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 한·중 국제시각디자인 졸업작품전 개최
연암도서관 4층 전시실, 8일까지
한서대학교와 중국 광서사범대학교 국제 시각디자인 졸업작품전시회가 4일부터 8일까지 한서대학교 연암도서관 4층에서 열리고 있다.
전시회에는 한서대 시각디자인학과 학생 42명(한서대 지도교수 정지원, 안창은, 송기정)과 중국 광서사범대학 학생 16명(디자인대학 유도 학장 외 3명)이 제작한 총 58점의 졸업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이번 졸업작품전은 한서대학교와 중국 자매대학인 광서사범대학 학생들의 참여로 이루어진 중외합작프로그램의 하나로 광서사범대학 학생들이 한서대에서 작품전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허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