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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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철수 시의원, 의정보고서 발간||4년간의 초선의원 활동 세세히 담아
    서산시의회 윤철수 의원이 지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담은 의정보고서<사진ㆍ표지>를 만들었다. "또 다른 세상에서 펼친 힘찬 날개 짓"으로 부제를 달아 제작된 의정보고서는 A4용지 크기 총 16면으로 윤 의원의 지난 4년간 초선의원으로 활약한 의정활동이 세세히 담겨있다. 윤 의원은 이 보고서를 통해 "2002년 7월 9일 제4대 서산시의회 개원 이후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의 뜻대로 성실한 의정활동을 펼쳐보겠다고 한 약속을 얼마나 신심을 다해 지켰는지 곰곰히 되새겨 보았다" 며 "이제 시민여러분의 평가를 겸허한 자세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생각으로 4년간의 의정활동을 정리했다"고 밝히고 있다.
    • 뉴스
    • 정치
    2006-02-16
  • 2월의 시각 - 졸업
    2월의 시각 졸업의 달 2월이다. 지난주에는 과분한 자격으로 모교인 서산여고 졸업식에 참석하였다. 벌써 필자에게도 고등학교 졸업이라는 추억이 빛바랜 앨범과 함께 강산이 세 번이나 변할 만큼 지나 버렸다. 그 세월이면 졸업에 대한 생각이 아련하기도 하겠는데, 아직까지 그 때의 감정들이 어제 일처럼 생생하게 되살아나는 것은 졸업이라는 사건(?)이 너무나 강한 기억이기 때문일 것이다. “빛나는 졸업장을 타신 … ” 하면서 울먹이던 초등학교 졸업식으로부터 “오랫동안 사귀었던 정든 … ”으로 아쉬워하던 고등학교 졸업식에서 눈물로 마무리 하던 광경은 찾아볼 수 없어 개인적으로 아쉬운 느낌이 드는 것은 세월의 변화에서 생기는 격세지감 때문일 것이다. 하기야 시대가 그 때에 비하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변했으니 모처럼 찾은 졸업식이 다소 생소하게 느껴지는 것도 단연한 일이다. 전에는 졸업식의 특별한 느낌이 선생님에 대한 감사와 아쉬움, 헤어비면 만날 수 없을 거라는 친구들과의 우정, 부모님께 대한 고마움과 진학률이 높지 않아 곧바로 사회로 진출해야 하는 막연한 생각 등을 눈물로 표현했었다면 요즘은 그런 느낌들을 아쉬움보다는 환호와 축하의 자리로 바뀌어 젊은 생기를 찾을 수 있어 좋은 것 같다. 전에 눈물로 헤어지던 선생님과 친구들을 요즘은 통신이 발달하여 쉽게 찾을 수 있고, 정다운 소식도 전할 수 있어 그 때의 감정은 까마득히 잊고 산다. 아무튼 졸업이라는 또 다른 새로운 출발에 기대로 가득찬 후배들의 발랄한 졸업식을 보며 젊은 희망을 축복해주고 싶은 마음은 나뿐만 아니라 모든 어른들의 몫이며, 나에게도 몇 년 전 바쁘다는 핑계로 아들 고등학교 졸업 축하도 제대로 챙겨주지 못한 아쉬움을 이번에 졸업하는 후배들을 축하하는 기도로 대신 채워주고 싶다.<피아니스트/청운대ㆍ혜전대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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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
    2006-02-16
  • 해미, 공사차량 때문에 불안해요
    주민들… 통행시 집 울려 주민 불안 사업자… 그렇다고 도로를 막아서야 서산시 해미면 읍내리 소재 다세대 주택 신축과 관련 인근 S빌라 주민들과 사업자가 마찰을 빚고 있다. 현재 L모 사업자는 이곳에 6개동 55세대의 주택을 신축할 예정으로 현재까지 4개동 36세대가 준공을 마쳤으며, 2개동 19세대는 공사가 진행 중이다. 그러나 S빌라 주민들은 인근에 주택 신축으로 대형 공사차량이 통행하면서 피해를 보고 있다고 호소, 폭 4m 도로를 2m 둘레의 나무뿌리로 막고 있다. 주민 A모씨는 "지어진지 15∼16년 된 우리 빌라의 경우 당시 부실공사 영향으로 옥상을 하자보수 하면서 하중이 약화된 상태"라며 "대형 공사차량이 지날 때마나 집이 울려 주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오죽했으면 주민들이 도로를 막았겠냐"고 반문한 뒤 "이미 반상회에서 주민들 간 합의된 데로 사업자가 공사를 강행하면 집단 행동도 불사하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사업자 L씨는 "지역주민들이 공사차량을 못 다니게 할 이유가 없다"면서 "주민들이 공사로 인해 피해를 보고 있다면 정상적인 절차를 밟아 해결해야지 일방적으로 길을 막아버리면 공사는 어떡하냐"고 말했다. 