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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4.2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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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서산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8회 충청남도생활체육 문화축제 개최를 위한 준비가 완료다.

충청남도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서산시생활체육협의회, 국민생활체육 충청남도종목별연합회가 주관하며, 서산시, 서산시의회, 충청남도, 국민생활체육협의회, 서산경찰서, 서산교육청이 후원하는 이번 생활체육 문화축제 경기종목은 게이트볼, 축구, 배구, 배드민턴, 볼링, 생활체조 등 17개 종목과 1개 시범종목(궁도), 2개 초청경기(인라인스케이팅, 수영)등 총 20개 종목에서 각 시ㆍ군의 생활체육동호인들이 시ㆍ군의 명예를 걸고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뽐낸다.

개막식은 25일 오후 6시 서산종합운동장에서 이완구 충청남도지사, 최희택 충청남도생활체육협의회장, 유상곤 시장을 비롯한 도내 시장ㆍ군수, 도ㆍ시 의원, 선수, 임원, 주민 등 3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다.


25일 개막축하공연…SG워너비, 다비치, 이선희, 강수지, 박현빈 출연

축제기간 셔틀버스 운행…한라비발디, 죽성동 삼성, 한성아파트 출발

 

개막식 직후 이어지는 개막 축하공연 헬로TV슈퍼콘서트에는 SG워너비, 다비치, 이선희, 강수지, 박현빈, 채환, 리아, U-KISS, 신비, 정수빈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출연, 3만 여명의 관객을 열광시킬 전망이다.

또 축제 기간 중 주 경기장 주변에 시ㆍ군별 지역 특산물 판촉 판매장이 설치되어 시도 농협과 시 농특산물 홍보기획단이 함께 24개 품목을 전시ㆍ판매하고, 우수기업제품 판촉행사도 병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는 ‘체육은 생활로, 도민은 하나로’라는 슬로건으로 역대 어느 대회보다 차별화된 경제축제, 일등축제를 지향하고 있어 축제를 통한 서산시 도시 이미지 제고와 함께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대가 되고 있다.

서산시생활체육협의회장인 강춘식 축제추진위원장은 “서산시의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과 축제 추진위원회, 실무준비단, 축제 준비단원들이 일심동체로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가 마무리 됐다”며 “완벽한 성공축제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만큼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축제추진위원회는 축제 기간 동안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행사장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동문동 한라비발디아파트, 음암 한성아파트, 죽성동 삼성아파트 등 3개 코스에서 20분 간격으로 출발하는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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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충청남도민 생활체육문화축제 ‘준비완료’||[특집] 16개 시ㆍ군 3만 명, 생활체육동호인 화합 축제한마당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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