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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2.03 02:07
운산면(면장 이병섭)은 지난 1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공중화장실 12개소 관리인을 대상으로 설 명절 대비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날 교육은 설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 및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공중화장실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교육자료를 활용해 안전하고 올바른 청소관리법을 교육했다.
교육을 마친 후에는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불편사항 접수와 수요 물품 조사를 진행하고, 2024년 2월부터 적용되는 2024년 공무직 및 기간제 근로자의 임금기준에 따라 변경 근로계약을 체결했다.
이병섭 운산면장은 “설 명절에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들이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며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공중화장실 청소 상태와 소모품 관리에 더욱 신경써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