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8(화)

읍면동소식
Home >  읍면동소식  >  운산

실시간뉴스

실시간 운산 기사

  • 운산면, 화재피해 가구 지원
    운산면은 지난 3일 적십자봉사회(회장 양기순), 수평1리 마을회(이장 채규석), 운산신협(이사장 표은용) 등이 화재로 피해를 입은 가구에 이불과 생필품 등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가구는 지난 1일 화재로 인해 주택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고 마을회관에서 임시 기거하고 있다. 운산면은 공동모금회 긴급지원 및 서산시 위기가정 지원사업 등을 통해 피해가구가 빠른 시일 내 복구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운산
    2021-04-04
  • 운산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취약계층 밑반찬 전달
    운산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한선)와 부녀회(회장 안화자)는 지난 26일 회원 20여명이 직접 만든 반찬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60가구에 직접 전달하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
    • 읍면동소식
    • 운산
    2021-03-30
  • 운산면, 어르신 노린 보이스피싱 ‘주의’ 당부
    운산면은 관내에서 어르신을 노린 보이스피싱이 발생, 주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면에 따르면 최근 홀로 살고 있는 80대 어르신이 보이스피싱으로 3천만 원이 넘는 피해를 당해 경찰이 수상 중이다. 피해를 당한 어르신은 “계좌가 위험해 돈을 안전하게 보관해 줄 테니 현금을 찾아서 현관문 앞에 놓으라”는 말에 속아 총 3,300만원의 피해를 입었다. 면은 이장단, 새마을협의회 등 관내 단체에게 해당 내용을 전달하고 마을 방송을 송출하는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또 ▷금융거래정보 요구에 일절 응대하지 말 것 ▷현금지급기로 유인하면 보이스피싱 의심할 것 ▷개인ㆍ금융거래정보를 미리 알고 접근하는 경우에도 내용의 진위를 확인할 것 등 보이스피싱 예방법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면 관계자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국가기관 사칭과 저금리 대출상담, 특정 앱 설치 유도에 대해 일절 응대하지 말아야 한다”며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우면 112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운산
    2021-03-14
  • 신속조치로 산불 막은 천태술 집배원
    인적이 드문 농촌 마을에서 쓰레기를 소각하다 발생한 불이 버섯재배사로 번진 것을 발견한 집배원이 신속한 조치로 대형 산불 피해를 막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운산면(면장 유청)에 따르면 지난 11일 12시 20분께 운산면 팔중리에서 쓰레기 소각불이 번져 인근 버섯재배사에 화재가 발생했다. 인근 50m 거리에 야산이 위치하고 있어 자칫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마침 이곳을 지나던 집배원 천태술씨가 우편물 배달 중 버섯재배사에서 연기와 불길이 올라오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한 뒤 바로 운산면행정복지센터에 화재사고를 알렸다. 천씨의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과 운산면행정복지센터는 산불진화대와 공무원, 소방대원 등이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다. 화재가 발생한 버섯재배사가 있는 곳은 인적이 드물어 화재발견이 어려운 곳으로 자칫 산불로 이어져 피해가 커질 수 있었다. 천씨는 지난 1월 폭설이 내린 날에도 고풍저수지 부근의 빙판길에 모래를 뿌려 차량통행을 수월하게 했으며, 몇 년 전에는 컨테이너에서 발생한 화재를 발견해 초기 진화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선행활동으로 지역 주민들 사이에 칭송이 자자하다. 팔중리 주민들은 “평소 천씨가 어르신들의 우편물을 대신 읽어드리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으며 말동무가 되어드리고 있어 인기가 좋다”며 “많은 주민들이 아들처럼 친절한 천씨를 항상 든든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입을 모았다. 유청 운산면장은 “바람이 세게 부는 날이었다면 불이 크게 확산될 수 있었고 화재지역 인근에는 야산이 있어 자칫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었지만 초동진화로 화를 피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운산
    2021-03-14
  • 운산면 명예면장회, 장학금 전달
    운산면 명예 면장회(회장 정문식)는 8일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학업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학생을 선정해 장학금 50만원을 전달했다. 명예 면장을 역임한 13명으로 구성된 명예면장회는 2013년부터 매년 회비를 모아 관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운산
    2021-03-08
  • 운산면, 균형발전사업 주민협의체 회의 열려
