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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대상수상자에 '축하선물' 증정||본지 이기우 발행인, '함께 하는 사회' 실천

  다소 초라할 것으로 예상했던 '제11회 서산시민대상 시상식'이 염려대로 진행됐다. 19일 오전 10시 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제11회 서산시민의날을 기념식에서 조규선 시장은 시민대상 수상자인 이은우(지곡면 화천리)씨와 최근학(대산읍 기은리)씨에게 서산시민대상패를 수여하고 이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조 시장을 비롯한 서산시 관계자와 이완복 의장 등 시의원, 문석호 국회의원, 이복구, 차성남 도의원 등 내빈과 수상자 가족, 친지 등 1천여명이 참석 수상자에 대해 아낌없는 축하의 박수를 건넸다. 특히 이날 수상자들에게는 선거관계법상 상패 외에는 일절 부상품이 지급될 수 없다는 규정때문에 수상자들은 달랑 상패 하나로 받을 수 밖에 없는 처지에 놓였으나, 본지 이 발행인이 이러한 분위기를 예상. 별도의 선물을 준비하여 이들 수상자에 직접 전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의외의 선물전달 소식에 장내가 잠시 소란스러웠다. 참가한 많은 사람들은 이 발행인이 준비한 선물에 대해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열린 신문'을 지향하는 이 발행인의 실천덕목이 순식간에 시상식장을 화려하게 만들었다. 이 발행인은 "본지가 이러한 것을 미리 예견, 보도가 나가자 많은 시민들이 염려하는 모습을 보고 선물을 준비하게 됐다"며 "작은 성의지만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열린 신문'을 실천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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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19

• 시민대상수상자에 '축하선물' 증정||본지 이기우 발행인, '함께 하는 사회' 실천

  다소 초라할 것으로 예상했던 '제11회 서산시민대상 시상식'이 염려대로 진행됐다. 19일 오전 10시 문화회관에서 개최된 제11회 서산시민의날을 기념식에서 조규선 시장은 시민대상 수상자인 이은우(지곡면 화천리)씨와 최근학(대산읍 기은리)씨에게 서산시민대상패를 수여하고 이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조 시장을 비롯한 서산시 관계자와 이완복 의장 등 시의원, 문석호 국회의원, 이복구, 차성남 도의원 등 내빈과 수상자 가족, 친지 등 1천여명이 참석 수상자에 대해 아낌없는 축하의 박수를 건넸다. 특히 이날 수상자들에게는 선거관계법상 상패 외에는 일절 부상품이 지급될 수 없다는 규정때문에 수상자들은 달랑 상패 하나로 받을 수 밖에 없는 처지에 놓였으나, 본지 이 발행인이 이러한 분위기를 예상. 별도의 선물을 준비하여 이들 수상자에 직접 전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의외의 선물전달 소식에 장내가 잠시 소란스러웠다. 참가한 많은 사람들은 이 발행인이 준비한 선물에 대해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열린 신문'을 지향하는 이 발행인의 실천덕목이 순식간에 시상식장을 화려하게 만들었다. 이 발행인은 "본지가 이러한 것을 미리 예견, 보도가 나가자 많은 시민들이 염려하는 모습을 보고 선물을 준비하게 됐다"며 "작은 성의지만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열린 신문'을 실천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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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19

• 안경달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장 서산 방문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전국의 새마을회원들이 단합해 국난극복에 힘쓰겠습니다.” 안경달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장은 지난 10일 서산시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열린 '중앙협의회장 순회 간담회' 에서 “서산지역 새마을회원들은 전국에서 가장 새마을 정신이 투철하고 지역사회 봉사에 대한 의지가 뛰어나다는 것을 느꼈다”며 “그 이면에는 조규선 시장이 과거 새마을지도자로서 그 역량을 발휘한 정신이 토대가 돼 전국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안 회장은 이어 “요즘 일부에서 새마을 정신에 대해 평가절하 하고 있는 면이 있지만 국가발전에 이바지해온 사실은 전국민들이 아는 사실”이라며 “전 새마을회원들은 이러한 논의를 훗날 역사의 평가로 미루고 지역발전과 사회봉사활동에 전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조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마을 운동의 힘으로 오늘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며 “새마을 지도자 여러분들이 시정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 을 해줄 것을 당부한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 이남직 서산시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서산시협의회의 재활용품수집운동, 환경정화활동 및 환경안내소 운영 사업 등 주요 추진 업무를 소개하고 중앙회의 적극적인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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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12