이어 "지역주민들과 대화로 원만하게 문제를 하겠지만 안되면 관련기관에 민원을 내서라도 해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서산경찰서 해미지구대 관계자는 "현재 상황으로 봐서는 주민들이 나와서 길을 막는 것도 아니고, 도로도 일부 차량이 지나갈만큼 막고 있어 현행법으로는 어쩔 수 없다"며 "가장 좋은 방법은 주민과 사업자가 대화로 해결하는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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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2-16
  • 한 해 버려지는 개 40여 마리||서산지역, 관리비용 턱없이 부족
    인간 이기심 한 단면 2006년 병술년 '개띠 해'를 맞아 사람과 함께 사는 '개'들의 이야기가 적지 않은 감동을 준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버려지는 '개'들로 인해 고민거리가 발생하고 있다. 서산지역에서 한 해 버려지는 개, 즉 유기견은 40여건 정도로, 서산시가 동물병원에 의뢰 관리하고 있다. 애완견을 기르는 가정과 사람들이 크게 증가하면서 유기견 발생 건수도 늘어남에 따라 서산시는 지난해부터 예산배정에 의한 유기견 관리를 펼치고 있지만 예산은 턱없이 부족하다. 유기견이 급증한 까닭은 IMF를 거치며 경기침체가 장기화 하자 한달에 15만원 가량 드는 애완견 사육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가정이나 개인이 기르던 애완견을 몰래 내다 버렸기 때문이다. 이같은 상황은 2000년 이후에도 계속돼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서산시 축산해양과 이상일 축산담당은 "한 해 40여 건의 유기견 중 다시 주인의 품으로 돌아가는 경우는 3~4건도 안된다"고 말했다. 유기견의 발생은 곧 인간 이기심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주인이 찾아오지 않는 유기견들은 대부분 새로운 주인을 맞이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유기견들의 말로가 어떠할지 궁금하다. 이에 시는 지난 해 11월부터 유기견 관리를 위한 예산을 배정해오고 있지만 불과 10마리분 밖에 되지 않아 관련 예산이 턱없이 부족한 상태이다. 시는 또 인터넷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유기견이 발생할 때마다 지속적으로 공고를 내고 주인이 하루속히 나타나기를 기원하고 있다. 200년 병술년 '개띠 해'에 애완견을 내다 버리는 비양심적인 일을 확실하게 개선할 수 있는 계기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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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2-16
  • 건물철거 과태료 부과기준 조정
    일률적 부과규정 고쳐, 5~30만원 차등부과 기준안 마련 허가대상 건축물을 사전 신고 절차 없이 철거할 경우 일률적으로 부과되던 과태료 부과 기준이 현실에 맞게 조정된다. 서산시는 현행 건축법에따라 연면적 100㎡( 30평)이상 건축물(허가대상 건축물)을 사전 신고 절차 없이 철거한 경우 오는 20일부터는 건축물의 용도와 규모에따라 세분화된 과태료 부과기준을 적용할 방침이라고 14일 밝혔다. 이에따라 앞으로 2층 이하 또는 100~200㎡이하 건물은 10만원, 3층 이하 또는 200~1000㎡이하는 20만원, 4층 이상 또는 1000㎡초과 건물은 30만원으로 건축물 용도와 규모에 따라 차등 부과된다. 또 허가 대상 건출물 중 농어업용 시설(주택, 창고, 축사, 작물 재배사)을 사전 신고 절차 없이 철거한 경우도 종전에는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 됐으나 이번 조정안에 따라 5만원이 부과된다. 