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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인들 위해, 신명난 사물놀이 한 판||서일고 4-H회, 샤론의 집서 사물놀이 공연
    "외롭게 노년을 보내고 계신 어르신들을 신명나게 해드리겠습니다" 서일고 4-H회(회장 권다정)회원들이 추석을 앞둔 지난 11일 고북면 샤론의 집을 방문하여 신명나게 사물놀이 공연을 펼쳤다. 이들은 지난 해부터 주말을 이용 이곳을 찾아 말벗 해드리기, 안마, 목욕,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해 왔으며 이날은 평소 단체과제로 익혀온 충청도 전통 웃다리 가락을 신명나게 연주하였다. 병마와 싸우며 외롭게 노년을 보내고 있는 어른들은 오랜만에 고향의 풍물 소리를 들으며 질병의 고통을 잊고 박수를 치면서 어깨춤을 추어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학생들과 함께한 조한구 교장은 "학생들이 외롭고 어려운 노인들을 찾아 잠시나마 참다운 효행을 실천하는 것을 보니 참으로 대견하다" 며 "봉사활동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사진)서일고 4-H회 학생들이 지난 11일 샤론의 집을 방문 신명나게 사물놀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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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9-28
  • 사랑의 수화경연대회||10월 22일 개최, 서산문화회관서
    제7회 서산시 사랑의 수화경연대회가 10월22일(토) 14시부터 서산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충남농아인협회 서산시지부(지부장 김두희)에서 주관하는 이 행사는 비장애인들에게 청각장애인들의 이해와 그들의 언어인 수화보급에 목적 을 두고 있다. 이번 대회 참가대상은 서산시 농아인 가족 또는 수화동아리 및 수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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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9-28
  • 한서대서 일본 대학생들 연수||일본 에히메대생 17명 연수차 방문
    일본 에히메(愛媛)대학 외국어학부 에히메학생 17명이 한서대학교에서 일주일간의 한국문화연수에 들어갔다. 22일, 지정희(법문학부)교수와 함께 내한한 이들 법문학부, 생물학부 학생들은 연수프로그램에 따라 한국의 언어, 역사, 문화생활 등에 관한 강의와 토론 및 현장방문 등을 통해 '한류(韓流)'로 친숙해진 이웃나라 한국사회 대한 이해를 한층 넓히게 된다. 에히메대학 한국문화체험 학생들은 한서대 학생들과 동반하여 해미읍성, 수덕사 등 인근의 유적지는 물론 한국민속촌, 독립기념관 등 유적지를 돌아보는 현장체험과 함께 상호 대학생활과 장래문제를 논의하는 시간도 갖는다. 올해로 개교 55주년을 맞은 에히메대학은 일본 시고꾸(四國)에 있는 국립대학으로 지난 2003년 7월, 학생 및 학술교류를 맺고 각각 4명의 학생을 교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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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9-28
  • 책 알뜰 교환장 운영||시립도서관, 도서관 1층에 20평 규모
    서산시립도서관(관장 리필하)은 독서의 달을 맞아 도서관 1층 열람실에 20평 규모로 책 알뜰 교환장을 설치하고 다음달 말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이 열람실에는 일반도서와 각종 전문도서 등 장르별 신간 서적 2만여권이 비치돼 있으며 일반 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교환 가능한 도서는 일반도서와 각종 전문도서, 아동도서, 만화책, 그림책 등 2000년 이후 출판된 책들로 상태가 양호하고 효용가치가 있어야 하며 잡지류와 참고서, 교과서 등은 같은 종류에 한해 교환이 가능하다. 허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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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9-28
  • 우리 지역, 우리 소식||[제5호] 읍면동 소식 2005. 9. 25
