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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산항만청, 청소년 해양교실 운영
    대산지방해양항만청(청장 한관희)은 청소년들의 해양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5월부터 ‘2009 청소년 해양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해양교실은 충청바다학교, 찾아가는 청소년 해양교실, 행양보호구역 생태탐험, 해양소년단 지원사업, 해양사진대전 우수작 전시회 등 다양한 바다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충청바다학교는 대산항 견학, 항만공단시설 견학, 습지 체험을 실시하며, 찾아가는 청소년 해양교실은 대산항만청 직원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 일일교사 활동을 통해 바다와 관련한 지식을 알려준다. 또한 해양보호구역 생태체험은 생태계 보호구역 견학, 생태체험, 정화 활동으로 이루어진다. 대산항만청은 이 같은 다양한 해양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바다와 관련한 지식을 습득케 함으로써 청소년들의 해양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 뉴스
    • 사회
    2009-04-28
  • 서산시, 보조 지하수 자동 관측시스템 설치
    서산시가 지하수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보조 지하수 자동 관측시스템’을 도내 처음으로 설치했다. <사진> 23일 시에 따르면 가뭄 등 지하수 고갈에 대비하기 위해 대산, 부석, 음암, 해미, 고북 등 5개소에 1억 5000만 원을 들여 관측 장비를 설치해 자동화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지하수의 수위, 수온, 수질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국가 지하수 관측시스템’과는 별도로 지자체에서 직접 운영, 지하수 개발 관련 각종 인허가 업무에도 효율적인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지하수의 무분별한 개발을 억제하고 보다 효율적인 보존대책 마련과 수질 정보를 시민에게 공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3년간 관측시설을 모두 20개소로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
    • 행정
    2009-04-28
  • 서산시, 재정 조기집행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서산시는 23일 이상욱 부시장을 주재로 ‘재정 조기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자금 집행율 제고를 위한 조기집행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날보고회에서는 실과별 자금집행 계획을 수립하고, 중점관리대상 사업의 추진상황을 수시로 점검하여 상반기내 3,033억원의 예산을 집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기부양효과가 큰 민간보조사업과 시설공사의 자금집행 시기를 앞당겨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폭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도내 자치단체 중 최단기간 내에 100%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각오로 전 행정력을 모으기로 했다. 이 부시장은 “상반기 집행목표액 2,780억원 가운데 53.6%인 1,489억원의 예산을 조기집행 했다”며“어려운 국가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최우선 과제인 만큼 우리시의 목표달성을 위해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뉴스
    • 행정
    2009-04-28
  • 대산읍사무소, 개선 공사로 임시청사서 업무
    대산읍사무소(읍장 김금배)가 25일부터 오는 6월 19일까지 청사개선공사에 들어갔다. 노후화된 청사시설로 인한 민원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되는 이번 청사개선 공사에는 총 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민원실, 회의실, 화장실 등을 전면 리모델링해 시민들에게 한 차원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금배 대산읍장은 “경비절감차원에서 청사의 신축보다는 전면 개선공사를 택하게 됐다.”며 “주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는 공사인 만큼 공사기간 동안의 불편은 너그럽게 이해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산읍사무소는 대산읍 대산리 106-6번지 대호빌딩 2층에 임시사무실을 마련하고 행정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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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2009-04-28
  • 보건복지委, 텔런트 신은경씨 홍보대사 위촉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인 변웅전 국회의원이 지난 28일 오후 2시 보건복지가족위원회 회의실에서 텔런트 신은경 씨에게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하고 있다. 변 위원장은 “MBC 아침드라마 ‘하얀 거짓말’에서 신 씨의 연기는 장애우를 대하는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어, 여러 의원들과 전문위원들의 추천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국회보건복지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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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2009-04-28