• 안경달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장 서산 방문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전국의 새마을회원들이 단합해 국난극복에 힘쓰겠습니다.” 안경달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장은 지난 10일 서산시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열린 '중앙협의회장 순회 간담회' 에서 “서산지역 새마을회원들은 전국에서 가장 새마을 정신이 투철하고 지역사회 봉사에 대한 의지가 뛰어나다는 것을 느꼈다”며 “그 이면에는 조규선 시장이 과거 새마을지도자로서 그 역량을 발휘한 정신이 토대가 돼 전국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안 회장은 이어 “요즘 일부에서 새마을 정신에 대해 평가절하 하고 있는 면이 있지만 국가발전에 이바지해온 사실은 전국민들이 아는 사실”이라며 “전 새마을회원들은 이러한 논의를 훗날 역사의 평가로 미루고 지역발전과 사회봉사활동에 전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조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새마을 운동의 힘으로 오늘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며 “새마을 지도자 여러분들이 시정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 을 해줄 것을 당부한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 이남직 서산시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은 서산시협의회의 재활용품수집운동, 환경정화활동 및 환경안내소 운영 사업 등 주요 추진 업무를 소개하고 중앙회의 적극적인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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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12

• 운산공고 장경태군, 전국기능대회 입상

  운산공업고등학교 자동차학과 장경태 군(사진ㆍ3년)이 제4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장 군은 9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대전시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차체수리' 직종에 출전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1866명이 참가 53개 직종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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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12

• 운산공고 장경태군, 전국기능대회 입상

  운산공업고등학교 자동차학과 장경태 군(사진ㆍ3년)이 제4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장 군은 9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대전시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차체수리' 직종에 출전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1866명이 참가 53개 직종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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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12

• 이금주씨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대한적십자사 서산지구협의회 이금주 회장(사진)이 대한적십자사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지난 9월 28일 서울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전국 적십자봉사원 대축제’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씨는 협의회장을 맡으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서산지역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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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12

• 이금주씨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

  대한적십자사 서산지구협의회 이금주 회장(사진)이 대한적십자사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지난 9월 28일 서울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전국 적십자봉사원 대축제’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씨는 협의회장을 맡으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서산지역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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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12

• 총무과 한용상씨ㆍ복지관 정민숙씨||전국 공무원 미술대전서 나란히 입상

  2005-10-15 [6-2면] 이병렬 기자 sstimes@korea.com 서산시 총무과 서무담당 한용상씨(54)와 종합사회복지관 정민숙(36)씨가 제15회 전국공무원 미술대전에 나란히 입상했다. 지난 9월 행정자치부가 전현직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대전에서 한씨는 사진부문 은상을, 정씨는 서예문인화부문 입선을 차지했다. 이번 미술대전 공모전에는 서예, 한국화, 서양화, 사진, 공예, 판화 등 모두 6개 부문에 1,422점 출품돼 이중 247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됐으며 시상식은 오는 25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있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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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12

• 총무과 한용상씨ㆍ복지관 정민숙씨||전국 공무원 미술대전서 나란히 입상

  2005-10-15 [6-2면] 이병렬 기자 sstimes@korea.com 서산시 총무과 서무담당 한용상씨(54)와 종합사회복지관 정민숙(36)씨가 제15회 전국공무원 미술대전에 나란히 입상했다. 지난 9월 행정자치부가 전현직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대전에서 한씨는 사진부문 은상을, 정씨는 서예문인화부문 입선을 차지했다. 이번 미술대전 공모전에는 서예, 한국화, 서양화, 사진, 공예, 판화 등 모두 6개 부문에 1,422점 출품돼 이중 247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됐으며 시상식은 오는 25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있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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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