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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몽고식품’의 미래를 위한 ESG를 찾다”

한서대 LINC 3.0 사업단, ESG 연계 프로그램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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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11.06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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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LINC 3.0사업단(단장 김현성)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경남대 통영 마리나리조트에서 열린 ‘썸썸프로젝트 시즌2: 썸썸 BLUE in 경남’프로그램에서 몽고식품과 무학을 찾아 미래를 위한 ESG를 연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는 한서대를 비롯해 경남대, 경상국립대, 국립목포대, 국립한국교통대, 마산대, 목포해양대, 부산대, 선문대, 순천대, 순천향대, 원광대, 원광보건대, 제주대, 조선대, 중앙대, 창원대, 한국공학대 등 17개 대학이 참여했다.

 

지난해 한서대 태안캠퍼스에서 아시아나항공과 한국서부발전에 대한 ESG를 연계한 프로그램을 진행한 이후 1년 만에 열린 이번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되어 지난 100년 동안 기업을 운영했던 노하우와 앞으로 지역과 기업 그리고 대학이 연계하여 앞으로의 100년의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한서대 18학번 강정민은 경상남도지사상(대상)과 ㈜몽고식품 대표이사상을 수상하였으며, 23학번 윤시영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상, 18학번 한승훈은 창원상공회의소장상, 21학번 한지희는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상, 17학번 박교담은 한국대학발명협회장상, 21학번 강채림은 한국대학발명협회장상, 18학번 남현우는 한국기술사업화협회장상 등을 수상했다.

 

김현성 산학부총장겸 LINC 3.0사업단장은 “지역에서 오랫동안 운영되는 기업은 기업만의 다양한 노하우와 기술력이 있다”며 “지역 기업이 지역 대학의 학생을 채용하고, 연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기태 교수(공유협업HUB 센터장)는 “경남 통영의 지역 문화와 충남 서산의 문화를 비교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지역의 기업과 대학이 연계하여 학생과 협업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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