  • 서해안 유류피해민 실질적 보상 길 열렸다||변웅전 의원, 대표발의 서해안 유류오염사고 특별법안 의결
    변웅전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해안 유류오염사고 피해주민 지원 특별법’개정안이 소관 국회 상임위원회인 국토해양위원회를 22일 의결 통과해 향후 유류피해민에 대한 보다 실질적인 보상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변 의원이 대표 발의해 국토해양위원회를 통과한 개정안은 ‘유류오염손해배상보장법’에 따른 손해배상 또는 보상을 청구한 자로서 실질적인 피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손해배상 또는 보상을 받지 못한 사람들에 대해 지원을 법률에 명시적으로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지금까지 불가능했던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체가 유류피해민들에 대해 필요한 전문기관 조사가 가능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피해보상과 배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법적 근거도 마련됐다. 변웅전 의원은 “2007년 12월 7일로부터 503일이 지나고 개정안 발의 후 167일 만에 유류피해민의 아픔을 조금이나 덜어줄 수 있는 특별법 개정안 통과됐다”며 “태안 기름유출사고는 아직도 눈물과 한숨이 가득한 통한의 현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제기금의 피해보상율이 32.5%에 불과해 앞으로 더 많은 유류피해민이 피해를 볼 수 있지만, 이번 개정안으로 국제기금과 법원 판결 이후에도 피해보상을 받지 못한 피해민들이 국가와 지자체로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변 의원은 또 “국회의원 등원 이후 대정부 질문과 수차례의 토론회를 거치며, 유류피해민을 위한 정부대책을 강력히 요구했고 법률안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결과가 이제야 결실을 맺어 돌아오게 됐다”며 “유류피해지역 복원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규모 국비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역에 유치해 유류피해민의 실질적인 경제적 지원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회는 2008년 긴급히 피해지역에 대한 지원과 피해민에 대한 구호를 위해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오염사고 피해주민의 지원 및 해양환경의 복원 등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했지만, 실제적인 피해조사조차 없었고, 피해주민의 의견이 제대로 수렴되지 못하여 피해보상과 배상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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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8
  • 서산시의회, 농가지원 관련조례 잇따라 발의||류관곤 의원…축산농가 지원, 김완경 의원…귀농자 지원
    ▲류관곤 의원 ▲김완경 의원 서산시의회가 농산물 수입개방과 농자재 가격인상으로 인해 어려워진 농촌경제를 살리고, 농업경영 안정을 위한 다양한 농가지원책을 내놓아 농촌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서산시의회에 따르면 류관곤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산시 친환경 축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와 김완경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산시 귀농자 지원에 관한 조례’가 각각 지난 22일 제143회 임시회에서 의결됐다. 서산시 친환경 축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는 친환경 축산농가에 대한 조사료 지원으로 생산비를 절감하여 경쟁력을 확보는 물론 지역 축산업계에 환경친화적인 농법을 권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류관곤 의원은 “친환경 축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연수 사업 등에 대한 지원으로, 지역 축산농가들이 급변하는 환경에 발 빠르게 대처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또 서산시 귀농자 지원에 관한 조례는 농가안정과 지속적인 농업인 육성을 위한 행정적ㆍ재정적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고, 기존에 운영되고 있는 ‘서산시 농업ㆍ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에서 이를 관할토록 하여 위원회 난립을 방지하는 등의 내용으로 되어 있다. 김완경 의원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귀농현실에 대한 지역차원의 대책이 절실하다”며 “금번 조례는 우리지역으로 귀농하는 분들에게 주택개량금 등 실질적인 지원을 가능케 하여, 성공적인 농촌 정착에 다소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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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8
  • “생태관광, 서산시에서 즐기세요”||환경부 ‘역사와 자연이 살아 숨쉬는 서산 생태관광’등 20선 선정
