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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념으로 사랑도 넣었죠”||성연중, 독거노인께 드릴 '사랑의 김장담기' 실시
    성연중학교(교장 정석훈)는 11월 25일 오후 성연면 소재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김장담기를 실시했다. 이날 김장담기는 정 교장의 깊은 관심과 학생들의 효실천 봉사동아리인 '모해(모퉁이를 비추는 햇살)'를 지도하고 있는 장도훈 교사를 중심으로 동아리 회원, 동료교사,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가 한마음 한뜻이 되어 의지할 곳 없이 외롭고 쓸쓸하게 지내시는 독거노인분들에게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포기 한포기 사랑을 가득담아 김장을 하였다. 이날 담근 김치는 이 학교 교사들의 차량으로 독거노인 가정을 일일이 방문하여 전달했다. 한편 이 학교 동아리 '모해'는 2003년도에 뜻을 같이 하는 20여명의 학생들로 구성이 되어 활동을 하였으며, 2004년도에는 우수동아리로 문화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금년에는 전교생의 약 1/2 인 39명의 학생들로 조직되었으며 3월말에 성연면사무소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8명의 독거노인 분들 댁을 매월 1회 이상씩 방문하여 빨래 해드리기, 집 주변 정리해드리기, 생활용품 전달하기, 어버이날 카네이션 만들어 달아드리기, 추석 송편 만들어 전달하기, 말벗 해드리기, 일손 도와드리기 등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효 실천 활동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환경 가꾸기라는 목표를 정하여 학교 주변은 물론 성연면 소재지와 성연천의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꽃과 푸른 나무 가꾸기에도 앞장서고 있어 지역사회에서의 칭찬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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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2-05
  • 서일고, '경사났네'||각종 대회서 '수상'
    대회서 '수상' 서일고(교장 조한구) 학생들이 시ㆍ도 단위 각 대회에서 월등한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이 학교 수화동아리 ‘손끝사랑’은 지난 29일 보령시 문예회관에서 개최된 ‘제6회 충남 사랑의 수화경연대회’에서 수화개그(예술 속으로)를 공연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도내 시· 군 지역 예선을 통과한 우수한 동아리가 참여하여 다양한 수화 공연을 보여준 축제의 한마당이었는데 충남 최초로 수화와 개그를 접목해 공연한 손끝사랑의 '예술 속으로'가 건청인과 농아인 모두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또 4-H회(회장 권다정)는 이보다 사흘전인 25일 충청남도 자원봉사박람회에서 유재희 양이 개인봉사부문 우수상을, 한송이 양이 체험수기부문 특별상을, 이슬기 양은 봉사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밖에 26일 서산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제4회 청소년 동아리경연대회에서도 사물놀이 공연으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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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2-05
  • 서부평생학습관, 평생학습발표회 개최||“서부지역 평생학습인이 하나 되는 날”
    충청남도서부평생학습관(관장 조창구)은 1일~2일 양일간 서산을 비롯한 당진, 보령, 태안, 홍성 등 충남 서부지역 평생학습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배우고 익힌 것을 전시하고 발표하는 '평생학습 발표회' 를 가졌다. 1일 오후 7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타악연구소의 퓨전음악콘서트 '공감21' 의 공연을 전야제 형식으로 개최한 발표회는 이튿날인 2일에는 작품전시회 개막과 개회식이 이어졌으며, 계속해서 오후 6시까지 수강생들의 학습발표회가 1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 발표회에서는 한서대평생교육원, 보령웅천도서관, 태안도서관 등이 참여하는 성악, 시낭송, 실버합창이, 2부에서는 인지면 주민센터의 신명나는 풍물놀이 등 14개팀 150여명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했다. 