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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9.0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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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2_청소년지도협.jpg

 

동문2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지규숙)는 지난달 31일 위원 5명과 동장 및 동직원, 동부파출소 경찰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 유해환경 정기 선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근린공원을 시작으로 먹자골, 롯데시네마 영화관, 소공원 일대를 집중 순찰하고 청소년들의 귀가를 지도했다. 또 소공원 조명, 구부러진 화단 등 정비가 필요한 부분과 어두운 골목 도로 바닥에 조명이 신설된 곳을 살폈다.

 

특히 동부파출소는 앞으로도 청소년 선도활동에 경찰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연락 바란다고 하는 등 적극적인 민·관 협력을 약속하기도 했다.

 

지규숙 회장은 “최근 청소년을 상대로 한 범죄가 늘고 있어 각별한 선도활동이 요구되고 있다”며 “업소 및 시설업체들의 청소년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정우 동문2동장은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님들이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뜻 깊은 활동을 이끌어주시고 청소년들을 위해 애써주시는데 감사드린다”며 “청소년들이 각종 사고와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는 안전한 청소년 성장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문=이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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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청소년 유해환경 선도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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