    【동문동】동문 52통(통장 김윤환) 은 지난 16일 주민 15명이 참가한 가운데 동문동 순금당 앞에서 시가지 청결활동을 펼쳤다. 【부석면】부석면 간월도 주민들이 간월도의 이미지 제고와 상가 활성화를 위해 '간월도 굴ㆍ새조개 축제' 를 위해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축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부석면과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7일 지역 주민 등 50여명이 모여 축제 추진위원회 발기인 모임을 갖고 이광로(57) 전 부석농협 조합장을 추진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주민들은 또 신준범 시의원을 명예위원장에, 김만석 간월도 번영회장을 비롯한 사회단체장 등 11명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축제기간을 오는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으로 잠정 결정하고 군왕제를 비롯 굴 및 새조개 요리판매, 농특산물 판매, 갯벌체험, 시민노래자랑 등을 통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김만석 번영회장은 "지난 해 간월도 번영회를 구성한 이후 이 같은 계획이 추진되어 왔다" 며 "이미 3천여만원의 기금을 조성했으며, 축제 전까지 비용 모금을 벌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석면】부석발전협의회(회장 김진옥)는 지난 14일 면사무소회의실에서 지난 8월 27일 개최된 주민총회와 관련한 임원회의를 열고 발전협의회 존폐여부에 대한 토의를 벌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총회를 개최하는 과정에서 회의준비에 만반을 기하지 못해 주민들의 의견을 제대로 수용하지 못하는 등 회의 진행이 매끄럽지 못한 것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가 이어지며 협의회 존폐 여부에 대해서는 결론을 내리지 못한 채 회의가 마무리 됐다. 【지곡면】지곡면 무장1리(이장 박형민)ㆍ화천1리(이장 김종호) 와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은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원장 유대운)은 지난 12일 지곡농협을 통해 햅쌀 537포대(2321만원 상당)를 구입했다. 【성연면】성연면(면장 유광호)은 지난 14일 직원 및 사회단체, 주민 등 90여명이 참여하여 면소재지 및 주변 하천에 대한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3톤 가량의 쓰레기 및 오물을 수거했다. 【성연면】해성리(이장 장기원)에서는 지난 18일 마을회관에서 주민과 출향인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해성리 노래자랑 및 농산물 판매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쌀 80포(싯가 1200만원)를 비롯 호박, 참깨, 고추 등 모두 2200만원어치의 농산물이 팔렸다. 【고북면】고북면 사기리(이장 김연동)에서는 지난 18일 12시부터 마을회관에서 주민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주민화합잔치를 열었다. 이날 주민들은 윷놀이, 투호놀이, 노래자랑 등을 펼치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으며, 청와대 경호실에 근무하고 있는 출향인사 최기남씨가 식대를 제공했다. 【대산읍】대산읍번영회(회장 신상인 시의원)는 지난 15일 번영회 사무실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당면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산고등학교 설립추진 경위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에스오일 입주와 관련한 논의에서는 환경조사를 실시한 후 그 결과에 따라 입주허가가 나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대산공단 주변 마을 대표와 연계한 환경창구를 번영회 환경국으로 일원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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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9-26
  • 서산시, 범 시민 책 한권 읽기 운동 도서에 낙원?천사? 선정
    ▲ 조규선(曺圭宣) 서산시장(좌측)과 리필하 시립도서관장이 8일 시청 중 회의실에서 올해 시민 모두가 함께 읽을 책으로 선정된 소설 낙원?천사?를 들어보이고 있다. 충남 서산시가 올해 시민 모두가 함께 읽을 책으로 윤흥길 작가의 소설 ‘낙원?천사?‘를 선정했다. 시는 8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조규선(曺圭宣) 서산시장을 비롯한 담당급 이상 간부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흥길씨의 중편소설 '낙원?천사?'를 시민 모두가 함께 읽을 책으로 선정 발표했다. 이 책은 지역 교육계 전문가와 문인, 독서단체 회원 등 12명으로 구성된 도서 선정위원회에서 2차례의 토론과 회의를 거쳐 작품성 등을 인정 받았다. 이로써 2003년 황선미 작가의 동화 ‘마당을 나온 암탉’과 2004년 박기범씨의 창작 동화집 ‘문제아’에 이어 2005년 선정도서가 확정됨에 따라 전국 지자체에선 최초로 3년 연속 범 시민 책 한권 함께 읽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시의 행보도 빨라졌다. 시는 우선 선정 도서 300권을 시립도서관에 비치하고 서점 판매 물량에도 선정도서임을 알리는 스티커를 부착, 본격적인 범 시민 책 한권 읽기운동에 나선다. 