이와는 별도는 2일 1층 가족열람실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유치원생과 초등저학년을 대상으로 아동미술실기와 심리 상담프로그램, 동화구연, 작은책 만들기, 빛그림 이야기 공연이 진행됐으며, 학습관 앞마당에서는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지역주민들이 직접 만들고 체험할 수 있는 요술풍선, 장서표 만들기, 창의력 작품 만들기, 비즈공예, 아로마테라피 화장품 만들기, 퀼트로 동전지갑 만들기, 칼라믹스, 토피어리 만들기, 물레체험 및 생활도자기 만들기 9개의 배움카페도 운영되었다. 특히, 야외 행사장에서는 오전 10시30분부터 아시아 문화한마당으로 베트남, 필리핀, 태국, 일본, 한국 등 5개국 10종류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음식마당과, 베트남, 필리핀, 일본, 중국, 몽골, 한국 등 6개국의 민속의상을 입어보고 즉석 사진 촬영으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민속의상 체험 마당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음식마당을 통해 얻은 수익금은 전액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한편 2일 11시 조규선 시장, 이완복 의장을 비롯 류수명 교육장, 각급 학교장, 수강생과 주민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개회식에서 조 관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발표회를 계기로 모든 계층을 아우르는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과 평생학습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시장은 축사를 통해 "충남서부평생학습관이 개관된 이후 희망과 행복을 안겨주고 있다" 며 "자기계발과 자아실현을 통해 지역발전에 영향력을 발휘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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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2-05
  • “재학생 줄어드는 농촌 현실 아쉬워”||우수한 교사, 쾌적한 교육환경 다 갖추었는데
    부석중 진성근 교장 호소 농어촌의 한 중학교가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해 우수고교 진학 명문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부석중학교(교장 진성근)는 올해초 학생들의 학업신장과 사회적응능력을 키워주기위해 ‘부석중 1․2․3운동’을 비롯한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 학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운동은 전교생 149명이 3년동안 ‘1가지 이상 운동특기 갖기’, ‘2가지 이상 자격증 취득’, ‘3가지 이상 표창 받기’를 목표로 정하고 학교 또는 가정에서 자아개발에 힘쓰도록 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이미 16명의 학생이 목표를 달성하는 등 실적을 보이고 있다. 또 전교생 앞에서 매월 한차례 자신의 장래희망과 효실천사례, 독후감 등을 발표하는 발표력 향상대회와 1,2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원어민 영어교실도 학생들에게 자신감과 영어실력을 키워주고 있다. 여기에 지난11일 개관한 205㎡(62평) 규모의 검은여 도서관과 EBS강의실, 전산교육장 등 현대화된 교육환경도 학생들의 특기적성을 견인해 주고 있다. 이 때문에 이 학교 명문고교 진학률도 해마다 높아져 2003년 32%, 2004년 37%를 기록했으며 올해의 경우 40%대를 웃돌것으로 학교측은 보고 있다. 하지만 이 학교 역시 최근들어 농촌지역 인구감소와 도시학교 선호 여파로 인해 입학생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농촌학교 활성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이 요구되고 있다. 지난 22일 오후 이 학교 강당에서는 2006학년도 입학예정 학생 학부모 및 교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설명회가 열렸다. 학교 소개와 각종 특성교육 프로그램 설명 순으로 진행된 이날 설명회에서 참석자들은 훌륭한 농어촌학교시설을 놔두고 도시 학교만을 선호하는 것은 학교에대한 정확한 이해부족에서 오는 것으로 이같은 인식을 개선시켜 나가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들은 또 25일 부석면 이장단 회의에도 참석해 농어촌 학교의 현실태와 상황을 설명하고 지역사회 각계의 협조를 구하기로 했다. 진성근 교장은 “우수한 교사진과 쾌적한 교육환경을 갖추고도 재학생이 날로 줄어드는 농어촌 현실이 아쉽다”며“사회적인 관심과 참여속에 농촌과 도시가 균형을 이룬 여건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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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1-30
