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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0.03.09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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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가 농수산물 원산지표시제 정착을 위해 원산지표시 모범업소를 선정 운영한다.

시는 이에 대해 농수산물시장의 개방에 따른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시민의 불안과 우려를 해소하고 정당한 알권리를 보장함으로써 소비자의 신뢰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모범업소 선정은 관내 3366개소 전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서류 확인과 현장 실사를 통해 6월과 12월에 각각 10개소를 선정해 인증패를 수여하고 시정소식지와 시홈페이지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김명제 시 농정과장은 “원산지표시제 완전정착을 위해서는 업소의 자율적 실천과 함께 소비자의 역할 또한 매우 중요하다”며 “농수산물 구입 시에는 원산지 표시 유무를 확인한 후 구매하는 습관으로 건전한 유통문화 확립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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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물 원산지표시 모범업소 선정 운영||상ㆍ하반기 각 10개소씩 선정…인증패 수여 및 홍보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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