또 책 집필 배경과 과정 등 독자의 이해 폭을 넓혀주기위해 다음달 14일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시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작가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특히 독서의 달인 9월부터는 관내 초.중.고교생, 독서단체, 일반 시민들이 참여하는 독서 토론회와 독서퀴즈 응모대회, 독후감 공모 등 독서 열기를 높이기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2003년 전국 최초로 실시한‘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에서 시민들이 보여준 독서 열풍을 잇기 위해 올해에도 ‘범 시민 책 한권 읽기 운동’을 추진하게 됐다”며“이 운동은 평생학습 기반을 다지는 것과도 뜻을 같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소설 낙원?천사?는 지방대학 캠퍼스 안에서 얼어 죽은 한 청년의 죽음을 취재하면서 인간성의 황폐함을 그린 작품으로 사회 무관심과 비정(非情)속에 생명의 존엄성을 일깨워주는 교훈적 요소를 담고 있다. 문의 : 시립도서관(☎660-2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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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9-03
  • 국내 유일 군(軍)생활상 체험축제로 자리
    ▲ 관광객들이 가장 인상 깊은 프로그램으로 꼽은 2005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 특설무대 역사패션쇼 장면 전국 최초로 지난 4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서산 해미읍성에서 펼쳐진 2005서산해미읍성병영체험축제에서 조선시대 전통 의상을 선보인 역사패션쇼와 조선시대 병영 모습을 재현한 진법훈련.군사행렬이 관광객들로부터 가장 인기를 모은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서산시와 서산문화원으로부터 용역을 맡은 동국대학교(책임연구원 이준엽 관광대학교수)가 제출한 축제평가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설문 응답자 604명중 24.6%인 148명은 가장 인상 깊은 축제 프로그램으로 성곽 레이저쇼를 겸한 역사패션쇼를 꼽았다. 또 충청병마절도사의 지휘아래 펼쳐진 진법훈련과 전투시범을 재현한 군사훈련이 18.8%를 보였고 조선군사 복장을 착용한 관광객 300여명이 13㎞구간에서 펼친 군사행렬이 15.9%를 차지해 각각 인기순위 2,3위를 기록했다. 그 다음으로는 조선시대 운동회, 입영전야,충청병마출정식, 무림고수 선발대회, 송사재현, 천주교 추모행렬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축제 방문 동기를 묻는 질문에서 전체 응답자 중 57.3%인 346명이‘전통 문화를 체험하기위해 방문했다’고 답해 이번 축제가 조선시대 군(軍)의 생활상과 전통 문화를 동시에 체험해 볼 수 있는 관광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킨 것으로 평가됐다. 또한 이번 축제에는 지난해 14만4000여명 보다 20%정도 늘어난 17만3600여명이 찾았고 지역주민과 외지 관광객을 포함해 축제 때 이들이 쓴 1인당 지출액을 감안할 때 57억5300여만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도 가져다준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이번 행사중 관광객들은 교통혼잡과 휴식공간부족, 축제관련 기념품 빈약, 현금자동지급기와 급수시설 등 편의시설 부족을 불편 또는 불만족 사항으로 제시해 보완 및 개선 과제로 남겼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제시된 해미읍성병영체험 축제의 종합 성적표를 토대로 세계 무대에 내 놔도 손 색이 없는 국제문화관광축제로 육성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문의 : 문화예술담당(660-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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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9-03
  • 서산6쪽 마늘배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 개막
