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뉴스
Home >  뉴스  >  사회

실시간뉴스

실시간 사회 기사

  • 안전한 가을산행 즐기기||서산소방서 제공
    산행수칙 10포인트 1. 산행은 아침 일찍 시작하고 해지기 한두시간 전에 마쳐라. 2. 하루산행은 8시간 정도로 하고 체력의 3할은 항상 비축 하여라 3. 일행 중 가장 약한 사람을 기준으로 산행하라. 4. 산에서 무게는 적이다. 가급적 30Kg이상은 지지 마라. 5. 배낭을 잘 꾸리고 손에는 절대 물건을 들지 마라. 6. 등산화만은 발에 잘맞고 좋은 것을 신어라. 7. 산행 중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지 말고 조금씩 자주 먹어라. 8. 산에는 아는 길도 지도를 봐라. 9. 길을 잘못 들었다고 판단되면 빨리 돌아서라. 10. 장비는 항상 손질을 해두고 산행기록은 반드시 써라. 안전한 가을산행 1. 등산로의 여건을 미리 생각하고 통신장비 등 기본 등산장비를 휴대하고 출발 2. 음주나 단독산행을 삼가고 등산 중 기상악화시엔 안전한 곳으로 즉시 대피 3.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하고 계곡, 폭포 등 위험한 곳엔 접근금지 4. 폭우 등의 기상 특보 발효시엔 등산 중단 5. 안전사고, 산불 등 각종 위험상황 발생시 119구조대나 공원사무소에 즉시 신고 (☎ 지역번호없이 119, 핸드폰은 지역번호+119) 6. 낙석을 조심하고 나뭇가지를 잡는 일은 위험함 7. 자신의 경험과 기술을 인지하지 못한 무리한 산행은 위험함
    • 뉴스
    • 사회
    2005-10-19
  • 서산우체국 ‘고객의 날’행사 가져
    서산우체국(국장 서용일)은 ‘우체국 고객의 날’을 맞아 보다 나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우체국 쇼핑 할인혜택과 우체국 예금 특별판매, 해외송금 이용고객 사은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쳤다. 지난 7일 서산우체국을 비롯한 관내 14개 우체국에서 동시에 펼쳐진 행사는 고객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편안한 우체국 환경을 조성하여 국민에 사랑의 우정서비스 실현을 목표로 실시됐다. 그 동안 서산우체국은 지역주민의 편익을 위하여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한 각종 교육을 통해 업무의 질적향상에 노력 하여 왔으며,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고객전용 쉼터를 조성하는 등 창구 환경개선에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왔다. 이날 행사에는 고객만족수준 향상을 위한 직원결의와 첫방문 고객 등에게 꽃다발과 선물을 전달하였으며, 축하 풍선아치를 설치하고 1일 고객카페를 운영하여 방문고객에게 떡, 음료 등의 다과를 제공하여 고객과의 친밀한 만남의 기회가 되도록 하였다. 한편 서산우체국은 우체국예금 특별판매(14일까지), 우체국쇼핑할인기간(10.20~31일) 운영과 함께 해외송금 이용고객에 대한 사은행사를 11월 30일까지 실시한다. 서용일 국장은 “앞으로도 서산우체국은 고객의 체감서비스 수준향상을 위하여 고객만족 수준향상과 우체국서비스헌장의 성실한 실천으로 지역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우체국이 될 수 있도록 고객만족수준 향상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05-10-12
  • 2005 취업박람회, 11월 1일 개최
    서산시는 구직 희망자들에게 현장 면접을 통한 취업 기회를 제공해 주기 위해 11월 1일 오후 2시부터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2005 서산권 취업박람회' 연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구인구직자 현장 면접 및 채용 ▲관내 우수 구인정보 및 구인정보 제공 ▲직업훈련 상담 및 훈련기관 안내 ▲창업안내 등이 이루어지며 50여개의 유망 중견기업들이 참여하게 된다. 구직 희망자는 사진이 부착된 이력서와 신분증, 자격증 등을 지참, 행사 당일 박람회장을 방문한 후 구직표 및 자기 소개서를 작성하여 취업 면접 및 상담에 응하면 된다.
    • 뉴스
    • 사회
    2005-10-12
  • 한서대-러시아 ALSR, 학술교류협정 체결
    한서대학교는 지난 11일 러시아 연방 노동사회연구아카데미(ALSR)와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사진> 함기선 한서대 총장과 알렉세이슐루스 총장이 서명한 협정에 따라 양교는 앞으로 교직원 및 학생교류, 공동세미나 개최 등 학술교류활동을 펴나가기로 했다. 1919년 설립된 ALSR은 사회경영, 재정, 노동안전문제등 경제 및 사회 노동학 분야의 중점대학으로 약 7,000명의 재학생을 갖고있다.
