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북 용암2리(이장 윤석화) 게이트볼장 준공식이 지난 15일 오전 11시 30분 용암2리 마을회관에서 2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준공식에서 윤석화 이장은 “앞으로는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연습을 할 수 있게 돼 30여명의 게이트볼 회원들이 진심으로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용암2리 게이트볼장은 지난 2004년 노천구장으로 지어졌으나 이번에 1억여 원의 공사비를 투입해 실내구장으로 개조, 전천후 구장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준공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테잎을 커팅하기에 앞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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