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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시설 안전점검 실시
    서산교육지원청이 새 학기를 맞아 학교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섰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신학기 학생 및 교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최원구 시설팀장을 중심으로 현재 교육환경 개선공사가 진행 중인 서산여자중학교를 비롯한 7개교를 집중점검 대상으로 선정하고 지난 1일부터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신학기를 맞아 쾌적한 학습공간을 마련하고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추진했으며 공사가 완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성기동 교육장은 “철저하고 지속적인 안전점검만이 불의의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면서 “학생 등 학교 구성원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생활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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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서산교육지원청, 제33대 성기동 교육장 취임
    서산교육지원청은 4일 오전10시 서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교직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대 성기동 교육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서 성기동 교육장은 “교육의 중심에 학생을 놓고 미래사회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교육여건을 조성하는 것이 교육지원청의 역할”이라며 “다함께 성장하는 어울림 서산교육 실현을 위해 각자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성 교육장은 공주교육대학교를 졸업하고 1988년 송산초를 시작으로 당진교육지원청 장학사, 성당초등학교 교감, 기지초등학교 교장, 충청남도교육청 교원인사과 초등인사팀장을 역임했다. 한편 성 교육장은 취임식에 앞서 서동초등학교를 방문하여 신학기 준비에 만전을 기한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새학기를 맞아 삼삼오오 짝지어 설레는 마음으로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며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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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4
  • 함기선 한서대 총장, 2024 대한민국 교육대상 수상
    함기선 한서대학교 총장이 TV조선이 후원하고, 조선교육문화미디어와 조선에듀가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 교육대상’수상자로 선정됐다. 한서대는 함 총장이 오랜 기간 대한민국 교육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아울러 학교를 위한 헌신과 봉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인물’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대한민국 교육대상은 매년 교육관련 기관과 단체, 그리고 인물 등 17개 부문을 선정해 시상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교육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함기선 총장은 고려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학위를 취득한 의학박사로 입술기형과 구순열, 구개열 성형과 관련된 분야의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함 총장이 남다른 것은 의사로 머무르지 않고, ‘다른 대학이 모방할 수 없는 특별한 대학을 세우고 싶다’는 일념으로 지난 1992년 한서대학교를 설립한 것이다. 고향 인근인 서산 해미에 세워져 올해 개교 32주년을 맞는 한서대학교는 특히 항공분야의 경쟁력을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어 우리나라 최초의 항공분야 특성화 인증 대학으로 선정되는 등, 충남 지역을 대표하는 특성화 대학으로 발돋음하고 있다. 함기선 총장은 수상 소감으로 “한서대학교는 세계 항공 관련 대학 중 유일하게 자체 교육용 비행장을 마련해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와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에 등록하고, 교육면에서도 국제항공교육인증위원회(AABI)에서 정회원 자격을 인증해 줄 정도로 인정을 받고 있는데 이런 어려운 목표를 위한 꾸준한 노력이 인정을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더욱 우수학생 유치와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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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2
  • 서산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서산시가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돼 지역발전 전략과 연계된 특화 교육을 통한 인재 양성에 탄력을 받게 됐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이 함께 대학, 기업 등 지역 기관과 협력을 통해 지역 교육을 혁신하고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 정주 생태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시범지역(31개)은 선도지역(19개)과 관리지역(12개)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서산시는 관리지역으로 지정됐으며 매년 연차 평가를 통해 강화된 성과관리 등을 받게 된다. 시는 ‘THE SUN RISING 교육발전 특구’를 모델명으로 신청하고 선정됐으며, 3년간 30억~10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시만의 지역 맞춤형 인재 육성과 지역 균형발전을 목표로 운영된다. 