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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4.20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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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초등학교(교장 전은구)는 지난 18일 ‘무학년 형제-자매 결연식’을 가졌다.

‘무학년 형제 -자매’프로그램은 한 자녀 가정 학생들끼리 의형제 의자매를 맺어줌으로써 학생들에게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일깨워주고, 아름다운 심성을 길러 학교 폭력을 예방하여 즐겁고 행복한 학교 문화를 창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결연식은 ▲의형제 의자매 선서 ▲맏형 맏언니 임명장 수여 ▲동생 업어주며 사랑나누기 ▲각 팀별 담당 지도 교사와 사진 촬영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자매결연을 맺은 무학년 형제 자매팀은 드림풍림, 대산프렌즈, 해피걸즈, 아피칼로, 오지 푸른동산, 네잎클로버로 총 6팀이다.

전은구 교장은 이날 “한 자녀 가정이 늘어나 더불어 사는 방법을 알지 못하는 학생들도 많다”며 “무학년 형제자매를 통해 친자매나 친형제처럼 서로 사랑하고 아껴주는 마음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은주 어린이 기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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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초, 무학년 형제-자매 결연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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