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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4.20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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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초등학교(학교장 김지연)는 지난 18일 교내에 ‘콜렉투콜’공중 전화를 설치, 학생들이 긴급을 요하는 전화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학교 측은 이번 콜렉투콜 공중 전화 개설은 요즘 계속 늘어가고 있는 초등학생의 핸드폰 사용을 최소화하고, 핸드폰이 주는 부정적인 영향을 막기 위한 취지로 이루어졌다고 설명했다.

2층 교무실과 도서실 사이에 설치된 콜렉투콜 전화로, 학생들은 핸드폰을 학교에 가지고 오지 않거나, 급한 상황이나 필요할 때 전화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김지연 교장은 “최근 핸드폰을 사용하는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어린이들이 핸드폰을 들고 다니는 모습이 비교육적으로 생각되어, 공중전화를 설치하게 됐다”고 말했다. 권혜지 어린이기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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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초, 교내에 ‘콜렉투콜’공중전화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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