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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10.19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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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춘_서정유치원.jpg
▲서정유치원 누리반 원생들이 자신들이 가져온 투명플라스틱과 폐건전지를 종량제봉투와 새 건전지로 교환했다.

 

부춘동(동장 박정식)은 관내 서정유치원 누리반 원생들이 지난 18일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원생들이 모은 투명플라스틱 80개와 폐건전지 3㎏을 가져와 종량제봉투와 새 건전지로 교환하며 생활 속 탄소중립 운동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춘동은 원생들에게 효과적인 분리수거와 재활용 교육을 위해 수거부터 교환까지 경험할 수 있는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서정유치원 누리반 담당 교사는 “아이들에게 환경교육, 재활용교육을 항상 해왔지만, 이렇게 직접 경험하는 교육을 진행해보니 가장 호응이 좋고 집중도가 좋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분리수거와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게 지속적인 환경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정식 동장은 “폐자원 교환사업을 통해 환경오염 예방과 중요한 자원의 회수 및 재활용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어려서부터 배운 작은 습관이 친환경 미래를 여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부=박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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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리손으로 모은 투명플라스틱 종량제봉투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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