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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3.26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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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곡_규산질공동살포1.jpg

 

지곡면(면장 정동호)은 지난 25일 도성1리 일원에서 토양개량제인 규산질 비료를 공동 살포했다.<사진>

 

토양개량제는 유효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와 산성토양을 개량해 지력을 유지함으로써 농업환경보전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벼농사에 있어서 필수 원소인 규산은 병충해 방지와 산성토양 개량 등으로 벼농사에 있어 필수 요소로 알려져 있다.

 

토양개량제는 3년 1주기 공급으로 지곡면은 2024년도 공급 대상 지역으로 총 625명(1,596,780kg/79,839포)이 공급 농가로 선정됐으며 이날 도성1리에서는 규산질 70,700kg(3,535포)를 공급받았으며 기 선정된 공동살포단을 통해 살포했다.

 

정동호 지곡면장은 “농촌의 고령화와 일손 부족으로 토양개량제 살포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많다”며 “앞으로도 규산질 비료 공급물량이 신청농지에 적기에 살포될 수 있도록 마을별로 지속적인 현장 지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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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곡면, 토양개량제 규산질 비료 공동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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