    백제의 미소 ‘마애삼존불상’, 해미읍성 침 천주교 순교성지, 그리고 아름다운 낙조의 고찰 간월암, 천수만의 철새탐조 등을 관광할 수 있는 ‘서산생태관광’이 환경부가 선정한 생태관광 20선에 선정됨에 따라 서해안권 생태관광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를 전망이다. 환경부는 지난 22일 지방자치단체가 추천하는 78개 프로그램 가운데 자연과 생태의 우수성을 기준으로 생태관광지 20선을 선정해 발표했다. 서산시가 개발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은 환경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자연환경을 보전하면서 지역사회 소득에 기여하는 생태관광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환경부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해 이뤄졌다. 시가 개발한 생태관광 프로그램은 1박 2일 코스로 ▲1일 차에 마애삼존불상, 가야산, 보원사지, 개심사, 해미읍성, 천주교 순교성지를 거쳐 간월암의 아름다운 낙조를 관광하는 코스로 되어 있다. ▲2일 차에는 음암면 나비아이 곤충체험학습장에서 계절별 곤충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 한뒤 부석으로 이동해 부석사 산사체험을 거쳐 천수만의 철새탐조를 투어 코스로 이루어 졌다. 서산시 최창용 문화관광과장은 “생태관광은 해설과 체험을 통해 이해하고 감상하는 관광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 전문상담인력을 양성시키기 위한 지원계획을 수립,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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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8
  • 지자체 공무원 감소세||지난해 253명 줄었다…10명 중 3명은 여성공무원
    지방 자치단체 공무원이 6년 만에 감소세로 반전됐다. 행정안전부가 26일 발표한 ‘2008년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인사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02년 이후 매년 평균 4970명씩 늘어나던 지방 자치단체 공무원이 지난해 처음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지방 자치단체 공무원은 IMF 외환위기 직후인 1998년부터 2001년까지 전년대비 매년 적게는 4656명에서 많게는 1만6991명이 감소했다. 그러나 △2002년 1172명 △2003년 3493명 △2004년 7900명 △2005년 7952명 △2006년 6408명 △2007년 2900명 등 매년 평균 4970명씩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새 정부 들어 첫 해인 지난 2008년은 전년대비 253명이 감소한 27만5231명으로 조사됐다. 특히 신규 임용이 2007년보다 2525명이 줄어든 7397명에 그친 반면 퇴직 인원은 명예퇴직이 전년대비 467명이 증가한 7454명이어서 전체적으로 지방 자치단체 공무원이 6년 만에 감소세로 반전됐다. 직종별로는 일반직 548명, 기능직 1212명, 별정직 66명, 고용직 1명이 각각 감소했고, 민생분야인 소방직의 경우1176명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또 여성 공무원이 2004년 6만명을 돌파한 후 매년 3996명씩 늘어나 2008년 처음 8만명을 넘어서며 8만666명을 기록해, 전체 지방 자치단체 공무원의 10명 중 3명(29.3%)이 여성으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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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8
  • 수도권 기업, 서산으로 오세요||30일 안산서 서산일반산업단지 투자설명회 개최
    서산시가 수도권 기업의 서산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오는 30일 기아자동차, 계룡건설과 함께 경기도 안산시 기아자동차 경기서부지역본부에서 각계각층의 인사와 CEO 등을 초청해 서산산업단지(오토폴리스)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차별화된 투자유치 지원제도와 투자인프라 소개, 글로벌 및 수도권 기업인에 대한 서산시 투자를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설명회에서는 서산산업단지 투자환경을 비롯해 서산산업단지의 투자 매력, 다양한 입주기업 지원제도 등을 소개하고 경제 전문가를 초청해 강연도 계획되어 있다. 서산산업단지는 지곡면 화천리와 무장리, 성연면 오사리 일원에 4,051,069㎡ (1,225,448평)규모로 조성된다. 용도별로는 공장용지가 2,637,602㎡(65.1%), 주거 및 지원 시설 용지 172,772㎡(4.2%), 공원 및 녹지공간 697,229㎡(17.2%), 도로 421,693㎡(10.5%), 배수지 및 폐수 처리장 등 기타 시설 121,773㎡(24.0%) 등이다. 특히 단지 전체에 17%에 달하는 높은 수준의 녹지율을 확보, 기존의 산업단지와 차별화된 친환경 직ㆍ주 근접형 첨단 복합 산업단지로 개발된다. 최소 분양면적은 6,600 ~1만㎡이며, 3.3㎡당 공급가격은 평균 50만 원대로 인근의 당진, 아산지역보다 공급가격이 30%이상이나 저렴하다. 또 접근성에서도 유리한 이점을 가지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및 5월말 개통 예정인 대전~당진간 고속도로를 통해 전국 어디서나 접근이 가능하며 서울과는 약 1시간, 평택항과는 약 30분, 대산항에서는 20분이면 접근이 가능하다. 특히 이 지역 일대로 통하는 대전~당진간 고속도로 대산연장을 위해 국토해양부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중으로 이르면 6월초(대전~당진간 고속도로 개통 직후) 조사결과를 발표 예정이어서 호재로 작용될 전망이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서산은 서해안권의 경제 활성화의 중심지가 될 미래형 성장거점도시로 대산항을 이용한 대중국 무역의 최적입지이며 서울도 약 1시간 거리인 전략적 위치에 있어 기업들에게 관심이 많다”며 “특히 수도권 기업들과 중국과의 거래가 많은 기업들의 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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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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