  • 문화재보존분야서 공동협력||한서대, 나라대학 학술협정
    한서대학교는 22일, 문화재보존학 분야를 특성화하고 있는 일본 나라(奈良)대학과 학술교류협정을 맺었다. 함기선 한서대총장과 이치가와 요시야(市川良哉) 나라대학 이사장이 서명한 이 협정에 따라 두 대학은 교직원 및 학생교류 촉진은 물론 교육과정의 상호지원과 공동 심포지엄개최 등을 통해 문화재보존 분야의 학문적 발전에 공동협력하기로 했다. 일본에서 처음으로 문화재학과를 설치함으로써 이 분야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나라대학은 1969년에 개교, 문학부, 사회학부 등 3개 학부와 대학원을 갖고 있으며 한서대 역시 문화재보존학과를 문화재 전문가를 양성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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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1-30
  • 부석고, 논술ㆍ토론교육 최우수교 표창
    부석고등학교(교장 류일호)의 체계적인 논술 및 토론교육이 각종 논술, 토론대회에서 그 역량을 드러내고 있다. 학교측에 따르면 지난 17일 도교육청이 주최한 제7회 청소년 토론대회에 이연희 학생이 출전, 지도교사(유형철)표창과 토론 최우수학교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이 같은 결과는 내실 있는 논술ㆍ토론교육을 바탕으로 대입수시 전형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총 162명의 재학생 중 144명이 수시에 합격, 70%가 넘는 합격률이 이를 입증하고 있다. 류일호 교장은 "중 3성적과 입학당시의 출발점 성적을 감안할 때 이 같은 결과는 우수한 성과" 라며 "이 같은 성과는 교사들 스스로 학생들에 대한 희망과 가능성을 가지고 입학과 동시에 내신 및 수능, 논술, 토론교육 등 맞춤식 진학지도에 열심히 노력해준 결과"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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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1-30
  • 테니스 명문 대산초||각종 대회서 '두각'
    대산초등학교(교장 류문수)가 가종 테니스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대산초에 따르면 11월 5일에 개최된 충남 도지사기 테니스대회에서 남초부 1위, 여초부3위에 입상했으며, 같은 날 열린 추계 종별테니스대회에서도 김동현 군이 개인단식 1위를, 강호기 군은 2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여초개인단식 3위(송아), 개인복식 1위 (김동현 강호기), 개인복식 3위 (송아, 이진주) 등의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한편 대산초는 전날 벌어진 제14회 충청남도 학생체육대회에서도 남초부 3위에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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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1-14
  • “농촌교육 악화 이농 부채질”||교육부 소규모학교 통폐합 방침…서산도 10개교 해당
    교육인적자원부가 2009년까지 농어촌 지역 초·중·고 소규모 학교를 통·폐합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교육부가 밝힌 통·폐합 학교 대상은 초·중·고교의 경우 본교는 학생 수 100명 이하, 분교장은 20명 이하의 학교이다. 이 기준을 적용할 경우 서산지역에서는 초등학교 5개교와 5개의 분교장이 해당이 되며 중ㆍ고등학교의 경우에는 해당 학교가 없다. 1개면 1개교 유지 원칙을 세워놓기는 했으나 이 기준을 적용해 통·폐합이 추진된다면 농촌지역 학생들의 교육환경 악화와 이농현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교육인적자원부 교육복지정책과 한 관계자는 본지와의 전화를 통해 “현재는 초보적인 수준에서 각 시·도 교육청에 통·폐합 추진을 당부한 정도이고 구체적인 추진 계획은 아직 정하지 않았다”며 “학교 통·폐합은 시·도 교육감의 권한사항이기 때문에 통·폐합을 추진하더라도 농어촌 지역 여건이 충분히 반영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교육부는 각 시·도 교육청 예산 지원 시 통·폐합 실적을 평가항목에 포함시켜 재정을 차등지원 한다는 방침이어서 농촌지역 교육여건이 충분히 고려된 통·폐합이 가능할 지 의문시 되고 있다. 충남도 교육청 관계자는 “거론된 기준에 대해 교육부가 공식적으로 지침을 내린 것은 없다”며 “도 교육청은 본교는 50명 이하의 학교를 대상으로 추진하되, 30명 이하의 학교에 대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 또한 지역주민이나 학부모들의 동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도 교육청 입장에서도 지역 특수성을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일괄적인 기준으로 소규모 학교를 통·폐합하는 것은 무리라는 입장이다. 