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댓글 0
기사입력 : 2006.01.26 10:22
25일 대원예식장에서 개최된 한나라당 충남도당 청년위원회 청년봉사단 발대식에서 허건행 단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청년의 꿈은 우리의 미래요 국가의 경쟁력”
서산출신 허건행 단장 공식석상서 첫 모습
청년의 꿈은 시대의 희망, 한나라당 미래, 국가의 경쟁력이라는 모토아래 한나라당 충남도당 청년위원회 청년봉사단 발대식이 25일 대원예식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오후 3시 250여명의 대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발대식에서 서산출신의 허건행(36) 단장은 취임사를 통해 “충남의 정치 발전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서산지역의 한나라당 조직재건과 함께 봉사하는 정치를 약속한다”고 밝히고 “젊은 청년들이 스스로 참여하여 변화의 노력을 보여주자”자 당부했다.
허 단장은 또 “사람과 사람, 지역과 지역, 국가와 국가연계를 통한 성숙된 지역문화 정착 노력에도 앞장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충남도당 홍문표 도위원장을 비롯하여 이기형 서산지역위원장, 박태권 前 도지사, 이완구 前의원, 전용학 前의원을 비롯한 10여명의 한나라당 위원들이 참석하였다.
이날 한나라당 박근혜 최고위원은 축전을 보내 청년봉사단 발대식을 축하했다.
한편 한나라당 충남도당 청년위원회 청년봉사단은 이번 서산지역 발대식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아갈 것을 결의하고 지역과 국가 국민을 위한 생활봉사정치 및 지역발전을 캠페인을 시작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