    • 뉴스
    • 사회
    2005-10-12
  • ‘교실수업개선 통해 학력신장 성취’||부석고, 도지정 연구학교 운영보고회 가져
    부석고등학교(교장 류일호)는 지난달 29일 도교육청 관계자를 비롯하여 류수명 서산시교육장, 학부모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학교 운영보고회를 가졌다. '교수학습센터를 활용한 교실 수업 방법 개선' 을 주제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시종일관 진지한 분위기속에 연구학교 운영보고를 시작으로 수업참관, 사례발표, 질의응답 및 토의, 지도ㆍ조언 등의 순으로 진행 되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교수학습지원센터를 활용하기 위한 기반 조성의 필요성 ▲교수학습지원센터에 교수ㆍ학습설계안과 수능문항을 제작 탑재 ▲'수업준비OK'와 '수능준비OK' 를 활용한 수업방법을 개선 등을 연구과제로 삼아 그동안 연구한 결과가 보고됐다. 이날 보고에 나선 문경상 교사는 "교수학습지원센터 활용을 위해서는 각 교실별로 데스크탑 설치와 교사별 노트북 지급이 선행되어져야 한다"고 말하고 "또한 학생들의 흥미 유발을 위한 다양한 자료 보강 및 복잡한 열람절차 등은 개선되어져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류 교장은 보고회를 마치고 "학교장의 입장에서 연구학교 운영이 자주 찾아오는 기회가 아기에 이런 기회를 통해 본교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려고 심혈을 기울여 왔다" 며 "어려운 여건속에도 학습지도에 매진해온 본교 교사들에게 격려를 보낸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4년 도교육청에서 공개 모집한 연구학교 운영 계획에 응모하여 지정 통보를 받은 부석고는 지난 2년 동안 내실 있는 운영으로 교실수업개선을 통한 학력신장을 도모해 왔으며 지난해 10월 중간 보고회를 가진바 있다.
    • 뉴스
    • 사회
    2005-10-12
  • 인지의용소방대, 단체줄넘기 전국 ‘1위’||제1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서산소방서 인지면의용소방대(대장 한석수)가 지난달 30일 중앙소방학교 훈련장에서 열린 제18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단체줄넘기 전국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올렸다. 경연대회는 전국의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이 한자리에 모여 화목을 다지는 119축제의 한마당으로 이날 의소대경연대회에 참가한 인지면 남ㆍ여성 의용소방대원들은 비가 오는 악조건속에서도 대원간의 강한 단결력을 보여주어 전국 1위를 차지, 소방방재청장상 및 트로피를 받았다. 한석수 대장은 “한 달간 새벽5시에 모여 불평 한마디 없이 연습에 임해준 우리 대원들에게 고맙다.”며 “앞으로도 열심히 연습해 인지면 의용소방대의 명예를 이어가겠다”고 우승소감을 밝혔다. 한편 인지면 의용소방대는 지난 5월 서천군 한산모시관에서 열린 제15회 도지사배 민속대제전에 줄넘기종목에 서산시 대표로 출전해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 뉴스
    • 사회
    2005-10-12
  • “비둘기가 농사 망치네”||야산 인접 논서 주로 피해 발생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은 벼가 비둘기 떼 습격으로 인해 수난을 당하고 있다. 10일 지역 농민들에 따르면 최근 수확기에 접어든 논에 비둘기 떼가 자주 나타나 벼이삭을 먹어 치우거나 날개 짓으로 인해 벼 이삭이 떨어지는 피해를 보고 있다. 주민 류모씨(66․운산면 거성리)는 요즘 쉴새없이 벼이삭을 먹기 위해 논으로 날아드는 비둘기 떼와의 혹독한 전쟁을 치르고 있다. 유씨는 "지난달 비바람으로 인해 벼가 쓰러지는 피해를 입었는데 20~30여 마리의 비둘기 떼가 몰려와 더 큰 피해를 주고 있다"며"최근 몇 년사이 참새 떼 대신 비둘기 떼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 박 모씨(58․음암면 유계리)도 "올해에는 일기조건도 좋아 벼 작황이 매우 좋으나 인근 야산에서 40여 마리 정도의 비둘기 떼가 하루에도 수없이 논에 내려 않아 피해를 주고 있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피해를 보는 논이 대부분 야산 등 비둘기 서식처와 인접한 논에서 발생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생태계 변화로 먹이감이 크게 줄었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 뉴스
    • 사회
    2005-10-12
  • 9천원어치 얻어먹고 45만원 과태료
    서산시 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지방선거 입후보 예정자로부터 식사를 제공받은 ㄱ(55·여)씨에게 음식값의 50배에 해당하는 45만7천원의 과태료를 물렸다고 밝혔다. 서산시 ㄴ동 부녀회장인 ㄱ씨는 지난 7월 한 식당에서 열린 부녀회 모임을 통해 회원 10여명에게 지방선거 입후보 예정자인 ㄷ(51)씨를 소개한 뒤 그로부터 9천여원어치의 식사를 제공받았다. 선관위는 또 이와 관련해 ㄱ씨 등에게 식사를 제공하면서 명함을 돌리고 지난 8월에도 자신의 지역구 동사무소 직원들에게 식사를 제공한 혐의(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위반)로 ㄷ씨를 대전지검 서산지청에 고발했다.
