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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해넘이ㆍ해돋이’어디로 갈까?
    흰쥐의 해로 불리는 경자년 새해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서산지역에서도 해넘이와 해돋이 행사가 곳곳에서 펼쳐진다. 먼저 해넘이 행사는 오늘(31일) 저녁 6시30분부터 삼길포 주차장 1곳에서 열린다. 대산읍 화곡3리 마을회가 주최하는 해넘이 행사에서는 1000여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해돋이 행사는 곳곳에서 개최된다. 대산읍에서는 1일 오전 6시부터 망일산과 삼길산에서 각각 해돋이 행사가 열린다. 운산면발전연합회가 주관하는 해돋이 행사는 가야산 석문봉에서, 고북면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는 경자년 해맞이 행사는 오전 7시 연암산 팔각정에서 열리며, 해미읍성과 부성산 정상에서도 해미읍성역사보존회와 지곡면 부성산성보존회가 각각 주관하는 해돋이 행가가 개최된다. 한편 2019년 마지막 서산지역 해넘이 시간은 31일 오후 5시 27분, 해돋이 시간은 1일 오전 7시47분으로 해넘이와 해돋이를 관찰하는데 큰 무리가 없는 것으로 예보됐다.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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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31
  • 창립 20주년 맞은 서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서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기념사업으로 발행한 ‘20년사’를 공개했다. 지난 23일 오후 동문동 더가든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기관과 시민단체, 그리고 역대 위원과 현 위원,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 당진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150여명이 참석해 서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성년을 축하했다. 정경란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념식은 경과보고와 인사말, 축사, 운영진소개, 친교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창립위원장인 윤찬구 전 서산시의회 의장이 공로패를 수여하고 공동회장단에 20년사 활동자료집을 전달했다. 서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20년사는 1999년부터 2019년까지의 활동이 사진과 함께 연도별 사업, 기수별 위원회 활동, 발간물과 보도자료, 그리고 역대 기수별 명단 등 지난 20년의 발자취가 수록됐다. 전량배 운영위원장이 진행한 친교의 시간에는 다양한 인사들이 건배사를 통해 화합과 소통, 거버넌스의 중요성 등을 제시했다. 김기찬 대표회장은 “20주년을 맞이하여 과거를 돌아보고, 2020년에는 새로운 미래비전을 제시하며 그 실천을 위해 각계각층과 소통하는 협의회가 될 것을 희망한다”며 “공동의 여정이 성공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속가능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에 민관산학의회가 지혜를 모아 고민하고 논의하며 지역 실정에 맞는 행동 계획을 수립·추진하기 위해 각계각층이 모두 참여하는 협치기구로 환경의 날 기념사업, 기후변화, 대기질 모니터링, 정책워크숍 등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의제도출, 실천방안 모색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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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24
  • 서산시민 인식조사 및 전략 연구 보고서 발간
    서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회장 김기찬 한서대 교수)가 지난 9월 1일부터 30일간 진행한 서산시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시민인식조사 결과 보고서를 책자로 발간했다고 밝혔다. 한서대 배정환 교수가 분석하여 작성한 보고서는 연구배경과 목적, 연구범위 및 방법, 조사대상의 일반적 특징, 생활만족도, 지역사회 서비스 분야,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인식, 정책방향 등에 대하여 분석하고 서산시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분야별 제언 내용이 수록됐다. 특히 분야별 제언에는 시민의 지속거주와 도시의 지속성측면으로 거주요인의 매력도 강화, 이주의향에 대한 정책대안 마련, 이주 이유에 대한 적절한 대응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또 현재 거주 시민들의 생활 만족 개선 측면은 양성평등 지향, 집단별 특성 지향, 짧은 거주기간에 대한 대응 필요성과 전반적인 도시 공공서비스 수준 향상, 맞춤 전량의 강화, 지역별 생활환경 비례적 보완 강화의 필요성도 언급됐다. 이와 함께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한 노력의 평가인식을 위해 부정적 인식제고, 분야별 정책의 재점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구성원 참여 그리고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과 정책의 실현을 위한 수단 제언으로 행정의 투명성 확보와 시민 의견 수렴 방식의 다양성 확보 및 강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구성원 참여의 필요성도 제시됐다. 한편 서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오는 23일 오후 6시 동문동 더 가든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가질 예정이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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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09