그동안에는 면적과 용도에 상관 없이 일률적으로 과태료 30만원이 부과돼 현실성이 떨어지는 데다 일반 주택과 농어업용 건축물과의 구분도 없어 농어업용 건물 소유주에게 상대적 부담으로 작용해 왔다. 이번 과태료 부과기준이 조정된 것은 지난해 7월 개정된 건축법에 따라 100㎡(30평) 이상 건축물도 허가대상 건축물로 묶여 허가대상 건축물은 대폭 늘어난 반면 이들 건축물에 부과하는 의무위반 과태료 부과 기준은 바뀌지 않아 이에 대한 개선안이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시는 이번 과태료 조정안에는 현실을 고려, 농어업용 건축물과 일반 건축물을 규모와 면적에 따라 명확히 구분했기 때문에 건물 소유주의 경제적 부담 경감은 물론 행정신뢰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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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2-16
  • 농어촌 마을회관에 컴퓨터 이동 강의실 운영
    서산시는 농어촌 지역 주민들의 컴맹 탈출을 돕기 위해 모두 20개 마을회관에 컴퓨터 이동 강의실을 설치하고 주민 320여명을 대상으로 7월 15일까지 마을 1곳당 6일씩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동교육은 전문강사 2명과 한서대학교 컴퓨터학과 대학생들로 구성된 서산시IT봉사단원 30여명이 맡는다. 또 이동교육장 설치에 따른 초고속 인터넷망 설치는 KT서산지점에서 맡고 시는 교육장비와 주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줄 교육교재를 준비하게 된다. 교육 1~3일차까지는 마우스 및 키보드 작동요령, 문서작성, 파일저장 및 불러 오기 등 컴퓨터 기초 이론 교육이 실시되고 4~6일차는 홈페이지 들어가기, 이메일 주고받기, 마을 홈페이지에 글 및 사진 등록 하기 등 중급 수준 강의가 진행된다. 시는 이번 교육 일정이 끝나는 대로 교육을 원하는 농어촌 마을 20곳을 추가로 선정한 뒤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2차 정보화 교육에 나설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 보다 교육기회가 적은 농촌마을 주민들을 위해 마을을 직접 찾아 컴퓨터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농번기에는 마을과 협의, 야간교육을 실시하는 방안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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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06-02-16
  • 6쪽마늘축제, 태안-서산 격년 개최키로
    6쪽 마늘의 원산지를 둘러싸고 미묘한 신경전을 벌여오던 서산시와 태안군이 화해무드에 성공했다. 서산시가 지난해 6월 12일 마늘축제를 개최한데 이어 태안군도 일주일 뒤인 18일~19일 마늘축제를 개최 양 자치단체간의 미묘한 입장을 보여왔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6쪽 마늘 축제를 1년씩 번갈아가며 개최키로 하고 일단 먼저 태안에서 6월 중순 축제를 열기로 했다. 두 지역간 마찰은 6쪽마늘 축제를 경쟁적으로 열면서 시작돼 지난해 8월 태안군이 ‘서산마늘’(지리적 표시품 제4호)에 맞서 ‘태안마늘’도 지리적 표시품으로 인증받기 위한 작업에 착수하면서 첨예해졌다. 그러나 1989년까지만 해도 같은 군에 속해 있었던 두 지역이 대립하는 것 처럼 비치는 것은 서로에게 득보다 실이 많다는 의견이 제기됐고 조규선 시장과 진태구 태안군수가 축제 단일화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다. 이후 서산시와 서산지역 6쪽마늘 생산자단체는 지난해 11월 축제 단일화 방안을 논의한 뒤 태안에 이에 대한 의사를 타진했고 태안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화해 분위기는 급물살을 탔다. 현재는 축제의 명칭을 어떻게 할 것이냐 등 일부 사소한 문제만 남은 상태이다. 한편 6쪽 마늘은 향과 맛이 독특할 뿐 아니라 암세포 성장 억제성분인 알린과 인체에유용한 세균증식에 필요한 유리당 및 유기산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며 서산과 태안에서는 각각 400여㏊에서 6쪽 마늘을 재배하고 있다.
