의 문제를 조기 발견하여 학교생활 부적응에 대한 예방 및 관리강화를 지원하며 전문기관 연계를 확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매년 초 전국의 초등학교 1·4학년 및 중·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생정신건강관련 사업이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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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충남도의회, 다문화 학생 지원 연구모임 발족
    충남도의회가 다문화 학생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모임을 구성하고 심층적인 해법 모색에 나섰다. 도의회는 26일 서천군 행복나눔센터에서 전익현 의원이 대표인 ‘학업중단 없는 행복한 충남 교육환경 조성 연구모임’발족식과 함께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구모임은 다문화 학생의 학교 적응력을 향상함으로써 정서적 안정과 안전한 학교생활로 학업중단 발생을 최소화하고자 결성됐다. 또한 학생 안전을 위해 국내 거주 외국인 취업비자, 정착, 영주권 관련 실태 파악 분석에 나서는 등 연구용역을 확대해 갈 계획이다. 연구모임 대표는 전익현 의원(서천1, 더불어민주당)이, 간사는 서천교육지원청 Wee센터 정준모 실장이 맡았다. 또 구형서 의원(천안4, 더불어민주당), 전·현직 학교장, 학부모 대표 등 20명이 참석했으며, 군장대학교 김정아 교수, 우송정보대학교 윤남희 교수가 연구 활동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전 의원은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서비스에서 조사된 ‘충남 다문화 학생 수’에 의하면 2018년 다문화 학생 수는 8054명에 불과했다”며 “그러나 2019년 9043명, 2020년 9994명, 2021년 1만 787명, 2022년 1만 1569명으로 계속해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증가하는 다문화 학생들이 학교라는 중요한 사회 기관에서 잘 적응하도록 만들어야 한다”며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보다 심층적이고 구체적인 연구를 통해 해법을 도출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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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
    2024-03-26
  • 서산소방서, 위험물 운송·운반차량 가두검사 실시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는 지난 25일 위험물 운반 실태 파악을 위해 대산읍 일원에서 위험물 운송·운반차량 가두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위험물 이동탱크저장소와 위험물 수납용기를 적재한 운반 차량을 대상으로 위험물 안전관리에 관한 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했다. 주요 검사 내용은 ▷위험물 운송자 및 운반자 자격 취득 및 실무교육 이수 여부 ▷위험물 지정수량 이상 적재 여부 및 운반용기 고정 여부 ▷기타 저장·취급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위험물 특성상 화재가 발생하면 급격한 연소확대로 대형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단속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시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허현 기자
    • 뉴스
    • 사회
    2024-03-26
  • 해미도서관, 도서관 주간 독서문화 행사 운영
    해미도서관(관장 윤병훈)은 제2회 도서관의 날과 제60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4월 한 달간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의 가치와 중요성을 홍보하고, 국민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운영되는 전국적인 독서문화 캠페인으로, 올해로 60회를 맞이했다. 이번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라는 공식 표어 아래 진행된다. 도서관 주간 행사는 시를 만나는 곳, 한 권이 시집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문학살롱 시작(詩作)-매일 랜선 시 필사 프로그램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 읽기-황인찬 시인과의 만남 ▷시-보고-좋아하는 시를 필사 및 전시 ▷내가 아는 기쁨의 이름들-매일의 행복을 조약돌에 적어 함께 도서관 오브제 만들기 ▷5분 완성, 시 그림책 퀴즈 ▷도서관의 날, 주인공에게 ▷봄 시 봄-북큐레이션 ▷그림책 원화 전시 등의 행사가 운영된다. 윤병훈 관장은 “도서관 주간과 도서관의 날을 기념하여 준비한 독서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의 학생과 주민들이 독서에 대한 즐거움을 느낌과 동시에 긍정적인 도서관 경험을 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서관 주간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미도서관 누리집(hmlib.cne.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688-0351)로 문의하여 안내 받을 수 있다. 허현 기자
    • 뉴스
    • 사회
    2024-03-26
  • 책과 함께 인생 시작…북 스타트 프로그램 운영
    서산시립도서관은 미취학 영유아와 양육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상반기 북스타트 책 놀이 프로그램’수강생을 다음달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어린이에게 그림책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으로 북스타트의 의미와 책 꾸러미 활용 방법을 알리고, 지역주민들의 책 육아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지난해보다 증설된 총 3개 반으로 운영되며 4월 17일부터 6월 13일까지 각 8회차로 동화 구연, 오감을 자극하는 놀이 및 만들기, 손 유희 놀이 등이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오이 동그라미’ 등 발달 단계별 추천 그림책 2권과 육아용품을 담은 책 꾸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4월 2일까지 서산시립도서관 누리집과 서산시립도서관 운영팀(☎041-661-8098, 8068)에서 접수하면된다. 유청 시립도서관장은 “북 스타트 책 놀이프로그램은 영유아 가정을 위한 맞춤형 독서 경험을 제공해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책을 접하고 이야기 나누는 습관을 기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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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서산발전협의회, 국제크루즈선 성공 취항 기원
    25일 대산항국제여객터미널 방문 취항 따른 기관별 협조사항 논의 서산발전협의회(회장 이완섭 서산시장)가 오는 5월 8일 충남 최초로 대산항에서 취항하는 국제크루즈선의 성공 취항을 한마음으로 기원했다. 서산시는 지난 25일 서산발전협의회 회원 20여명이 국제크루즈선이 취항하는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을 방문하여 취항에 따른 기관별 협조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국제크루즈선 취항 당일에는 전국에서 관광객과 3천700여 명과 가족 등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에 따른 대책도 공유했다. 시는 이번 국제크루즈선 취항으로 일본, 대만은 물론 중국 등과 교류는 물론 여객터미널 활용이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완섭 시장은 “서산 대산항 국제크루즈선 취항이 기관장님들 관심 속에 성공리에 치러질 것”이라며 “서산이 국제도시로 나아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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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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