시는 이번 교육특구 지정을 통해 지역 발전 전략과 연계된 특화 공교육 제공으로 지역 수요와 발전에 공헌하고 지역인재 양성과 지역 균형 발전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주요 사업은 ▷지역밀착형 미래인재 교육(항공, 화학, 첨단모빌리티, UAM 중심) ▷6차산업 자율형 공교육 혁신(자공고, 서산형 자유학기제·고교학점제) ▷지역정주형 인재양성(방과 후 돌봄 강화, 늘봄과 연계) 사업 등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교육발전특구 선정을 계기로 창의력과 미래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교육기관과 산업 일자리를 연계하는 공교육의 혁신을 이루겠다”며 “지역인재 양성이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 발전이 지역인재 양성에 기여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교육을 선도하는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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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9
  • 한서대, 2024년도 입학식 개최
    한서대학교는 28일 서산본교 영암체육관에서 신입생 1,551명과 학부모, 함기선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그리고 축하 내빈으로 성일종 국회의원과 이완섭 서산시장 등 내외빈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번 신입생 입학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함기선 총장의 입학 허가선언, 신입생 대표인 경호비서학과 정윤성, 항공관광학과 이유정 학생의 신입생 선서, 교표 달아주기, 전체 수석 장학금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4년간의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받는 전체 수석(이사장상)은 문화재보존학과 조보민 학생이 차지했다. 이어 함기선 총장의 입학식사, 이완섭 서산시장의 축사,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영상 축사의 순으로 입학식 행사가 진행됐다. 한서대가 자리 잡고 있는 <터>에 대한 설명으로 입학식사를 시작한 함기선 총장은 한서대의 <터>가 바로 <자미원>이라며, 그 의미에 대해 설명하면서 한서대가 자리한 이 <터>에서 세계적인 지도자가 배출되리라는 예언도 있었다며“훌륭한 터에서 한서대학교의 전통을 이어가는 책무를 다해달라” 말했다. 함 총장은 신입생들에 대한 몇가지 당부를 하면서 특히 현재 화두가 되고 있는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해 강조했는데 “앞으로 인공지능, 즉 AI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다면 머지않은 미래에 문맹과 같은 처지가 될 것”이라며 대학과정을 통해 AI에 대한 기본지식을 습득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거듭 강조했다. 입학식에 이어 오후에는 대학 홍보영상 시청, 주요 부서의 학사행정 안내, 학생자치단체 소개, 학부 및 학과별 오리엔테이션, 학부모를 위한 간담회 및 질의응답 시간 등이 마련되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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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8
  • 서부권역 도서관 네트워크 협의회 개최
    서부평생교육원(원장 이기영)은 27일 ‘2024년 상반기 서부권역 독서진흥 및 평생교육 네트워크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각 도서관의 특색사업을 공유하고 공동협력 사업을 논의하는 자리로 충남 서부권역 6개 시·군 8개 도서관 기관장과 실무자 등 23명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각 도서관의 2024년 특색사업을 발표하고 사업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올해는 지난해 충남교육청에서 개발한 교과연계프로그램을 서부지역 도서관에서 중점으로 운영하여 도서관을 활용한 특색프로그램이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공동협력 사업으로 ‘서부권역이 함께하는 북 큐레이션’ 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모아 공동 순회 전시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통해 4월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이기영 원장은 “오늘 협의회에서 나온 좋은 의견과 사업 발굴로 함께 성장해가는 서부권역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교육원이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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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 미 LA서 ‘Global Start-up Innovation’진행
    한서대학교(총장 함기선) LINC3.0 사업단은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미국 LA에서 ‘2024 Global Start-up Innovation’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학생창업유망팀 300에 참가했거나 신규로 창업아이템을 제출한 예비창업자 12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출국 전 김홍한 취창업지원센터장의 지도로 국내에서 오리엔테이션과 디자인싱킹·브레인스토밍을 통한 리서치 기획, 아이디어 구체화, 툴킷을 활용한 창업아이템 구체화 실습을 진행했다. 한서대 미국 LA(Long beach) 스타트업센터, 실리콘비치 스타트업센터 등과 미국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학생들의 아이템에 대한 인터뷰를 실시하고 관련 제품 동향을 조사하면서 사업화 검증, 글로벌 시장진출 마케팅 전략도 수립했다. 미국의 Elemica, Avocademy, Peach AI에서 UX/UI Designer로 활동하고 있는 Ted Kim 전문가로부터 학생들의 창업아이템을 연계하는 UX/UI Design 프로그램도 1박2일간 진행했다. 또 미국 현지 기업인 IRTRONICS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서대학교 동문 선배들의 해외 취업 및 현장 경험에 대한 특강과 간담회도 이루어졌다. LINC3.0 사업단은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을 위해 창업아이템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을 도와 실제 사업화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현성 LINC+사업단장 겸 산학부총장은 “창업 열정을 가진 학생들을 선발하여 사전 교육과 철저한 계획을 수립하여 성공적으로 Global Start-up Innovation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며 “우리 대학 미국 LA(Long beach) 스타트업센터는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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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 서부평생교육원, 초·중 학력인정 문해교육 15명 졸업
