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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4.2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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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읍 오지1리 김휘곤 씨 장녀인 주희(25)씨가 2009년도 경찰종합학교 경찰간부후보생에 최종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산읍과 오지1리 주민들에 따르면 주희씨는 대산중학교와 복자여고를 졸업하고 한남대에 진학, 3학년 재학 중 휴학 후 경찰간부시험을 준비해왔다. 그러나 지난해 우수한 필기시험 성적에도 면접과 체력시험의 벽을 넘지 못하고 막판에 눈물을 흘려야 했다. 결국 경찰시험 재수 끝에 올해 공채에 최종 합격, 5명을 선발하는 여자 경찰 간부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마을에는 주희씨의 합격을 축하하는 내용의 현수막이 내걸렸다.

주희씨는 지난 25일 3주간 일정으로 실시되는 합숙교육을 받기 위해 경찰종합학교에 입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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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간부후보생 최종 합격||대산읍 오지1리 김휘곤씨 장녀 주희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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