    운산면(면장 유청)은 지난 25일 운산면 지역균형발전사업 주민협의체(위원장 박충진)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9일 1차 회의에서의 의견이 나뉘어 결정하지 못했던 버스 대합실(용장리 379-4) 및 공용주차장 부지 위치를 결정하고, 용장천 꽃밭 조성 등 세부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으며, 향후 사업계획에 대한 설명 및 의견수렴 등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운산
    2021-02-27
  • 영농 부산물 소각 금지, 대책 마련 시급
    전국적으로 산불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산불 발생의 원인 중 하나인 농촌지역 불법 소각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영농 부산물 파쇄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여론이다. 운산면(면장 유청)에 따르면 운산을 비롯한 서산지역 농촌마을에서는 본격 영농철을 앞둔 요즘 고춧대나 깻대 등 농업 부산물 소각행위가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이러한 소각행위가 자칫 산불발생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있어 이를 예방하는데 많은 행정력이 동원되고 있지만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 특히 산림 인접지에서의 영농부산물을 소각할 경우 ‘산림보호법 제34조’에 의거 제한되는 불법적인 행위이지만 농촌지역 특성상 소각 없이 영농부산물을 처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일부 농가에서의 관행적인 소각 행위가 지속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유청 운산면장은 “산림인접지역에서 영농부산물 소각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계도조치와 단속을 실시하고 있으나, 감시자가 없는 새벽이나 저녁에 소각을 실시하고 있어 불법 소각행위를 근절시키기가 어려운 현실”이라며 “관행적으로 이뤄지는 영농 부산물 소각 행위는 대형 산불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탄소와 미세먼지를 발생시키는 등 위험 요소가 많은 행위인 만큼 소각 하지 않고 파쇄 처리할 수 있는 방안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 충주시와 경남 합천군 등 전국 일부 지자체에서는 영농부산물 소각행위 근절을 위해 ‘마을단위 농업부산물 파쇄작업 지원사업’을 펼쳐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운산
    2021-02-23
  • 운산면, 지역균형발전사업 추진방향 논의
    운산면 지역균형발전 주민협의체(위원장 박충진)는 지난 19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세부 추진방향에 대해 협의하기 위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내버스와 시외버스를 이용하기 위한 대기 장소가 없어 불편을 겪던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면소재지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버스승강장 및 공용주차장을 조성하기로 했다. 아울러 용장천 꽃밭 조성계획도 논의해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다만, 버스 승강장의 위치에 대한 의견 대립으로 인해 일주일 동안의 시간을 더 가진 후 오는 25일 2차 주민협의체 회의에서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운산
    2021-02-21
  • “보고 싶은 부모님, 영상통화로 만나요”
    운산면(면장 유청)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코로나19로 인해 설 명절 고향방문이 어려운 가정에 영상통화를 지원하는 ‘보부상(보고 싶은 부모님을 영상으로)’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해 추석 명절부터 코로나19로 고향방문이 어려워지면서 가족을 대면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기 위해 면 자체 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설 명절에도 관내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중 설 명절에 자녀들이 방문하지 못하여 외롭게 명절을 맞이하게 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타지에 있는 자녀와 영상통화를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유청 운산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오랫동안 고향에 내려오지 못한 자녀들에게 부모 모습과 안부를 영상으로나마 만날 수 있도록 하여 보호자의 걱정을 덜고 어르신들의 고독감 해소에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영상통화를 진행하는 어르신 이외에도 설 명절에 소외되는 가정이 없도록 이웃에 지속적인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현 기자
    • 읍면동소식
    • 운산
    2021-02-15
  • 멘토링 독거노인에 생필품 전달
    운산면적십자봉사회(회장 양기순)는 지난 18일 대한적십자사에서 마련한 선물꾸러미(쌍화탕, 파스, 라면 등 생필품)를 적십자봉사회원과 1대1 멘토링을 실시하고 있는 관내 독거노인 15가구에게 전달했다. 사진=운산면 제공
    • 읍면동소식
    • 운산
    2021-01-1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