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댓글 0
기사입력 : 2022.10.26 02:58
부춘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윤대희)는 25일 시청 앞 솔빛공원에서 지역 청소년 장학기금 마련을 위한 해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먹거리와 미역, 세제, 서리태콩 등 지역 특산물을 판매했다.
윤대희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청소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희망의 불씨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작은 바자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연말에 따뜻한 이웃 나눔의 마중물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보였다.
박정식 부춘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는 적십자봉사회의 바람을 담아 앞으로 부춘동에서는 청소년을 비롯하여 모든 계층을 아우러 찾아가는 발품 행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부=박영화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