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한우마을(대표 유병상)은 지난 22일 인지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유병상 대표는 “7월 폭우 및 8월 태풍 카눈으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께 위로를 드리고 싶다”면서 “일상으로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기탁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인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유 대표는 희망2023 나눔 캠페인 동참, 설명절 음식 나눔행사 시 떡국떡 및 사골국 지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성금 지원, 취약계층 따뜻한 한끼 지원, 6.25 참전유공자 삼계탕 지원, 노인회장 나능이 백숙 접대 등 주민복지 증진 및 나눔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오고 있다. 허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