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면 농촌지도자회(회장 윤병길)는 지난 1일 인지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인지면 농촌지도자회를 이끌어갈 임원을 선출을 통해 회장에 이산우, 부회장에 김동윤, 이용우씨를 선출했다. 또한 2023년 추진한 사업에 대한 의견교환과 지역 현안사항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이산우 신임회장은 “그동안 농촌지도자회를 이끌어주신 임원진들께 감사드리며, 농업과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허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