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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3.08.2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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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_도로변제초.JPG


수석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성학, 부녀회장 최미희)는 지난 22일 관내 주요 도로변에서 제초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 남녀지도자 10여명은 수석순환로를 비롯한 관내 주요 도로변에서 잡초를 제거하고 보행로 등을 정비하느라 구슬땀을 흘렸다.

 

최미희 부녀회장은 “장마 이후 주요 도로를 따라 무성하게 자란 잡목과 잡초를 제거하여 운전자의 시야 및 도로 폭을 확보해 교통사고 위험 감소와 쾌적한 수석동이미지 조성에 기여하게 되어 보람이 크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정신을 잊지 않고 회원들뿐 아니라 주민 모두가 동참해 좋은 마을만들기에 힘써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성민 수석동장은 “여름철 무성한 풀 때문에 겪던 시민들의 불편함이 제초작업을 통해 해소됐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협의회 등 관내 단체들과 협력해 쓰레기 배출 점검 및 제초작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수석=김지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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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동 새마을협의회, 관내 주요 도로변 제초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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