  • 공군 82창, 한국품질명장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공군군수사령부 82항공정비창(82창)은 지난 22일 공군 서산기지에서 한국품질명장협회 대전충남지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품질경영 혁신활동을 위한 상호교류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혁신과제 수행을 위한 인적교류, 각종 기술자료 및 정보 상호교환, 정비시설 및 정비현장 상호 견학지원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기로 했다. 또 한국품질명장협회 소속 국가품질명장의 82창 품질분임조 교육지원과 군 정비시설ㆍ장비 학습지원을 교환하며 민ㆍ군 기술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최세진 82창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국가품질경영 활동을 발전시키고, 민간의 신기술 및 노하우를 군수 혁신에 접목할 것”이라며 “항공정비 분야 품질 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82창은 지난해 전군 최초로 2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으며, 올해에는 지난 9월 제45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받기도 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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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24
  • 지역사회 복지증진 ‘맞손’
    서산시복지재단(이사장 임태성)은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으로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지난 14일, 서산시청 상황실에서 서산시, 서산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맹정호 시장, 임태성 이사장, 조경상 회장 등 관계자 11명이 참석하여 협약서 서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업무협약으로 △시는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과 홍보 △복지재단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 △상공회의소는 기업과 상공인들이 나눔 문화에 자발적 동참하여 기금모금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협조 하는 등 상호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임태성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민간자원 발굴에 노력을 기울이면서 취약계층을 위한 폭 넓은 복지서비스를 지원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복지재단은 2011년에 설립되어 4개 수탁시설(서산문화복지센터 등)을 위·수탁 관리하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희망나눔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누구나 일시후원 등 기부를 희망할 경우 재단 홈페이지(seosanwf.or.kr)와 전화(041-660-0255)를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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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7
  • 지속가능발전의 이해 및 과제…정책 워크숍 개최
    서산시의 지속가능발전에 대해 분야별 정책을 진단하는 정책 워크숍이 지난 8일 서산시새마을회관 4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서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대표회장 김기찬 한서대 교수)가 이날 ‘지역의 문제는 그 지역 사람들 스스로가 해결해야 한다’는 목적으로 ‘지속가능발전의 이해 및 과제’를 주제로 개최한 정책워크숍은 주제 강연과 시민이 본 지속가능발전의 주제발제로 진행됐다. 워크숍에서는 고려사이버대 오수길 교수의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역할’에 대한 강연과 한서대 배정환 교수의 ‘시민이 본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주제 발제가 발표됐다. 이어 전양배 전국친농연 부회장의 주제로 서인숙 기후변화해설사(기후변화분야), 도혜영 서산시 기초생활팀장(사회문화분야), 권경숙 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자연생태분야), 이연희 서산시의원(지역계획분야), 박노찬 충남지속협 사무처장(거버넌스방안)이 패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어 플로어에서의 소감과 질의 또는 제안이 이어지면서 당초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겨 워크숍을 마쳤다. 특히 워크숍에서는 지난 9월 실시한 시민인식조사 결과가 발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산시지속가능발전 정책워크숍은 매년 시기별 또는 사안별 주제를 채택하여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산시 대기환경의 체계적인 관리방안 모색을 위해 대기보전특별대책 지정을 촉구하고 2017년도에는 지방분권과 거버넌스, 생태환경과 안전한 먹거리, 지역생활 폐기물 처리방안, 기후변화와 지속가능도시를 주제를 워크숍을 개최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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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11
  • 국립국악원 내포분원 서산유치 담금질 본격화
