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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학교,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1,343명에게 박사 등 학위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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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2.24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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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기선 한서대 총장이 학위 수여식에서 졸업식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서대 제공

 

한서대는 지난 23일 영암체육관에서 졸업생과 학부모, 함기선 총장과 교직원, 성일종 국회의원 등 내외빈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항공관광학과 정영미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졸업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교무처장의 학사보고, 함기선 총장의 졸업식사, 성일종 의원과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축사, 김태흠 충남지사의 영상 축사, 학생대표 축사, 각종 학위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1,222명, 석사 88명, 박사 33명 등 1,343명에게 학위가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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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기선 한서대 총장이 학위 수여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서대 제공

 

특히 이번 졸업식에서는 박사 1개국(중국), 석사 4개국(몽골, 베트남, 스리랑카, 중국), 학사 6개국(몽골, 방글라데시, 베트남, 중국, 케냐, 홍콩) 등 다국적 학생이 학위를 받아 국제화 부문에서 앞서가고 있는 글로벌 대학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개교 32주년을 맞는 한서대는 올해 졸업식까지 학사 36,884명, 석사 3,257 박사 522명을 배출했다. 이번 졸업식에서 영예의 총장상은 항공관광학과 유예슬양이, 이사장상은 미디어문예창작학과 손동욱군이 각각 수상했다.

 

함기선 총장은 “우리 대학이 세계 최대의 가전박람회(CES)에 참가해 5년 연속 혁신상을 받고,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의 에너지 연구를 선도하는 Green 수소의 생산과 활용을 위한 신기술 개발, 그리고 미래 도심항공의 중심인 UAM 분야의 운영과 효율 증대를 위한 연구에 선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은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졸업생 여러분도 학위 취득이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늘 시대를 선도하는 사명감을 지닌 한서인으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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