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8(토)

충남뉴스
Home >  충남뉴스

실시간뉴스

실시간 충남뉴스 기사

  • 논산 왕암 저수지 낚시 금지||적발 시 벌금 300만 원 부과
    논산시는 낚시 금지구역으로 지정된 관내 왕암 저수지(논산시 가야곡면 왕암리)에 대한 불법 낚시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다. 왕암 저수지는 천연기념물 제327호인 원앙 서식지로, 물환경보전법 제20조 제1항에 따라 2003년 4월 30일부터 이 저수지 전역을 낚시 금지구역으로 지정관리해 오고 있다. 낚시 금지구역에서는 모든 낚시행위가 금지되며, 위반 시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논산=로컬충남 전철세 기자
    • 충남뉴스
    • 시군소식
    2018-05-30
  • 계룡시, 충남장애인체전 홍보‧체험부스 운영자 모집
    다음달 8일까지 신청ㆍ접수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 계룡시는 오는 9월 7∼8일 이틀간 관내에서 열리는 제24회 충남도 장애인체육대회 홍보ㆍ체험부스 운영자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체육문화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관람객 및 시민들의 참여가 가능하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프로그램, 지역 특산물 및 기타 홍보, 재능 기부 공연 프로그램 등이다. 신청을 원하는 단체 및 개인은 직접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ujincho0821@korea.kr) 등을 통해 다음달 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시는 관람객이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부스 운영을 통해 장애인체육대회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 개청 이래 처음으로 열리는 도 장애인체육대회인 만큼 최선의 준비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시 홍보와 함께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장애인체전T/F팀(042-840-2445)으로 문의하거나 계룡시청 홈페이지(www.gyeryong.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계룡=로컬충남 권기택 기자
    • 충남뉴스
    • 시군소식
    2018-05-30
  • 한관우 홍주신문 대표, 청운대 학생 대상 특강
    홍주지명 변천과 재정착 필요 홍주지명 되찾기 필요성 제시 홍주신문 한관우 대표가 지난 23일 청운대학교(총장 이상열) 신애관 대강당에서 청운대 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홍주의 지명변천과 홍주로의 재정착 필요성’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사진> 홍성학 강좌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특강에서 지명과 관련된 일반적인 내용과 함께 일제강점기 일제에 의해 강제로 빼앗긴 우리의 고유지명이 바뀌고 의미가 뒤틀리게 된 과정과 실태 등에 대해서도 사례와 현장의 문제점 등을 통해 살펴보기도 했다. 또한 지역신문 기자로서 처음으로 ‘홍주 지명역사 1000년에 대한 문제제기’를 했던 과정과 근거에 대한 사례와 추론, 홍성이란 지명과 홍주라는 고유지명에 대한 혼란에 대한 사례와 견해, 전국의 목사고을 가운데 유일하게 본래의 고유지명을 되찾지 못하고 있는 홍주라는 지명 변경을 둘러싼 갈등의 문제, 홍성이란 지명에 대한 강원도 지명과의 혼선의 문제와 사례, 충남도청이전신도시 명칭을 둘러싼 ‘내포신도시’의 명칭 혼란에 대한 문제 등을 현실적인 사례를 통해 진단했다. 이를 통해 홍성의 옛 고유지명인 ‘홍주’라는 본래의 고유지명을 되찾아야 하는 당위성 등을 제시하고 ‘홍주’라는 옛 고유지명으로의 회복필요성 등의 문제를 제기했다. 한편 1000년 역사의 홍주라는 지명과 100년 역사의 홍성이란 지명의 혼재에 따른 지역주민들의 혼선문제 등을 살펴보고, 홍주 지명역사 1000년을 맞이해 지명회복의 역사·문화적 의미 등과 지명역사 1000년에 대한 기념사업의 허와 실도 짚어봤다. 이를 통해 충남도청소재지 도시로의 자긍심과 정통성 회복을 위한 대안 등을 제시하며 청운대 학생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홍성=로컬충남 한기원 기자
    • 충남뉴스
    • 시군소식
    2018-05-30
  • 금산군청 청사에 모 지역신문 규탄 플래카드 걸려
    금산군청 청사 정면에 한 지역신문을 규탄하는 내용의 현수막이 내걸렸다.<사진> 금산군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정진구)가 지난25일 금산군청 건물에 선거개입 정정보도 및 허위ㆍ왜곡 보도에 대한 사과하라는 내용의 규탄 플래카드를 걸어 놓은 것. 정진구 회장에 따르면 “지난17일 금산신문에서 보도한 기사내용에 대해 사실이 아님을 밝히는 직장협의회에서의 성명서 발표와 함께 정정보도 요구가 지켜지지 않아 플래카드를 걸었다”고 했다. 이에 직장협의회는 “단계적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플래카드 게첨 후 오는 31일 직장협의회 대의원회의가 있을 때 까지 언론중재위원회의 제소 및 명예훼손에 대한 고소 건에 대해 찬반여부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또 조사한 내용을 취합해 대의원회의시 결정을 할 것이며, 직원들의 의견을 모아 찬반여부에서 찬성이 결정되면 고소인명부를 작성해 소송준비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산=로컬충남 손광우 기자
