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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7.0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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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면은 지난 5일 윤여신 면장이 저성리 경로당 화재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저성리 경로당에서는 지난 4일 새벽 3시 경 화재가 발생하여 3시 28분 진화가 완료됐다. 이날 화재로 경로당 내부 피해는 없었으나 정전과 상수도 누수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해미면은 정전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복구 작업을 신속하게 완료하였으며, 전문업체를 통해 상수도 누수 문제를 조치하고 있다.

 

한 어르신은 “요즘 같은 날씨엔 갈 곳이 경로당밖에 없는데 시와 면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셔서 바로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윤여신 해미면장은 “향후 화재 원인이 파악되는 대로 경로당 등 노인여가복지시설 종합보험을 청구하는 등 신속한 피해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해미=한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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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신 해미면장, 경로당 화재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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