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미읍성 전통시장상인회(회장 조정호)는 지난 24~25일 이틀간 해미읍성전통시장 내 주차장에서 ‘소소한 프리마켓’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총 37개 업체가 참가하여 해미읍성전통시장을 방문한 지역주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수공예품 및 먹거리 등을 판매했다.
해미읍성 전통시장 상인회는 기존 이원화되어 있던 상인회를 올해 2월 통합하여, 시장시설 및 상인 경영능력에 대한 현대화사업을 추진하는 등 해미읍성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해미=한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