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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7.20 21:19
인지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강승규, 주매자)는 지난 19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해 야당1리 중앙배수로와 풍전리~화수리 구간 부채도로변에서 예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협의회는 매년 예초작업 시 벌 쏘임 및 예초기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안전관리를 위해 사전 교육을 실시했으며, 배수로 및 도로변 잡초와 잡목을 제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로변과 하천변 경관을 말끔하게 정비했다.
강승규 회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깨끗한 마을을 위해 봉사해주는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쳐 쾌적한 인지면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