서산교육청 관계자 역시 “교육부 기준이 그대로 적용된다면 지역에서 크게 반발할 것은 당연하다”며 “각 지역 여건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학부모 윤모씨(42ㆍ성연면)는 “100명 이하 학교를 통·폐합 하겠다는 것은 농촌현실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이다”며 “통학 불편 등의 직접적인 문제뿐 아니라 농촌 인구 감소와 동문 반발의 문제도 야기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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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1-14
  • 서산고, 어른 공경 ‘돋보이네’||
    ▲윤기수교장(중앙)과 학생회장 및 동아리 대표가 노인복지 시설인 샤론의 집에서 사랑의 쌀을 전달하였다 서산고등학교(교장 윤기수)는 사랑의 쌀 20포(400kg)를 마련하여 8,9일 양일간에 걸쳐 지역의 독거노인 8분과 노인복지시설(샤론의집) 등에 전달하는 등 웃어른 공경과 지역사랑의 실천행사를 가졌다. 이번 사랑의 실천행사는 교직원과 학생회, 그리고 동아리(다솜회, 마르투스, 4-H등)와 함께 비즈공예품 제작판매, 바자회, 먹거리 장터등의 수익금으로 마련하여 그 의미가 크다. “꿈이 있는 교정, 함께하는 서산고”라는 슬로건을 걸고 꿈을 키우는 학교,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이 학교는 학교축제 ‘가야제’기간(10.20-21)에도 정성껏 가꾸어 온 국화 400분을 전시하여 지역주민으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윤기수 교장은 “이미 3년 전부터 꾸준히 실시해 온 행사로서 지역주민으로부터 사랑받는 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학교와 지역사회의 유기적인 협력관계의 모범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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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1-14
  • “농촌교육 악화 이농 부채질”||교육부 소규모학교 통폐합 방침…서산도 10개교 해당
    교육인적자원부가 2009년까지 농어촌 지역 초·중·고 소규모 학교를 통·폐합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교육부가 밝힌 통·폐합 학교 대상은 초·중·고교의 경우 본교는 학생 수 100명 이하, 분교장은 20명 이하의 학교이다. 이 기준을 적용할 경우 서산지역에서는 초등학교 5개교와 5개의 분교장이 해당이 되며 중ㆍ고등학교의 경우엔는 해당 학교가 없다. 1개면 1개교 유지 원칙을 세워놓기는 했으나 이 기준을 적용해 통·폐합이 추진된다면 농촌지역 학생들의 교육환경 악화와 이농현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교육인적자원부 교육복지정책과 한 관계자는 본지와의 전화를 통해 “현재는 초보적인 수준에서 각 시·도 교육청에 통·폐합 추진을 당부한 정도이고 구체적인 추진 계획은 아직 정하지 않았다”며 “학교 통·폐합은 시·도 교육감의 권한사항이기 때문에 통·폐합을 추진하더라도 농어촌 지역 여건이 충분히 반영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교육부는 각 시·도 교육청 예산 지원 시 통·폐합 실적을 평가항목에 포함시켜 재정을 차등지원 한다는 방침이어서 농촌지역 교육여건이 충분히 고려된 통·폐합이 가능할 지 의문시 되고 있다. 충남도 교육청 관계자는 “거론된 기준에 대해 교육부가 공식적으로 지침을 내린 것은 없다”며 “도 교육청은 본교는 50명 이하의 학교를 대상으로 추진하되, 30명 이하의 학교에 대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 또한 지역주민이나 학부모들의 동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도 교육청 입장에서도 지역 특수성을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일괄적인 기준으로 소규모 학교를 통·폐합하는 것은 무리라는 입장이다. 서산교육청 관계자 역시 “교육부 기준이 그대로 적용된다면 지역에서 크게 반발할 것은 당연하다”며 “각 지역 여건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학부모 윤모씨(42ㆍ성연면)는 “100명 이하 학교를 통·폐합 하겠다는 것은 농촌현실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이다”며 “통학 불편 등의 직접적인 문제뿐 아니라 농촌 인구 감소와 동문 반발의 문제도 야기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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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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