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춘동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많은 귀성객이 볼 수 있는 마을회관과 경로당 주변에 대해 일제 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7월 말 진행한 게양기 정비 이후, 각 마을회관과 경로당에 게양된 3개의 기(旗)가 그간 잦은 비와 바람으로 인해 오염 및 훼손되어 일괄 교체하여 단장하고 ‘국토대청소운동’과 연계하여 마을별 자체 환경정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회관과 인근 지역에 추가적인 정비가 필요한 곳은 없는지 분담 직원이 직접 현장 방문하여 점검하고, 마을 통장 및 노인회장과 소통하여 추석 전 개선이 필요한 곳을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지역부=박영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