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암중학교 총동창회는 지난 23일 오후 7시 음암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임시회의를 열고 제7대 회장에 정용선(사진ㆍ서해농자재마트 대표)동문을 선출했다.
또 부회장에는 박상열(2회), 김기하(3회), 고은숙(여ㆍ1회), 권선옥(여ㆍ3회)동문을, 운영위원장에 박병열(4회)동문을 각각 선출했다. 그리고 박종석(2회), 명찬구(3회)감사와 옥창식(4회)사무국장은 유임됐다.
신임 정용선 회장은 “동문화합과 모교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회장 혼자만으로는 모든 일을 할 수 없으니 전 동문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1기 회장, 총동창회 수석 부회장, 장학위원장을 역임하며 모교와 총동창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