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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1.1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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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_글로벌산학포럼.jpg


CES 2024 참가 충청권대학

성과발표와 협력방안 모색

 

미국 라스베가스 CES 2024에 참가한 충청권 LINC 3.0 사업단협의회(회장 김현성, 한서대 산학부총장 겸 LINC 3.0 사업단장)가 충청권 대학의 글로벌 산학협력 방향을 모색하고, 지·산·학·연 협업의 성과 사례 등을 발표하는 산학협력 포럼을 1월 10일 라스베이거스 현지에서 진행했다.

 

이 포럼을 주최한 한서대학교를 비롯한 충청권 LINC 3.0 사업단과 관계자들이 참가한 이번 글로벌 산학협력 포럼에서는 미래 신산업에 대비한 인재 양성의 체계화 및 고부가가치 창출 기업가형 대학의 추진 방안을 모색하는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포럼에서는 김봉문 한국연구재단 산학협력실장의 ‘글로벌 산학협력 정책의 방향과 모델’이라는 기조 강연과 조지아 공대 Alexander Lerch 교수의 ‘4차 산업혁명 시대 디지털과 연관되어 생성되는 데이터 활용 산업의 확대’ 등 국내외 학자들의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또한, 단국대학교 윤상오 LINC 3.0 사업단장, 건양대학교 홍영기 산학협력단장, 국립한국교통대학교의 김강오 교수와 학생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플로어 토론을 진행했다.

 

김현성 회장은 “글로벌 진출을 위한 기업의 지원과 학생의 인력을 강화하기 위해 충청권 LINC 3.0 사업을 수행하는 16개 대학이 적극 협력해서 지원하는 시스템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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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LINC3.0 사업단 협의회, 글로벌 산학협력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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