    서부평생교육원서부평생교육원(원장 이기영)은 26일 서부평생교육원 대강당에서 제10회 초등·중학 학력인정 문해교육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3년 동안 초등 학력인정과정 이수자 7명과 중학 학력인정과정 이수자 8명 등 총 15명이 학력인정서를 받았다. 초등 학력인정과정 졸업자 문월수(88) 어르신은 “음식점에 적힌 글자 하나 못 읽던 내가 여기에서 글도 배우고 생활에서 기기 쓰는 방법도 익혔다. 이제는 무인기계로 음식을 주문하고, 은행에 가서는 공과금도 낼 수 있게 됐다”며 “좋은 선생님을 만나 초등 졸업까지 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뿐이다. 이제 중학 과정에 입학해서 또 열심히 공부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초등 학력인정과정을 이수한 7명의 졸업생은 2월 말, 서부평생교육원의 중학 학력인정과정에 입학할 예정이다. 또 중학학력인정 교육과정을 이수한 8명은 방송통신고등학교에 진학하는 등 배움에 대한 걸음을 이어나간다. 이기영 원장은 “포기하지 않고 꿈을 갖고 도전에 나서 모든 과정을 완수한 한 분 한 분의 노력과 열정에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배움의 걸음을 걷고자 하는 분들에게 양질의 평생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함께 동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부평생교육원은 2004년 성인문해교육 운영을 시작하여 2011년 학력인정과정 운영기관으로 지정받아 현재까지 1,068명의 학습자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여 11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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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한서대학교,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한서대는 지난 23일 영암체육관에서 졸업생과 학부모, 함기선 총장과 교직원, 성일종 국회의원 등 내외빈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항공관광학과 정영미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졸업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교무처장의 학사보고, 함기선 총장의 졸업식사, 성일종 의원과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축사, 김태흠 충남지사의 영상 축사, 학생대표 축사, 각종 학위 수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1,222명, 석사 88명, 박사 33명 등 1,343명에게 학위가 수여됐다. 특히 이번 졸업식에서는 박사 1개국(중국), 석사 4개국(몽골, 베트남, 스리랑카, 중국), 학사 6개국(몽골, 방글라데시, 베트남, 중국, 케냐, 홍콩) 등 다국적 학생이 학위를 받아 국제화 부문에서 앞서가고 있는 글로벌 대학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개교 32주년을 맞는 한서대는 올해 졸업식까지 학사 36,884명, 석사 3,257 박사 522명을 배출했다. 이번 졸업식에서 영예의 총장상은 항공관광학과 유예슬양이, 이사장상은 미디어문예창작학과 손동욱군이 각각 수상했다. 함기선 총장은 “우리 대학이 세계 최대의 가전박람회(CES)에 참가해 5년 연속 혁신상을 받고,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의 에너지 연구를 선도하는 Green 수소의 생산과 활용을 위한 신기술 개발, 그리고 미래 도심항공의 중심인 UAM 분야의 운영과 효율 증대를 위한 연구에 선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은 매우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졸업생 여러분도 학위 취득이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늘 시대를 선도하는 사명감을 지닌 한서인으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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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4
  • 한서대 문창과, 3년 연속 신춘문예 당선자 배출
    한서대학교 미디어문예창작과가 3년 연속 신춘문예 당선자를 배출하며 신인 작가 양성소로 자리잡고 있다. 한서대에 따르면 2022년도 경상일보 신춘문예 희곡 부문 당선자 이예찬씨, 2023년도 국제신문 동화 부문 당선자 신희진씨에 이어 2024년도 한국일보 동시 부문에서 임종철씨가 당선됐다. 이들 모두 한서대 문창과 졸업생들이어서 3년 연속 전국 단위 신춘문예 공모에서 당선자를 배출했다.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시에 관심을 가졌다는 임종철씨는 2013년 입학 후 문창과 내 스터디그룹에서 창작 훈련을 해왔고, 졸업 후 동시로 장르를 변경해 한국일보 신춘문예에서 당선됐다. 1997학번인 신희진씨는 중학교 국어 교사로 일하며 평론과 소설을 써왔다. 신씨 역시 문창과 내 스터디그룹에서 활동했다. 신씨는 “졸업 후에도 이어지는 끈끈한 교감과 격려, 응원은 힘든 상황에서도 글을 쓸 수 있게 하는 큰 힘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예찬씨는 2021년 졸업하고 이듬해 경상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됐다. 도둑들의 수다를 다룬 당선작 ‘집주인’은 “연극적인 재미가 가득하고 대사도 통통 살아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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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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