    서산시가 국립국악원 내포분원 서산 유치를 위한 담금질을 본격화 하는 분위기다. 시는 지난 6일 시청 상황실에서 국립국악원 내포분원 서산 유치를 위한 지역 국악 관계인 초청 간담회를 열고 유치 타당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이종신 서산시 문화예술과장을 비롯해 성기숙 한국종합예술대학교 교수, 박만진 시인, 백종신 중고제판소리보존회 부회장, 이권희 한국국악협회 서산시지부장, 이애리 충남무형문화재 제27호 전수조교, 이희진 대전문화재단 본부장, 조규영 한국농악보존협회 서산시지회장, 한용상 한국예총 서산지회장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서산의 국악 관련 민속예능의 콘텐츠 활성화, 국악 관련 인프라 구축방안, 시민들의 국악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성기숙 교수는 “서산은 내포제라는 문화적 권역에서 독자적으로 중고제의 판소리가 존재하는 지역으로 조선후기 8명창인 고수관, 방만춘과 가야금 병창 명인 심정순이 태어난 곳으로 지역 무형문화유산을 다양하게 보유한 지역”이라며 “이런 문화자산의 활용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권희 국악협회 서산시지부장은 “국립국악원 내포분원이 유치되면 서산 무형문화재 발전의 변곡점이 될 것” 이라며 “서산이 꼭 유치하여 내포문화 중심도시 서산이 한층 더 품격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종신 문화예술과장은 “국립국악원 내포분원유치를 위해 앞으로도 지역 전문가의 의견을 들어 국악 관련 문화예술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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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7
  • 야외천체관측회, 오는 9일 중앙호수공원서 개최
    서산시는 오는 9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중앙호수공원 원형광장에서 야외 천체관측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야외 천체관측회는 시민들에게 달과 별 천체관측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천문학을 친근하게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총 6대의 망원경과 쌍안경을 통한 천체관측과 겨울밤하늘에 대한 강연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달모양 포토존과 천문공작재료 만들기, 가상의 겨울밤하늘을 재현한 이동식 천체투영실도 운영되어 관내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천체관측회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문의는 서산시 문화시설사업소((☎661-8008).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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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7
  • 노동시간 단축 지원제도 설명회 개최
    고용노동부 서산출장소(소장 김종신)는 지난달 30일 3층 회의실에서 노동시간 52시간 단축에 따른 사업장 지원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근로자 50인 이상 300인 미만 사업장 인사담당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2020년부터 시행되는 노동법규 특강도 이루어졌다. 설명회에서 김민우 감독관은 2020년부터 적용되는 근로시간 단축제도에 대비하여 관내 기업이 관심을 갖고 준비해야 할 사항, 특히 고용노동부가 역점 추진 중인 노동시간 단축 현장지원단 및 컨설팅 사업, 노동시간 단축 관련 일자리 함께하기 지원사업 등에 대해 설명해 인사담당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 최저임금 개정 사항, 올해 7월 16일부터 시행되는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등 주요 노동법규 특강이 실시됐다. 김종신 서산출장소장은 “이번 설명회가 관내 사업주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산출장소는 관내 기업들을 대상으로 고용노동정책을 적극 홍보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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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1-04
  • 금박골 정보화마을, 전국 정보화마을 평가 ‘대상’영예
    지곡면 환성1리 금박골 정보화마을(위원장 김동섭)이 2018년 전국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서산시는 2일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8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 금박골 정보화마을이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아 대상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309개 정보화마을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지역경쟁력 강화, 지역공동체 활성화 분야 등을 고려해 행정안전부, 광역자치단체, 정보화마을중앙협회의 평가 결과를 합산해 수상대상이 결정됐다. 금박골 정보화마을은 금박골 쌀, 재래종 참깨, 금박골 감자 등 온․오프라인 판매용 농특산 상품을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전년도 대비 판매액이 10% 증가하는 성과를 냈다. 또한 갯벌체험, 맨손 민물고기잡기, 계절별 특산물 수확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현재 서산시는 온라인 농특산물 쇼핑몰을 비롯해 농어촌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정보화마을로 회포마을(대산 운산5리, 위원장 최근명)과 금박골마을을 운영하고 있으며, 회포마을 역시 이번 평가에서 특산물 판매와 적극적인 체험객 유치에 힘입어 발전마을(상위 50% 이내)로 선정되어 상위마을에 포함됐다. 이석봉 공보전산담당관은 “시에서는 방문객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정보화마을을 지원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6차 산업을 접목하여 마을에 새로운 활력소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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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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