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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9.04.13 19:25
제1회 운산면 기업ㆍ단체ㆍ기관 화합체육대회가 지난 11일 오전 11시 운산초 운동장에서 개최됐다.<사진>
운산면 각 단체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기 위해 운산면체육회에서 주최한 이날 체육대회에는 18개 단체에서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표은용 운산면 체육회장은 “처음 열리는 대회인 만큼 승부에 집착하기 보다는 하루를 즐기며 서로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족구와 배구종목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린 이날 체육대회에서는 운산공업고등학교가 족구 우승을, 의용소방대가 배구 우승을 차지했다. 박영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