    서산6쪽 마늘배 KATA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가 22일 시 종합운동장에서 조규선서산시장을 비롯한 참가선수단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갖고 3일간의 대회일정에 들어갔다. 사단법인 한국동호인 테니스 협회(협회장 신충식)가 주관하고 시 테니스협회(회장 가재무)가 주최를 맡은 이번 대회는 장년부, 청년부, 여자부 등 3개 부문에 모두 403개팀 8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우열을 가린다. 이번 대회는 노-애드 시스템을 적용, 예선 및 8강까지는 셀프카운트, 4강부터는 심판제로 경기가 진행되며 각부문 우승팀에는 상패와 상금 100만원, 준우승 1팀과 3위 팀에는 상패와 함께 시상금으로 각각 60만원, 30만원이 주어진다. 조 규선(曺圭宣)서산시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서산6쪽 마늘의 본고장을 찾아 준 전국 테니스 동호인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하고 “친선과 우의를 다지면서 생활의 활력을 찾는 소중한 대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 대회는 테니스를 통한 체력도 다지고 서산을 전국에 알리는 기회란 점에서 큰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며“지역을 방문한 선수단과 일행의 편의제공에 힘쓸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6쪽마늘배 테니스 대회에는 321개팀 640여명의 선수단이 참석했다. 문의 : 체육지원담당(☏660-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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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9-03
  • 서산 팔봉 대황2리 , 가족단위 체험지로 각광
    ▲ 농어촌 체험에나선 도시민들이 서산시 팔봉면 대황2리 인근 개펄에서 조개와 맛 등을 캐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햇 감자로 수제비도 만들어 먹고 인근 개펄에서 조개와 맛을 잡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겠습니다“ 충남 서산시 팔봉면 대황2리 마을에 농어촌 체험에 나선 가족단위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피서철에다 주5일 근무제까지 겹치면서 요즘 이 마을에는 평소보다 2-3배 늘어난 200여명의 도시민들이 찾고 있다. 이는 이 마을이 농촌과 산촌, 어촌 체험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지리적 여건을 갖추고 있는데다 향토음식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99㎡(30평) 규모의 약바위 전통음식체험장이 들어서 있기 때문이다. 지난 19일과 20일 인천 중구 답동 소비자단체 회원 150여명은 이 마을 전통음식체험장에서 감자떡, 감자부침개, 수제비 등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기회를 가졌다. 이들은 또 팔봉산 등산로를 따라 산책도하고 인근 개펄에서 조개와 맛 등을 캐 보며 오후 일정을 보냈다. 주부 김모(43)씨는“산과 바다, 농촌이 어우러진 이 마을을 방문해 보니 한폭의 그림을 보는 것 같다”며“집에 돌아가면 아파트 부녀회원들에게 꼭 소개해 줄 생각”이라고 말했다. 문의 : 공보담당(☏660-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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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9-02
  • 서산 연꽃 보러 오세요
    ▲ 19일 서산시 성연면 예덕리 귀거래향 식물원에서 관리인으로 보이는 아낙네들이 박람회에 내 놓을 연꽃들을 들어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잔잔한 연못 수면 위로 곱게핀 갖가지 연꽃의 자태와 향기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서산시 성연면 예덕1리 귀거래향 수생 식물원(원장 장인재)은 국내외 희귀 연꽃들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기 위해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연꽃 박람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7600㎡( 2290여평)규모의 행사장에는 수련, 백련, 가시연 등 200여종 3만여본의 연꽃과 패랭이, 원추리, 꽃창포 등 10여종의 야생화, 야생초가 전시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 기간에는 천연 미백 건강식품으로 알려진 자오연과 단연 등 연 꽃을 우려내 만든‘향수 수련차’시음회를 비롯해 연부침개, 연밥 등 연잎을 넣어 만든 갖가지 요리 시식 코너도 마련된다. 장 원장은“올해는 연꽃과 차와의 만남을 주제로 박람회를 열게 됐다”며“ 행사장을 방문하면 연꽃의 아름다운 자태도 감상하고 연꽃 차의 은은한 향과 맛도 느껴 볼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문의 : 수생식물원(☎669-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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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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