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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1.0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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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jpg

 

서산 팔봉권역(호리항·개목항)과 태안 정산포항이 해수부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성일종 국회의원은 서산시와 태안군에서 각각 1곳씩 개소가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각각 100억원과 5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9일 밝혔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지난해부터 5년간 어촌 300개소에 총 3조 원을 투자해 어촌 지역이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어촌의 규모와 특성에 따라 어촌 경제플랫폼 조성, 어촌 생활플랫폼 조성, 어촌 안전 인프라 개선 등 세 가지 유형으로 진행된다.

 

서산 팔봉권역(호리, 개목항)은 하나의 권역으로 묶이는‘어촌 생활플랫폼 조성’유형 사업대상지로 선정되어 총사업비 100억 원을 지원받아 돌봄센터와 휴게시설 등 부족한 생활 인프라시설 구축이 추진된다. 태안 정산포항은 ‘어촌 안전인프라 개선’ 유형 사업대상지로 선정되어 총사업비 5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성일종 의원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우리 지역 항구들의 시설 개선과 교통편의 증진뿐 아니라 어촌자원을 활용한 기업육성 등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어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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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팔봉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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