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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12.21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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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_이장회의.jpg

 

운산면 이장단협의회(회장 박충진)는 지난 20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올해 마지막 이장회의를 마치고 부부동반 친목을 다지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회의실 벽면에 게시된 역대 면장 사진과 관련, 해방 이후부터인 2대 유석규 면장 사진부터 게시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국지도 70호선 공사로 갈산1리 마을회관 옆에 설치된 이용식 선생 송덕비 이전 설치가 필요함에 따라 이장단 및 달래작목반 의견을 수렴하여 송덕비 이전 설치 장소를 내년 1월 이장회의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이장회의를 마친 후에는 12월로 임기가 종료되는 이장님과 내조로 수고가 많았던 배우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부부동반 대천을 방문하여 상호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충진 이장단협의회장은 “여러 해 동안 고생하신 이장님들과 배우자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이장직을 물러나더라도 마을 안정을 위해 귀중한 고견을 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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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산면이장단협의회, 12월 특별한 이장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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