    • 뉴스
    • 사회
    2005-10-12
  • 불우이웃 돕기 바자회에 농산물 기탁||현대AB지구영농조합, 배, 고구마 등 5백만원 상당
    현대AB지구영농조합(조합장 지원근)이 지난 1년간 소중히 가꿔온 농산물을 불우이웃돕기 바자회에 기탁,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영농조합에 따르면 지난 12일 부석면에 있는 과수농장에서 조합 임직원 및 천주교 대전교구 대산성당(주임신부 장영식 토마스) 신자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농산물을 직접 수확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이들이 수확한 농산물은 배 15㎏들이 150상자와 고구마 100상자 등 모두 500만원 상당. 지원근 조합장은 “성당측 관계자가 이를 제의해와 선뜻 응하게 됐다” 며 “지역에 있는 불우한 이웃을 돕는데 작게나마 기여할 수 있게되어 기쁜 마음이 든다” 고 말했다. 이날 신자들과 함께 배 수확에 나선 이선아 벨베뚜아 수녀는 “영농조합에서 흔쾌히 이를 승락해 주어 매우 고맙게 생각한다” 며 “오늘 수확한 농산물은 바자회를 통해 판매하여 이익금 전액을 불우한 이웃을 위해 쓸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수확한 농산물은 오는 23일 대산성당이 주관하는 불우이웃돕기 바자회에서 전량 시민들에게 판매될 예정이다. 허현 기자 사진>바자회에서 판매할 배를 이선아 벨베뚜아 수녀가 직접 수확하고 있다.
    • 뉴스
    • 사회
    2005-10-12
  • 천덕꾸러기 된 ‘천수만세계철새기행전’||지역 일부 사회단체서 ‘무관심’표명
    2005-10-15 [6-2면] 이병렬 기자 sstimes@korea.com  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05 천수만세계철새기행전’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해당지역 농업경영인회 등 일부 사회단체들이 무관심을 표명, 천덕꾸러기 신세로 전락하고 있다. 부석면 농업경영인회는 지난 7일 생태자연도 1등급 추진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면서 철새기행전에 일체 관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인구 부석면 농업경영인회장은 “환경부의 생태자연도 1등급 지정과 철새기행전 등 철새관련 사업의 실력 저지까지 생각했다”며 “하지만 철새기행전 반대로 웰빙레저특구 유치가 무산될 경우 책임져야 한다는 서산시의 압박(?)으로 실력저지 행동은 당분간 유보한다”고 말했다. 또 지난해 철새기행전 기간 식당을 운영했던 부석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도 식당 운영을 포기했으며, 부석면 자율방범대도 올해는 행사장 안내와 교통정리 등 봉사활동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해당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지원속에 개최돼야 할 축제가 주민들의 무관심과 불참으로 외면 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일부 부석지역민들은 철새기행전과 서산 웰빙레저특구 사이에서 주민들 간 분열양상을 보이고 있는 데 대해 크게 우려하고 있다. 부석면 모 단체의 경우 지속적으로 철새기행전을 반대해야 한다는 목소리와 축제를 지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상충돼 분열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서산 웰빙레저특구를 지지하기 위해 탄생한 부석면 발전협의회도 지난 8월 정기총회에서 주민들 간 의견이 충돌해 파행으로 끝나 사실상 와해된 상태다. 지역주민 K씨는 “낙후된 지역발전을 위해 웰빙레저특구 지정이 필요한 상황에서 주민 모두가 생태자연도 1등급 지정을 반대해 왔다”며 “하지만 최근 생물다양성 관리계약사업과 철새기행전 등 철새관련 사업을 놓고 의견이 달라 주민들 간 갈등양상을 보여 안타깝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와 부석지역민은 물론 지역주민들 간의 잠재된 갈등이 앞으로 서산웰빙레저특구 지정여부에 어떻게 반영될지 주목된다
    • 뉴스
    • 사회
    2005-10-1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