    • 뉴스
    • 경제
    2006-02-16
  • 사망신고 후 상속 절차는 이렇게||대산읍, 재산상속, 장제비 신청 방법 등 담은 홍보물 제작
    민원 혼선 줄이고 피상속인 권익보호 한 몫 가족이 사망할 경우 유족연금과 장제비 신청, 재산상속 절차 등은 언제까지 어떻게 하나? 흔히 가족 사망을 경험한 피 상속인과 가족들이 한 번쯤 겪는 고민거리다. 일선 행정기관에서 이런 고민을 덜어 주기 위해 호적신고와 상속 절차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홍보물을 만들어 민원인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대산읍사무소(읍장 유선근)는 가족이 사망할 경우 각급 행정기관 또는 의료기관에서 처리해 주는 사망후속 민원 안내 절차 등을 담은 홍보물을 제작, 민원인들에게 배부하고 있다. ‘사망신고에 따른 후속민원 안내’라는 이 홍보 전단에는 가족 사망시 피 상속인이 지방법원, 국민연금관리공단 등을 찾아 밟아야 하는 재산상속 절차, 유족연금 및국민건강보험공단 장제비 신청 방법 등이 자세히 수록돼 있다. 또 피 상속인이 흔히 놓치기 쉬운 사망자 명의 예금, 대출, 보증증권 계좌, 보험계약, 신용카드 유무 등을 조회 할 수 있는 금융거래조회 서비스 방법 등도 실려 민원인들의 재산상 불이익도 대폭 줄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들 후속민원 처리시 첨부하는 서류 목록과 비용, 신청접수 연락처 등은 물론 법정 기한을 넘겼을 때 받는 불이익 등 유의사항까지 담아 민원인들이 해당기관을 재차 방문하는 사례도 없앨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가족이 사망한 경우 피 상속인들은 사망신고를 하면서도 관련 제도를 잘 모르거나 입 소문으로만 알아 법원, 시청, 연금관리공단 등을 2-3차례 방문하는 사례가 빈번했었다. 대산읍은 이번에 제작한 홍보물 500부 외에 300여부를 추가로 제작한 뒤 시청 민원실, 각 읍.면.동사무소, 법원 등에 보낼 계획이다. 대산읍 차명숙 민원담당은 “호적 민원을 처리하면서 민원인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에 착안, 도움을 드리기 위해 홍보물을 만들게 됐다”며“민원인들의 권익이 보호될 수 있도록 하는 행정서비스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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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
    2006-02-16
  • “평화와 풍년을 비나이다”||12일, 제1회 연화리 미륵제 열려
    ▲ 지난 12일 열린 제1회 연화리 미륵제에는 1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사진은 미륵제 제관 모습. 정월대보름인 12일 지곡면 연화리에서는 제1회 미륵제가 열렸다. 마을의 평화와 풍년을 기원하며 열린 이날 미륵제에는 임창순 지곡면장, 신응식 시의원 등 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말 미륵제에서 연화리 안진식 이장은 “마을의 평화와 풍년을 기원하는 미륵제가 올 해 처음으로 열리게 된만큼 모든 주민들의 가정이 무사안녕과 풍년을 누릴 것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연화리 미륵은 고려시대 김상용이 제작(서산시문화 제12호에 기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높이와 둘레가 각 2m크기의 규모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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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06-02-16
  • 우리마을 사람들
    노인초청 점심대접 최명수 활성동 자율방범대장은 지난 12일 자율방범대 화합척사대회를 개최하면서 관내 노인 100여명을 초청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가금현 명예기자 노인회에 성금 전달 김용성 전 인삼조합장(팔봉면 어송2리)은 최근 어송 1~3리 노인회를 방문, 노인회 운영경비로 각각 10만원씩 30만원을 전달했다. 한상춘 명예기자 마늘시식법 등 촬영 박운석 인지면 화수1리장은 지난 11일 KBS 2TV '생방송 세상의 아침' 녹화를 통해 마늘 매니아로서 마늘 시식법등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날 녹화분은 14일 오전 7시 전국에 방영됐다. 황선철 명예기자 화합행사로 척사대회 조영일, 유연순 활성동새마을지도자협의회 남여회장은 15일 동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관내 기관단체 100명을 초청 화합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활성동과 자매결연지인 태안군 고남면장을 비롯 군의원 이장등이 참석 활성동 주민들과 함께 척사대회를 갖기도했다. 홍일대 명예기자 볏가리대세우기 지도 최재원 지곡면 장현2리장을 비롯한 강양빈(장현2리 지도자), 이정고(장현 2리)씨 등 3명은 지난 11일 서울 어린이민속박물관의 초청으로 볏가릿대세우기 재현과 함께 풍년기원 꼬마 볏가리데 세우기대회를 지도했다. 김두영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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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서산인
    2006-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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