    • 충남뉴스
    • 시군소식
    2018-05-30
  • 천안지역 광역ㆍ기초 선거구에 64명 등록…2.1대1
    최고자산가 김동욱 71억여원 안성훈 시장 후보 전과 7건 6.13 지방선거 후보 등록을 25일 마감한 결과 천안지역 광역ㆍ기초의원 선거구에 64명이 등록을 마쳤다. 경쟁률은 전국평균 2.3대1보다 다소 낮은 2.1대1로 집계됐다. 선거구별로는 1명의 광역의원을 뽑는 천안시 제3선거구에 3명이 등록해 3대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가장 낮은 선거구는 1.5대1을 기록한 천안시 사 선거구와 자 선거구로 나타났다. 천안시장에는 더불어민주당 구본영 현 천안시장, 자유한국당 박상돈 전 국회의원, 무소속 안성훈 대한통일연구소 대표 3명이 등록을 완료했다. 특히 이번 6.13 지방선거와 같이 치러지는 재보궐선거 국회의원 천안갑에는 더불어민주당 이규희 지역위원장, 자유한국당 길환영 전 KBS사장, 바른미래당 이정원 전 천안시의회 의장, 대한애국당 조세빈 대한애국당 특보단장이 등록했으며, 천안병 선거구에는 더불어민주당 윤일규 전 문재인 대통령 자문의, 자유한국당 이창수 전 심대평 충남지사 비서실장, 바른미래당 박중현 삼성비뇨기과.피부과 대표원장, 대한애국당 최기덕 대한애국당 국제위원장 등 각 4명이 등록을 마쳐 4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재산은 자유한국당 김동욱 광역의원 후보가 71억5,465만원의 재산을 신고해 최고 자산가로 나타났으며 허욱 기초의원 후보가 38억7,661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자산순위 최하위 후보는 민주당 육종영 기초의원 후보로 빚이 3억4,496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최다 전과 보유자는 천안시장에 출마한 무소속 안성훈 후보로 7건의 전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보자 등록 상황 및 후보자 정보는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 http://info.nec.go.kr/) 과 선거정보 앱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천안=로컬충남 이현자 기자
    • 충남뉴스
    • 시군소식
    2018-05-30
  • 국내 최초 국제 지도자 자격증 취득||천안시청 좌식배구팀 송영주ㆍ김성훈 선수
    천안시청 좌식배구팀 소속 송영주(43), 김성훈(42) 선수가 국내 최초로 세계장애인배구연맹 국제 지도자 자격증을 획득했다. 두 선수는 올 3월 23일부터 28일까지 제주도에서 진행된 ‘세계장애인배구연맹 레벨1 지도자코스(World paravolley level 1 coaching course)’에 참가했다. 이들은 장애인스포츠와 배구의 기초적 접근, 레크리에이션의 배구종목 접목, 웨이트트레이닝의 다양성, 배구경기 분석 등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최근 세계장애인배구연맹으로부터 국제 지도자 자격 획득을 통보 받았다. 올해 룩셈부르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국제 지도자 과정인 이번 ‘세계장애인배구연맹 레벨 1 지도자코스’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크로아티아, 태국 등 7개국 12명이 참가했다. 송영주 선수는 “참가한 코스에서 선수가 아닌 지도자의 안목으로 장애인배구를 배우고 효과적인 체력단련 등 전문기술을 습득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도자가 된다면 모두가 즐거운 배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로컬충남=천안 이현자 기자
    • 충남뉴스
    • 시군소식
    2018-05-23
  • 당진시 당찬 사람들 ‘시민관심 UP’||도입 3년, 시민추천 역대 최대
    당진시가 선정하는 ‘당찬 사람들’에 대해 시민들 관심이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다. ‘당찬 사람들’은 평범하지만 각자 분야에서 자신만의 소신과 신념으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시민의 삶을 소개하는 프로젝트다. 2016년 제1호 야생화 박사 김동석 씨를 시작으로 지난해 14호 봉사왕 최성주 씨에 이르기까지 지난 2년 동안 선정된 당찬 사람들은 저마다의 인생 스토리로 시민들에게 많은 감동을 줬다. 도입 3년 차를 맞은 올해 시는 시민추천 공개모집 방식으로 당찬 사람들을 모집했으며, 중복추천을 포함해 모두 24명의 시민들이 올해 당찬 사람들의 후보에 오를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다. 추천된 사람들은 장애를 갖고 있으면서도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부터 SNS 청년 전문가, 박물관 관장, 중학교 교사, 59년 외길인생 전문 이발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직업과 나이를 가진 평범하지만 특별한 사람들이어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당찬 사람을 추천한 사람들의 면면을 살펴봐도 이채롭다. 