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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5.03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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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철.jpg


행정안전부에 근무하고 있는 부석 출신 박성철(50ㆍ사진)씨가 지난달 12일자로 서기관으로 승진한 것으로 확인됐다.

1991년 서산시에서 공직을 시작한 박 서기관은 부석면사무소, 문화회관, 의회사무국, 총무과에서 근무했다. 특히 총무과 재직 당시 성실성과 직무수행능력을 인정받아 당시 조규선 시장 수행비서로 발탁되기도 했다.

2006년 행정안전부로 전출한 이후에는 선거의회과, 교부세과, 재정정책과, 자치행정과 등 주요 부서를 거쳤으며 정재근 전 차관 비서관을 역임하고 서기관으로 승진, 현재 기획재정담당관실 국회 팀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부석면 칠전리 출신인 박 서기관은 강당초와 부석중, 대전 보문고를 거쳐 한서대를 졸업한 후 고려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박 서기관은 <서산타임즈>와의 전화 통화에서 “깊은 관심을 갖고 늘 염려하고 성원해주신 고향의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항상 마음속에 있는 정든 고향, 서산 출신임에 긍지 가지고 공직자로서 매사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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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석 출신 박성철씨, 행안부 서기관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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