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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0.01.05 15:56
운산면은 지난 2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운산지역 기관ㆍ사회단체장, 이장 및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제35대 이경식 면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경식 면장은 “고향의 면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며, 미래를 여는 힘찬 운산을 만들기 위해 면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현장중심의 소통, 화합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운산면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서는 이장님들을 비롯한 주민들의 관심과 성원이 필요하다”면서“지역발전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전진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이경식 신임면장은 이날 취임식 후 운산농협 등 관내 주요 기관과 단체를 방문해 취임인사와 함께 지역발전에 협조해 줄 것을 부탁하는 등 현장중심의 소통, 화합행정을 몸소 실천했다. 허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