자신의 아내를 추천한 남편, 언니의 봉사활동을 자랑스럽게 여겨온 동생, 엄마의 직업 정신을 존경하는 딸, 선생님의 남다른 이웃사랑에 감명 받은 학부모까지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당찬사람들’을 지켜봐왔던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이렇게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해의 당찬 사람들로 최종 선정된 사람은 ▲당진 지역정보 제공 앱 ‘당진애’ 개발자 장재광 씨 ▲떡 명장 오명숙 씨 ▲발동기 박물관 관장 이희양 씨 ▲경력단절을 극복한 평생학습강사 박해옥 씨 ▲자수성가 농업인 조봉현 씨 ▲원당중학교 교사 백운자 씨 ▲전문 이용사 박기태 씨까지 모두 7명이다. 선정된 당찬 사람들의 인생 스토리를 미니 다큐영상으로 제작해 이르면 이달 하순부터 당진시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통해 순차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로컬충남=당진 손진동 기자
    • 충남뉴스
    • 시군소식
    2018-05-23
  • 바다의 로또 대형 밍크고래 잡았다
    바다의 로또로 일컬어지는 대형 밍크고래를 잡은 행운의 선장이 화제다. 보령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10시 20분께 군산 어청도 남서쪽 7km 해상에서 밍크고래 한 마리가 그물에 있는 것을 선장 조모(63세)씨가 발견해 태안어업통신국에 신고했다.<사진> 보령해경은 금속탐지기로 밍크고래 몸속에 작살 등 금속물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조씨에게 고래유통증명서를 발급했다. 이 밍크고래는 몸길이 5m60cm, 둘레 2m68cm, 무게 1.4t에 달하며 19일 새벽 수협에서 5천190만원에 위판 됐다. 보령해경 관계자는 “죽은 고래를 발견하면 해경에 반드시 신고해 정해진 절차에 따라 처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로컬충남=보령 황대식 기자
    • 충남뉴스
    • 시군소식
    2018-05-23
  • 마을자원발굴 조사단ㆍ참여마을 모집
    홍성군마을만들기지원센터(센터장 염창선, 이하 센터)가 마을자원발굴조사에 나설 청년마을조사단과 참여할 마을을 모집한다. 센터는 초고령화와 탈농촌화로 지역 자원에 대한 존재와 의미가 사라지고 있는 지금, 마을자원을 새롭게 조명하는 마을조사작업을 통해 주민들의 마을 내 활력을 증진시키고, 청년마을조사단 운영을 통해 지역 내 청년들의 마을 정착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마을의 유·무형 자원을 데이터화해 지역발전의 기본 자료로 활용하고 마을조사 작업 후 연계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마을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에 센터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청년마을조사단원을 모집한다. 접수는 이메일 syshim8903@gmail.com으로 하면 되고 자세한 문의는 635-1502로 하면 된다. 청년마을조사단은 마을조사를 통한 마을지 제작, 마을자원 발굴을 위한 문헌조사와 주민 인터뷰 진행, 마을앨범 제작 및 배포 등의 작업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마을조사사업에 참여할 마을도 모집한다. /로컬충남=홍성 김옥선 기자
    • 충남뉴스
    • 시군소식
    2018-05-23
  • 계룡시, 인도‘불법 에어라이트’일제 정비||계도 후 6월부터 집중 단속
    계룡시는 인도 및 도로상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불법 에어라이트’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에어라이트는 업주들이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조명 등 전기를 사용하여 차량 및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미관 저해의 주원인이 되고 있으나 그만큼 홍보효과가 뛰어나다는 이유로 근절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 이에, 시는 이달 말까지를 사전 계도기간으로 정해 이 기간 업주에게 자진 정비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자진 정비토록 유도하고, 다음 달부터 집중 단속에 나서 미 이행 업소에 대해서는 불법 에어라이트 강제 수거 등 행정 조치할 방침이다. 집중 정비 대상은 민원 다발 지역, 상가·유흥업소 밀집지역 등으로 차량 및 시민의 통행량이 많은 번화가, 유흥업소 주변 도로 및 가로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 기간 광고주 등에게 불법 광고물임을 적극 알리고, 강력한 단속을 실시하여 불법 에어라이트가 없는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로컬충남=권기택 기자
    • 충남뉴스
    • 시군소식
    2018-05-1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