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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1.2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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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일주일 가량 앞두고 지곡면 주민들의 아름다운 선행이 봇물 터지듯 이어지고 있어 한 겨울의 동장군을 녹이고 있다.

온누리회(회장 정종성) 회원 10여명은 지난 18일 320Kg의 쌀을 떡국용으로 가공 70박스에 담아 지곡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면사무소측은 기탁 받은 떡을 관내 결식가정 및 독거노인 그리고 경로당에 각각 전달할 예정이다.

온누리회의 이 같은 선행은 지난 4년간 계속 이어져 오고 있으며 이기학(서산시청)초대 회장의 제안으로 실시되고 있다.

한편 지곡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김양숙)도 설 명절을 앞둔 19일 동네 어르신들을 모시고 목욕봉사를 펼쳤다. 이날 덕산온천에서 실시된 목용봉사에는 회원 10여명이 참가 25명의 동네 어르신들의 등을 밀어주고 대화를 나누는 등 참된 효를 실천했다. 또 목욕을 마친 후에는 수덕사의 한 식당에서 점심을 대접하기도 했다. 이날 차량봉사는 태안관광 소속 김윤환 기사님이 수고해 주셨으며, 이런 기회가 있으면 또 불러달라고해 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양숙 명예 기자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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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앞둔 지곡면에 사랑향기 ‘솔솔’||온누리회 ,,,가래떡 70박스 기탁 적십자회,,,,어르신에 목욕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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